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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선물! - PS4 + 라스트오브어스 + 위닝일레븐 2016

by [버섯돌이] 2015. 9. 27.



무려 추석선물!!!! (겸.. 겸사겸사..) 로 받은 PS4, 플레이스테이션4입니다. 

햄이 고마워용~♡


한가위 한정으로 라스트오브어스 리마스터 + PSN 3개월 코드 주는걸로 구매! 

했는데.. 바로 가격 인하 발표가.. 쿨럭..;

그냥 라오어랑 추석에 즐기는 걸로 만족하기로 했습니다. 








신형 화이트를 오래 기다렸는데!

9월 되서야 물건이 좀 풀리더라구요. 

1205A 화이트 모델입니다. 







온라인을 강조하네요. 

 PS4부터는 온라인 플레이가 유료가 됩니다. 

PS+ 회원들은 무료구요. ^^ 








구성물.

포장은 예나 지금이나 크게 변한바가 없습니다. 

PS2 시절부터 그대로.. ㅋ 







화이트 모델입니다. 

이왕 늦게 산다면 화이트 성애자라.. 

마침 메탈기어솔리드 한정판이 나온지라 그걸 많이들 선호하시던데.. 

전 화이트가 더 좋습니다. ^^







1205버전의 가장 큰 변화는 바로 이 물리 버튼입니다. 

1005, 1105는 저 버튼이 터치 방식이죠. 

근데 정전기와 기타 문제로 디스트를 뱉어내는 치명적인 오류가 있어서 1205를 기다렸죠. 







PS One은 친구네 집에서.. 

PS2 시절부터 현재 PS4까지는 모두 만나오고 있습니다. 

게임계가 많이 변했음에도 불구하고 국내 시장은 뭐 큰 변화 없네요. 


아, PS3 시절 좀 잠잠했던 한글화가 다시 활성화 되고 있다는건 매우 반가운 일이죠! 

PS3 시절 엑박에 빼았겼던 명성을..

Xbox One에서 마소의 뻘짓으로 인해 Sony 진형이 빠르게 점유율을 높이고 있죠. 


사진에 살포시 보이지만 USB 단자는 전면에 2개가 존재합니다. 









뒷면 연결부위

사진상 위쪽은 파워, 아래에는 랜포트, HDMI, AUX, 광단자 순으로 있네요. 

기본 연결은 HDMI입니다. 

RGB 컴포지트 연결에서 많이 변했죠. ㅎ







2015년 7월 생산분이네요. ^^







기본 구성은 이렇습니다. 

본체, 매뉴얼, 듀얼쇼크4, 듀얼쇼크 충전 케이블(마이크로 5핀), 파워 케이블, HDMI 케이블, 이어폰

저 이어폰은 본체가 아닌 패드에 꽂아 사용하는 녀석입니다. 

PS4부터 패드 사운드가 따로 적용되거든요. ^^







PS4 신형 1205 용량 업그레이드 - 2TB 하드로 교체하기.










그리고 첫 타이틀은 요녀석들입니다!

PS3 시절 명성을 날린 최다 고티의 라스트오브어스. 그 리마스터 버전이 PS4 로 나왔죠. 

DLC까지 모두 포함인 녀석이라 그거나 천천히 즐겨보려구요. 


위닝은 2013 이후로 오랜만에 구매! 

제가 가장 오래 하는 게임이기도 합니다. ㅎㅎ

PS2 시절에는 마스터리그 15시즌 정도 돌리고 했으니 뭐.. ^^; 








위닝은 이제 아예 PES로 이름을 굳혔나보네요. 

원래 '위닝일레븐'이 일본에서의 원래 명칭, 'PES(Pro Evolution Soccer)'가 미국내 게임명이었죠. 

국내는 위닝일레븐으로 나왔었는데.. 이제 그냥 PES 달고 나오네요. 


스틸 케이스 하나 보고 산 20주년 한정판입니다. 

표지가 네이마르인건 별로 맘에 안들지만.. -ㅂ-; 







20주년 한정 틴케이스입니다. 

