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를 가자 - 신혼여행 4일차. U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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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그 날이 밝았습니다!!! 

USJ!!! 유니버셜 스튜디오 저팬을 가는 날! 







오늘은 날은 딱 USJ만 갈꺼니까 패스 없이 티켓을 끊어서 갑니다. 

한번 환승해야 해요. 

유니버셜 시티 역입니다. 







유니버셜 시티 역에서 내리면 모두 USJ 가는 사람들입니다. 

그냥 따라가면 되요. 







드디어!!!! 

USJ가 보입니다~아~!!!!! 




우리는 

입구에서부터 신난 바보 커플. 




9시 오픈인걸로 확인하고 갔는데.. 

8시반에 갑자기 오픈해서 깜놀.. 

줄 서있다가 금방 들어갔네요. ㄷㄷㄷ 


아마 할로윈 기간이라 더 빨라진 것 같아요. -ㅂ-;; 

미리 티켓을 준비하면 바코드 찍고 바로 입장합니다. ㅎㅎ 







사실 이날 익스프레스 구매해 둔 것 말고는... 

뭘 타야 하는지도 전혀 모르고 갔어요. 


그냥 들어가서 보이길래 바로 탄 할리우드 드림. 

롤러코스터 생각하면 되는데.. 일반과 백드롭(뒤로 타는거)로 나뉘어 집니다. 

사실 백드롭을 타야 하는데 그게 뭔지 모르고 그냥 정방향으로 탔다능.. 

입구에서 방향 알려주고 선택하게 하는데.. 백드롭이 그건 줄 몰랐어요. ㅋ 

정방향도 충분히 재미있습니다. 







바로 들어가니 금새 타더라구요. 

백드롭으로 한번 더 타고 싶었지만.. 

일단 다른 기구들도 많으니 뒤로 미루기로 합니다. 

(이건 돌릴수 없는 선택이었음을... 저녁 늦게까지 웨이팅 한시간 기본 깔고 가더군요. ㅜ_ㅜ) 









그리고 플라잉 다이노소어로 향했습니다. 

쥬라기 쪽에선 이게 재미있어 보이더라구요. 이름도 들어는 봤고.. 


무서워 보여서 햄이가 절대 안탄다는걸 끌고 탑승. 

일찍일찍 타니 웨이팅이 30분이 안되더군요. 







참고로 이 녀석은 저렇게 타게 됩니다. 

사진 잘 보시면 발의 위치가 보일거에요.. 

네... 거꾸로 매달려서 타요. ㄷㄷㄷㄷ 


정말 재미있고 무서운데.. 

레일을 다 돌고나서 마지막 도킹을 기다릴때.. 

등이 위로 향한채 매달려 있는 모습으로.. '이게 뭐하는건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함.. ;;; 


두번은 못 타겠더라구요. ㄷㄷㄷ 







USJ에는 기념품 샵들도 많은데.. 

정말 재미있는게 많아서 괜히 한번씩 해보게 됩니다. 

미니언즈 인기 정말 많더라구요. 







쥬라기 존 아래쪽으로 내려오면.. 

이런 공간이 있는데, 바로 여기가 호그와트로 가는 입구입니다. 

네. 해리포터존이죠. ㅋ







가다보면 익숙한 자동차와 사진을 찍을 수도 있구요. 

저 녀석 건들면 경적 소리나요. ㅋ 







드디어 입구입니다. 







초입에서는 해리포터 기차도 만나볼 수 있구요. 







눈내린 거리의 모습이 표현되어 있어요. 







쭈욱~ 들어가면 나오는 호그와트 성!! 







이렇게 호수 앞에서 볼 수 있는 포인트가 있습니다. 








이날 하늘이 시시각각으로 변해서 사진은 좀 아쉽지만, 

놀긴 참 좋은 날씨였어요. 




성 앞에서 익스프레스 시간과 입장라인을 확인하고... 

상점들을 구경하면서 놀았습니다. 

해리포터 상점의 마법 지팡이는 정말 탐나는 물건 중 하나! (이지만 안샀..;) 







아침 일찍부터 움직여서 벌써 허기가 지네요. 

간식으로 당 보충을 합니다. 


참고로 USJ 안에서는 뭔가 사먹을만한게 많지도 않고, 가성비가 매우매우 나쁘기 때문에.. 

먹을거는 조금 싸서 가방에 넣어 가는게 좋아요. 

물도 하나 꼭 챙기시구요. 


보통 하루 종일 놀다 오시는 분들은.. 

한끼 식사는 사가서 먹고, 한끼는 적당히 사 드리곤 하더라구요. 





