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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 오므라이스처럼 혹은 로티와 함께

by [버섯돌이] 2018. 5. 2.


오랜만에 카레를 또 해봤습니다. 

카레는 참 좋은 음식이에요. ^^







이번엔 오므라이스 느낌을 내볼까 하고.. 

계란을 지단처럼 부쳐서 올리고 카레를 덮었습니다. 

맛이야 뭐.. ^^)b





그리고 카레는... 

원래 한번 하면 며칠씩 먹는거잖아요. ㅋ







그래서 이번엔 로티를 구워봤습니다. 

쉽다고 해서 해봤는데.. 역시 반죽 들어가는 음식중에 쉬운건 없어요. ㅋ 

한건 맛있게 잘 먹었지만.. 

버린게 더 많다는... ㅡ_ㅜ 


버터가 안들어가니 난과는 다른 느낌을 줍니다. 

로티가 소화도 더 잘된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