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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 my life../┗ 버섯메뉴판

역시 버거는 패티지!! 버거401 아보카도 버거 더블 패티!!

by [버섯돌이] 2018. 12. 21.


최근 수제버거가 계속 먹고 싶었는데.. 

햄이가 이런곳에 데려가 줬어요. 


서면 NC 뒷편에 위치한 버거401입니다. 

원래 덕천동에 있던 가게인데 분점을 냈다네요. 








내부는 깔끔합니다. 

사진 반대편으로 테이블이 줄지어 있구요. 


평일에 갔더니 한산했어요. ^^








메뉴를 보자!!!! 

이건 사이드 메뉴군요. 


참, 맥주도 판매합니다. 가격은 별로지만.. 








이게 버거버거버거~~ 메뉴!!!! 


4종류가 있는데.. 

아보카도 버거와 머쉬룸 버거가 베스트라고 하네요. 


패티추가는 3천원, 콤보는 3800원 추가입니다. 


이왕 왔는데 고기고기하게 먹어야죠!!!

패티추가 아보카도로 갑니다! 



 





기다리면 햄버거가 조리되어 서빙됩니다. 


응? 근데 왜 하나만 있냐구요? 

패티 추가가 안나와서 다시 조리 들어갔어요. ㅜ_ㅜ 


밑에는 콤보 세트로 시킨 감자튀김과 추가한 어니언 칠리 치킨입니다. 








감자튀김도 맛있지만.. 

이 어니언 칠리 치킨 맛있습니다. 추천.. 


양파, 토마토, 치킨에 칠리 소스가 추가된건데.. 

맛도 있고 조화도 괜찮네요. 

간단해 보여서 집에서 해볼까 합니다. ㅎㅎ








햄이가 시킨 머쉬룸 버거. 

그러고보니 맛도 못 봤네요. 

햄이는 맛있었다고 합니다. ^^








드디어 제 버거도 나왔어요~

그동안 감자튀김 먹고 있었.... 쿨럭... 








좌측이 아보카도 버거 더블패티, 우측이 머쉬룸 버거. 

이 집의 모토가 햄버거는 들고 먹어야 한다! 여서 들고 먹기 좋게 세팅되어 나옵니다. 








어우, 크네요. 작은 버거는 모르겠는데.. 

기본적으로 빵빵한 아보카도 버거에 더블패티는 한입에 먹기에 큽니다. 

조금 먹기 어렵긴 했어요. ㅡ_ㅜ 


근데!!! 

맛 있습니다. 

아보카도 버거는 처음이었는데 생각보다 느끼하지 않고, 

이집 패티 맛있네요. 소고기 100%인데도... 

고기고기한 맛과 소스, 치즈, 야채의 어울림은 아주 좋았습니다. 


다음에 또 먹으러 갈 것 같아요. 

그땐 딴거 먹어보려구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