다른 한정판들은 별로 안좋아하는데.. 틴케이스는 좋아하는 편. ^^; 







뒷면이 훨씬 멋지네요. 

위닝이 벌써 20년이라니.. 

제가 즐긴지도 10년은 훌쩍 넘었군요. ㄷㄷㄷ 








이왕 한정판이면 디스크 좀 이쁘게 뽑아주지.. 

조금 아쉬움이 남네요. 







20주년 한정판에 들어있는 DLC 코드입니다. 

근데 마이클럽을 잘 안해서.. 쿨럭. 

네이마르를 주는데.. 역시 네이마르를 그닥 좋아하지 않는지라.. 쿨럭.;

근데 이번 2016을 해보니 네이마르 능력치가 좋긴 하더군요. 

메인 캐릭터라 더 신경을 쓴건지.. 메시, 호날두와 맞먹는 수치에 무려 전성기도 아닌 성장기. ㄷㄷㄷ 














여러모로 많이 발전한 느낌의 2016입니다. 

저야 오랜만이라 더 그렇지만.. 

전반적으로 평도 좋더라구요. 


PS4는 스크린 캡쳐가 있어서 좋네요. __)b







화면 시원시원하구요. 







AFC도 있군요. 

리그는 거의 다 있습니다. 

라이센스가 부족한 위닝의 고질적 문제가 있어서 그렇지..;








전북도 있네요. ㅋ

로스트 업데이트가 아직이라.. 에두가 있네요. ㄷㄷㄷ 







위닝하면 떠오르는건 데이터 패치인데.. 

PS3까지 잘~ 되던 이 기능을 PS4에서는 막아버렸습니다. 

기기적 제한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로 인해 위닝이 많이 흔들렸죠. 

이번 2016에서는 패치가 다시 부활했는데.. 


이게 말이 부활이지 사실상 완전 노가다입니다. 노.가.다.

팀 이름 하나하나 바꿔주고.. 

이미지 불러와서 로고 유니폼 등 하나하나 바꿔줘야 하는.. 쿨럭..;

그래도 안되던게 된다는거에 희망을 가지는 유저들이지만.. 

정말 노가다긴 하네요. ㅜ_ㅜ 


이름 바꿀때는 키보드가 절실합니다. 

비타나 폰으로 세컨드 스크린 걸어서 하면 그나마 좀 낫네요. 







유니폼도 노가다로 다 바꿔준 모습. 

물론 EPL 1부 리그만 바꾸고 일단 손 놨습니다. ㅡ_ㅜ 


2017에서는 좀 더 나은 패치법이 나오길 바랍니다. 

아니면 정말 피파의 라이센스에 대적하기 힘들지도.. 

개인적으로 피파는 적응이 안되는 위닝빠이지만.. 

이번 패치는 너무 힘드네요. ㅜ_ㅜ 







저는 위닝을 마스터 리그로만 거의 돌립니다. 

온라인은 역시나 거의 안하구요. 







마스터리그 화면도 많이 바뀌었네요. 

달력 표시가 조금 헷갈리긴 합니다만.. 전체적으로는 많이 예뻐졌네요. 







바르셀로나로 하는건.. 사실 딴 팀에서 메시를 데려오기가 너무 힘들어서인데... 







이번작은 이적이 매우 쉽더라구요. 쿨럭.. =ㅂ=;; 

호날두 바로 영입. 

(수와레즈 바로 방출 ㅋ) 


이럴꺼면 그냥 토트넘으로 할걸 그랬어.. 쳇. 










흥민이도 만들어서 데려왔는데.. 잘 하네요. 

아직 로스트 업데이트가 안되서 토트넘에 손흥민이 없어요. ㅜ_ㅜ 


위닝은 꾸준히 즐기는 타이틀이니.. 

한시즌 돌려놓고.. 다른 게임 좀 하다가 또 와서 다시하죠 뭐. ㅋ 

하다가 딴거하고.. 또 하다가 딴거하고.. 

그런게 바로 위닝의 맛. ^^







PS4 신형 1205 용량 업그레이드 - 2TB 하드로 교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