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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 my life../┗ 모퉁이시선

십여년만에 가본 자라섬.

by [버섯돌이] 2011. 6. 11.

'자라섬'을 아시나요? 
'남이섬'은 아시죠? 그 옆에 있는 곳이랍니다. 
생긴게 자라모양이라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하네요. 
근데 실제 가보면 여기가 섬이야? 이럴 수준. ^^; 

'자라섬 재즈 페스티발'이라는 것이 있지요. 
1회때 그곳에 있었던 기억이 있는데.. 벌써 수년이 지나갔네요. 
오랜만에 찾은 자라섬은 더 이상 그때의 모습이 아니었습니다. 
그땐 허화벌판이었거든요. ㅎㅎ 

이젠 완전 캠핑장이 되어 있더라구요. 





사진은 딱 두장만.. 
찍은게 없네요. ^^;

근교로 캠핑 가고 싶으신 분들은 자라섬 찾으셔도 괜찮을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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