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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 my life../┗ 모퉁이시선

을숙도.

by [버섯돌이] 2015. 5. 6.


혼자 시간이 남는 날.. 

살포시 들러 봤습니다. 






이 동네는 공항이 가까워서.. 

비행기를 자주 볼 수 있어요. 







강변쪽으로 이런식의 길이 조성되어 있고.. 






※ 누르면 커집니다. 


대강 이런 뷰를 보실 수 있습니다. 

다리 건너 참 아파트들 많네요.. 

다대포 라인들입니다. 








해운대나 센텀쪽의 어마어마한 건물들은 찾아볼 수 없는 동네. 







을숙도의 다른 쪽으로 가보면 공원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슬슬~ 걷기 좋을 것 같네요. 







꽃 피는 계절. 







또 비행기. 







왜인지 모르게 마음에 들어온 구도. 







조각 공원도 있구요. 

넓은 부지에 작게작게 조성된 공간들이 모여있는 느낌입니다. 


단점이라면... 이렇다할 것이 안보인다는 것. 









을숙도는 철새 도래지로 유명한 곳이라.. 

그 맘쯤에 가보면 새들을 볼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사진상의 공원들과 반대쪽이긴 합니다.)  


그 외에는.. 그냥 동네 마실 나가는 기분..?

하지만 다리 정중앙에 입구가 있다는 사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