시간이 되서 해리포터 포비든 저니 체험에 들어갔습니다. 

성의 내부를 조금 돌아보고.. 

기구를 타고 4D 체험을 하는 곳인데... 


아~ 이거이거 재미있어요! 강추강추! 

해리포터 쿼티치 게임을 체험하는 어트랙션인데.. 

정말 재미있습니다. 멀미 하시는 분들은 비추구요. 







끝내고 나면 이렇게 수료증을 주네요. 

용과 싸워 이겼.. (응?) 








나와서는 바로 옆에 있는 플라이트 오브 히포그리프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기다리면서 쉬려구요. 







이건데.. 

아.. 재미없어요. ㅋ 

아동용 롤러코스터 느낌이네요. 

시간이 남는게 아니라면 비추비추. 


꼭 포비든 저니 타세요. 







그리고 해리포터의 명물, 버터비어도 한잔 해야죠. 







영롱한 때깔. 

컵 따위는 짐일 뿐이니 그냥 제일 싼거 먹었습니다. 

굉장히 달달한 맛인데.. 호불호 많이 갈리더군요. 


개인적으로는 괜찮았는데,

한잔 다 먹기는 무리.. ㅋ 








스누피 스튜디오 쪽은 어린이 어트랙션이 많습니다. 

알록달록 귀여워서 가볼만 해요.. 




여기까지 둘러보고 다시 입구쪽으로 나왔습니다. 

꼭 챙겨야 할게 있어서요. 







처음 입장해서 바로 왼쪽으로 가시면.. 게스트 서비스 센터가 있는데

여길 먼저 갔어야 했어요... 







그건 바로 이것! 

한국어판 USJ 가이드를 여기서만 받아볼 수 있습니다. 

쇼타임이 나와 있는 표도 함께 주시더라구요. 


기본적으로 입장전부터 내부 곳곳에 가이드가 비치되어 있는데.. 

다 일본어입니다.. 심지어 영어도 없어요. OTL.. 

 

어트랙션 이름만이라도 영어로 적어주었다면 헤매이지 않을텐데.. ㅜ_ㅜ 

일어 가이드에는 영어 표기도 없으니 꼭 이곳에 들러 언어가 맞는 가이드 챙기세요. 






- 헤벌레.jpg


그리고 다른 매대에서 품절이었던.. 

할로윈 팝콘통을 발견해서 질렀습니다! 

판매 매대마다 통이 조금씩 다르고, 품절되어도 다른 곳에 있는 경우가 있으니 잘 보고 다니셔야 해요. 


사실 미니언즈 팝콘통 이야기는 많이 들었는데.. 

그런걸 왜사? 했다가.. 


직접 보니.. 졌어요. 털썩 

일반 버전이면 안사고 버티려고 했는데 할로윈 버전 너무 예쁘더라구요. ㅠ_ㅠ)b 





팝콘통을 산 후에 밥부터 먹기로 했습니다. 

미리 주먹밥이랑 기타등등을 사서 갔거든요. 

적당히 한적한 곳을 찾아(USJ에 한적이 어디 있겠느냐만은..) 맛있게 먹었어요. 

근데 물을 다 먹어서 물을 하나 사야할 것 같습니다. 







돌아다니다가 물 파는 곳을 겨우 찾았습니다. 

물도 있고, 음료도 있는데... 

500ml 하나에 250엔. ㄷㄷㄷ 

그래도 파는 것에 감사하며 하나 샀네요. 


참고로 저 판매대는 미니언과 스파이더맨 사이 즈음에 있습니다. 









USJ 중앙에 호수가 있는데, 

이 근방이 쉬기 좋습니다. 

굉장히 넓어서 더 좋아요. 







팝콘 판매대. 

음식점들도 근방에 많이 모여 있습니다. 







꺄악~ 꺄악~ 소리가 들려서 돌아보면 바로 저 녀석이 있습니다. 

플라잉 다이노소어. 







벤치에 앉아 잠시 광합성도 좀 하구요. 







- 누르면 커져요. 


아.. 사진으로 다시 봐도 기분 좋아지는 하늘. 








기분 좋아져서 또 뿌이. 







그리고 미니언 파크로 향했습니다. 

아마 USJ 통틀어 가장 사람이 많은 구역 중 하나일거에요. 









미니언미니언 







미니언과 사진을 찍는 타임도 있습니다. 

주로 아이들이 많아서 도전은 못 했어요. ㅎ









재미있고 예쁜 건물들이 참 많습니다. 








구석에서 커플 점퍼 자랑 좀 하구 갈게요. 

