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in my life..1625

정재형의 스크램블 에그 라면, 버터향이 진짜! 정재형이 미우새에 나와서 끓여먹는걸 보고 해봤어요. 스크램블 에그만 해서 라면에 올리면 끝. 정말 쉬운 레시피. 포인트라면 스크램블 에그를 만들때 버터 한조각을 넣는 겁니다. 이게 과연 무슨 맛일까.. 싶었는데.. 계란에 스며든 버터가 라면 국물을 만나면서.. 굉장히 부드러운 맛을 내어 줍니다. 라면에 우유 넣어 끓이시는 분은 그거랑 비슷한 느낌이라 보면 될 거 같아요. 고소하고 부드럽게, 든든한 라면을 먹고 싶다면 좋을만한 레시피네요. 2018. 10. 6.
치즈로 덮은 김치볶음밥 치즈로 덮은 김치볶음밥입니다. 간단히 밥 볶아서 치즈 올리고 오븐에 살짝~ 끝! 사실 맛 없을 수 없는 조합이잖아요. 그냥 맛있게 먹어주면 끝! 2018. 10. 5.
찰옥수수는 맛있어~♪ 이제 여름은 지나 가을로 가고 있지만... 여름철에 잘 먹었던 옥수수입니다. 깨끗이 씻어서 쪄주면!!!! 너무 맛있는 찰옥수수가 되지요. ^^)b 2018. 9. 12.
도미노 블랙타이거 슈림프 피자, 맛있네요. ^^ 진짜 뷁만년만에 도미노피자를 시켜봤습니다. 사실 요새는 그냥 냉동피자가 더 편해서 즐겨 먹는데.. 오랜만에 갈릭소스도 살겸 시켜봤어요. ^^ [▣ in my life../┗ 버섯메뉴판] - 오징어 먹물 도우로! 고메 고르곤졸라 피자 오우~ 신메뉴. 블랙타이거 슈림프 피자입니다. 사실 신메뉴에 대한 믿음은 별로 없는 편인데... 너무 오랜만에 주문이라 한번 시켜봤어요. 두툼한 새우가 눈에 띄네요. 별 기대 없이 먹었는데.. 오호~ 이거 맛있습니다. 오랜만에 괜찮은 도미노 신메뉴 나온것 같아요. 그리고 덤으로 시킨 슈크림 디저트. 소보루 같은 외형에, 속에는 아이스크림처럼 슈크림이 들어 있습니다. 사실 그냥 아이스크림 느낌이었어요. ㅋ 맛은 쏘쏘~* 2018. 9. 11.
뉴에라 K프레임 히코리 스트라이프 볼캡 & 피너츠 찰리브라운 스냅백 여름 모자를 하나 사야지.. 했는데.. 조금 늦긴 했지만 샀네요. ^^ 이번엔 뉴에라로 결정했습니다. NBA는 요새 디자인이 영 별로라.. -ㅂ-; 어쩔수 없지만 너무 MLB 중심이에요. ㅡ_ㅜ 어쩌다보니 두개를 한번에. 뉴에라 K프레임 히코리 스트라이프 볼캡, 우측은 피너츠 찰리브라운 스냅백입니다. 딱 쓰기 좋은 형태와 디자인입니다. 뒤쪽은 메쉬 소재구요. 가볍게 쓰기에도, 푹 눌러쓰기에도 딱 좋은 형태죠. ^^)b 그리고 피너츠 찰리브라운 스냅백. 많이 보던 무늬죠? 찰리브라운의 티셔츠 모양입니다. ㅎㅎ 이거 사고 싶었는데.. 품절이라 구경도 못하다가.. 온라인에는 재고 남은 곳이 있더라구요. 햄이가 선물로 사줬어요. 충성충성. 깨알같은 디테일. 머리가 깊은 타입의 스냅백은 아니네요. 역시 스냅백은 .. 2018. 9. 10.
우리는 이걸 A세트라 부르죠. 짜장2+탕수육! 세트메뉴는 어디에나 많지만.. 온 국민의 A 세트 하면 바로 이거 아니겠습니까? 짜장 둘! 탕수육 하나! 항상 시키는 곳이 연락되지 않아 다른 곳에 시켰는데.. 이번 집은 탕수육이 많이 별로네요. 짜장은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2018. 9.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