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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 my life../┗ 모퉁이시선

아무리 봐도 정이 가진 않지만..

by [버섯돌이] 2010. 6. 2.

반갑지 않은 우편물.
아무리 봐도 정이 가지 않는 책자.





6월 2일 전국 동시 지방선거날입니다.

수없는 출마자들을 확인하는 일도,
두번씩 8번이나 도장을 찍는 일도,
생각보다 한산한 투표장도..

왠지 여러모로 씁쓸한 표정을 남기는군요.



아무리 마음에 들지 않아도,
'포기'하는 것은 좋지 않은 행동인거 같습니다.



다들 투표하셨죠? ^^*








푸른 하늘에 우러러 부끄러움 없는 날이셨으리라 믿습니다.

여러분들께 엄지 번쩍!!! =ㅂ=)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