아울렛에서 저렴하게 산 골스 점퍼에요. +_+


이 날을 위해 아껴뒀다능.







정말 다양한 코스프레를 볼 수 있는 날이었습니다. 

뭐랄까.. 정말 제대로 할로윈을 즐기고 있다랄까? 

국내도 많이 바뀌긴 했지만.. 여긴 정말 넘사벽이더라구요. 


어트랙션도 참 재미있지만, 

그냥 사람들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참 즐거운 곳이었습니다. 







자, 이제 미니언 어트랙션을 타러 갑시다. 

이것도 미리 익스프레스로 예약해 뒀어요. 







익스프레스라 따로 입장(우측에 들어가는 줄)했는데, 웨이팅에 깜짝 놀랐네요. 

왼쪽이 전부 웨이팅입니다. 사진에 보이는게 일부라는게 함정. 

USJ는 넓은데다가 대부분 내부에 웨이팅 공간을 따로 두는 곳들이 많아서,

밖에서 그냥 볼때는 잘 모를 수 있는데 들어가면 어마어마한 곳들이 많습니다. 


해외여행으로 어쩌다 한번 가는 정도라면... 

돈 아끼지 말고 무조건 익스프레스 끊으세요. 




미니언즈 어트랙션도 굉장히 재미있습니다. 

이것도 4D인데, 정신 없이 날아다니는 해리포터와는 달리

통통 튀는(말 그대로) 재미가 있습니다. 


와.. 정말 가능하면 한번 더 타고 싶더라구요. 

익스프레스 끊어두고 빨리 들어와서 웨이팅 적을때 일단 한번 탄 후 익스프레스로 한번 더 타는 것도 방법이겠어요. 








이날 하늘도 참 익사이팅했어요. 







그리고 퍼레이드를 보러 갔습니다. 


시작하기 30분 정도 전부터 길목에 모두들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가이드를 다 쳐주는데 그 외의 공간에는 앉아 있으면 안되요. 


조금 늦어서 앉을 자리까지는 못 잡았지만, 

적당히 자리를 잡고 기다렸습니다. 

사진상에 앞쪽에서 와서 좌측으로 꺽어지는 코스에요. 









드디어 퍼레이드 시작이네요. 

출발 지점은 아니라서 여기까지 오는데 조금 기다려야 했어요. 

음악이 정말 중독적입니다. 









잠시 퍼레이를 멈추고 관객(?)들과 함께 춤을 추는 시간이 있더라구요. 









코너를 돌아 이동하다가 잠시 멈추는데, 

딱 키티가 앞에 서더군요. 


저 음악 듣고 있으면 자동으로 푸쳐핸섭~이 되요. 

쑥베이나~ 데나디나~ 얼쑤~ ㅋㅋㅋㅋ 









마무리가 될때즈음엔 정말 모두 나와서 함께 어울어지네요. 

퍼레이드 뒤를 따라가기도 하구요. 


엔딩후에도 노는 사람들 있더라구요. ㅎㅎ 


아주 재미있는 퍼레이드였습니다. ^^)b 


USJ는 퍼레이드 꼭 챙겨 보세요. 








당이 필요한 시간입니다. 

비싸더라도 간식 하나 씹어먹자는 의미로 스트로베리 츄러스 와구와구. 

맛은.. 뭐 단 츄러스죠. ㅋ 





그리고 어트랙션 몇개 더 둘러보고(물론 타기도 했구요.) 

익스프레스 남은 녀석들도 이용했구요. 


참고로 익스프레스4를 구매했고, 

해리포터, 미니언즈 2개는 타임 예약. 

나머지 두개는 시간 상관 없이 자유 이용이었습니다. 

저희는 스파이더맨과 터미네이터를 이용했구요. 


사실 터미네이터는 대체할 녀석이 딱히 없어서 그냥 본건데.. 

아.. 이거 정말 졸려요.

무슨 만담처럼 1부가 진행되고, 

2부는 영화같은 그래픽과 실사 주인공들의 조합으로 이루어지는 극장 관람인데.. 

일단 모두 일어 진행이라 알아 들을수가 없구요. 

2부도 3D 효과 나오는 부분 제외하면 좀 지루해서 조는 분들 많더라구요. 

중간에 나갈수도 없으니 딴거 보시는걸 추천. 


스파이더맨은 재미있었습니다. 

애니메이션 앞에서 역시 4D로 진행되는데,

액션도 제법 괜찮아서 타볼만 합니다. 








놀다보면 배가 고프죠. 

밥 먹으러 갔어요. 


참고로 내부에 있는 음식점들은 가성비도 떨어지고, 맛도 사실 그닥인 곳이 많아요. 

그냥 무난하게 햄버거 먹으러 갔습니다. 


여기 매장 엄청 넓은데도 자리가 없을 정도로 사람이 많습니다. 


가장 기본형과 할로윈 버전 하나 주문했어요. 


저희는 원래 햄버거 먹으면 세트 하나에 버거 하나 주문하지만, 

뭐 그렇게 주문하기엔 언어가 딸리니까요. 

그리고 배도 고팠어요. ㅋ 








이게 할로윈 버전인데, 

그냥 호박 추가인거 같네요. 

맛은 뭐 그냥 편의점 수준. 








어느덧 해가 뉘엿뉘엿 넘어갑니다. 







- 누르면 커져요. 


저~ 뒤에 보이는 다리가 

엊그제 덴포잔 뒤로 보이던 그 녀석. 








이 호수 라인은 언제 봐도 참 좋네요. 







- 누르면 커져요. 








사진은 해 다 떨어지고 어두워질 것 같지만.. 

사실 그보단 밝은 시간대였어요. ㅎㅎ 









저녁 시간이 되어 감에도 사람이 줄어드는 기미는 1%도 없습니다. 

식당 근방에는 사람이 더 많아지고, 웨이팅도 30분~1시간은 기본. 


어트랙션은 말할것도 없구요. ㅋ 




찬찬히 돌아보면서 사람 구경하는게 가장 즐거웠어요. 

캐릭터 옷이나 상품들을 걸친 사람들은 체감상 70%는 넘는 것 같고.. 

제대로 복장 갖춰서 할로윈을 즐기는 분들이 정말정말 많더라구요. 

국내는 할로윈이 그리 익숙하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여기의 넘치는 할로윈 느낌과 즐거움은 정말 상상 이상었어요. 


그 분위기 속에서 그냥 저절로 기분이 업되는 느낌. ^^








신나게 놀다보니 벌써 어둠이 내렸습니다. 

그 와중에도 꺄악꺄악~ 소리 나서 돌아보면 플라잉 다이노소어. ㅋㅋㅋ


저 밤에 타면 더 무서울거 같아요. ㄷㄷㄷ 








죠스쪽에는 이런 대형 조형물이 있는데, 

앞에서 머리 넣고 사진 찍어주는건 유료입니다. 


뭐 굳이 그런데 돈 쓸 생각은 없으니 몇번 지나가면서 구경만 했는데.. 

생각보다 참여 인원 정말 많더라구요. 

뭔가 즐기는 포인트가 가성비 많이 따지는 우리와는 다른 느낌이라 그것 역시 재미있고 좋았어요. 








작은 조형물들도 많은데, 어느 캐릭터 하나 빠질것 없이 매력적인 녀석들도 가득해요. 

돌아다니고 사진 찍고 놀기만 해도 즐거운 공간. 








음식점들이 다 비싼 편이기 때문에, 간식거리(상대적으로 저렴?한)를 주로 파는 매장(핫도그나 츄러스 등등..)에는 언제나 사람이 많습니다. 

특히 식사시간이 조금 지나서도 줄 서서 기다리는 곳이 대다수. 




좀 더 젊었다면 밤새 놀고 어트랙션 돌고 또 돌고 했겠지만.. 

이젠 그럴 나이는 지났나봐요. 

타고 싶은거 적당히 타고, 즐겁게 구경하고 나니 욕심은 딱히 없더라구요. 


그래도 마지막으로 호그와트성 야경은 봐야지! 하면서 해리포터존으로 향했습니다. 







밤에 보는 마을도 매력적이에요. 









불켜진 호그와트도 굉장히 매력적이네요. 

어쩌면 낮보다 더. 


근데 그냥 야경 보러 갔는데.. 

호그와트 앞에 사람들이 엄청나게 몰려 있습니다. 

가이드도 있고, 뭔가가 있나봐요? 


사람이 많아 야경을 제대로 볼 수 없어 그냥 갈까 하다가.. 

'이건 뭔가 있다' 라는 쎄~한 직감이 들어 일단 기다려보기로 했습니다. 








알고보니 나이트쇼가 있더라구요. 

시간표도 받아놓고 모르고 있었다능..;;;; 


해리포터 일행이 디멘터를 물리치는 모습을 보여주는 일종의 레이져쇼입니다. 

주로 건물의 조명과 레이저, 그리고 일부 해리포터 일행을 연기하는 연기자들의 연극(?)으로 이루어집니다. 

호그와트 성, 호수쪽 길, 옆의 건물 옥상 세군대서 스토리가 펼쳐지니.. 

딱 오전에 본 호수 입구 근방이 명당일거 같네요. 


저희는 뭐 본것만으로도... ㅎㅎ 



어쨓든 간단히 말해 상당히 재미있습니다. 

꼭 보시길 권하고 싶어요. 

빛 연출이 상당히 좋아서 화려하고, 시시각각 변하는 조명도 재미를 더합니다. 

마무리 폭죽까지 완벽하니 꼭 챙겨볼만한 쇼에요. ^^)b








호그와트야, 안녕.. 잘 있어. ㅜ0ㅜ)/








저녁 6시 이후였던가?

일정 시간대가 되면 곳곳에 좀비가 나타나는 쇼가 펼쳐집니다. 

행인을 공격(진짜 공격은 아니구요. 쇼의 일환이죠.)하기도 하고 저렇게 서로 막 잡아먹는 연출도 종종 보입니다. 


이것도 참 재미있는데, 곳곳의 매장에서 해골목걸이(야광?)를 파는데.. 

이걸 걸고 다니면 좀비들이 공격할 확률이 높아진데요. 

그런 쇼까지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장치를 만들어둔거죠. 

실제 하고 다니는 사람도 많더라구요. 


즐기는 분위기 자체가 참 좋았던 곳이었어요. USJ는.. 








할리우드 드림 백드롭이나 한번 더 타볼까 했지만.. 

하늘이 저렇게 어두워져도 웨이팅이 1시간 이상 가더라구요. (대단한 사람들... ㄷㄷ) 

그래서 깔끔하게 포기. 


참 잘 놀았고, 딱히 뭘 더 하고 싶다는 욕망도 없는데.. 

묘하게 나가기는 아쉬운.. 그런 장소였어요. 

그래서 괜히 한바퀴 돌면서 또 구경... ㅎㅎ









환상의 세계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어린이가 되는 공간인 것 같아요. 

정말 정말 매력적인 곳, 유니버셜 스튜디오. 




하지만 현실 복귀 해야죠. ㅜ_ㅜ

슬슬 발걸음을 돌립니다. 


아구.. 아쉬워. 








입구 밖에 있는 이곳의 상징 같은 곳. 유니버셜의 마크죠. 

그냥 사진 한번 찍고 바로 고고




10년후에 다시 오자! 

라고 했다가.. 

그 나이되면 어트랙션 못 탈거 같아서.. (ㅠ_ㅠㅋ)


5년후에 다시 오자!

로 변경.. 꼭 다시 가보고 싶은 곳이네요. 







아우~ 유니버셜 시티 역에 갔다가 깜짝 놀랐네요. 

정말 바글바글합니다요~ ㅋㅋㅋ 




신나게 놀고 나왔음에도 아직 시간적 여유가 많더라구요. 

심지어 저녁도 먹었어, 

우리 잡스러운 것들도 좀 해야죠. 


도톤보리로 향했습니다. 






그리고 폭풍쇼핑!!!.. 의 전초전을 치루고 돌아왔네요. 


다이소, 러쉬, 드럭스토어, 마트, 편의점 등등... 

오늘은 구글맵도 완벽, 루트도 완벽했어요. ㅎㅎ 







자, 오늘은 이걸 먹고 잡시다. ㅋ


아, 양갱은 저희 엄니꺼에요. 양갱 정말 좋아하시는 분이라 보이면 하나씩 사게 되요. 




근데 이걸론 아쉽다는 햄이. 

오코노미야키, 타코야키 같은건 먹어줘야 하는게 아니냐고 하네요. 

뭐 틀린 말은 아니니.. ㅎㅎ 


근데 이날 복귀와 동시에 전 물집이 제대로 잡혀서 움직이지 못하는 상태, 

결국 햄이가 도전해보겠다며 호기롭게 나갔네요. 


전 그 사이에 물집을 처리(응급조치)하고 씻었습니다. 







대강 위치만 알려줬는데, 잘 사왔네요. 

물론 다른 가게에서 사긴 했지만.. ㅋㅋㅋ 


타코야키 사고 편의점까지 들러서 왔네요. 

아우~ 든든하다. 







씻고 먹느라 조금 식은 상태에서 먹었음에도 맛있었어요. 

타코야키 잘못하면 느끼한데, 이건 맛있더라구요. 


신나게 야식타임~!!! 





아.. 인제 일정이 끝나가는게 아쉬워 집니다. 

여행은 한 한달씩 다녀야해요. 그래야 좀 즐겼다는 말을 하지.. 

일주일은 너무 짧아요. ㅜ_ㅜ 


다음에 가게 된다면.. 

그때는 밤에 근처 주점 가서 한잔 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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