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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go, modeling../┗ 날림모형방237

[완성] Kotobukiya 1:1 scale ホイホイさん 고토부키야 호이호이상을 완성했습니다. 도색 거의 안했구요. 간단피니쉬 중에서도 초대충 눈가림아웅 대강피니쉬로 마감했습니다. 가동엔 지장 없으나 특별히 포즈 잡을 이유가 없는지라..;; 청소 버전으로 만들었습니다. 나름 중장비 버전이긴 하지만 '컬러가 이쁘니까 넌 빗자루'. 뭐 대강 이런 설정? -ㅅ-; 빗자루만 일반판에서 뺒어왔습니다. 간단피니쉬로 접합선 수정만 대강대강. 잘 안보이는 곳 패스. 어려운 곳 패스. 아주 작은 부분 도색. (빗자루 빼면 찾기도 어렵..;;) 약간의 에나멜질. 끗. 아, 마감은 반광틱하게 했습니다. ^^ 빗자루 컬러는 피규어를 참고'만' 했습니다. 이렇게 보니 또 복장이 아쉽군요. 고토는 메이드 복장을 내놓아라! 내놓아라! 그래도 결코 만만한 크기는 아니죠. 1:1 스케일이다.. 2011. 4. 6.
[완성] HGUC MS-06F-2 ZAKUⅡ F2 뭔가 만들 준비를 하다가.. 일종의 실험체로 낙찰받은 녀석 자쿠 F2입니다. 역시 HGUC중에 명품킷 중 하나! 모노아이는 원래 파고 심고 해줘야 하는데.. 귀차니즘을 이길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더라.. 그냥 굴러다니는 구형 돔 하나 접착. 끗. 원래는 붉은색이어야 하겠지만.. 뭐 제가 언제 설정따위 신경 썼나요~ 요즘은 투명이나 은색이 좋더라구요. =ㅂ=; 데칼은 간소하게. 전부 반다이 별매 습식을 이용했습니다. 대부분 UC F2 전용 데칼. 귀차니즘의 결정체. 접합선 수정도 하지 않은 머신건. -ㅅ- 나름 신경쓴 도색이었는데 티가 안나네요. 아마 제가 도색했던 녀석중에 가장 티 안나는 녀석일 듯. (사출색 아냐? -_-) 대신 감은 잡았습니다. ^^ 다리 뒤쪽 작은 접합선은 C형 가공으로 수정했습.. 2011. 4. 2.
MG 구프 2.0 클리어, 이거 정말 예쁘네요. +_+ 구프 클리어 버전이 손에 들어왔습니다. 한정판이라 구하기 쉽지 않은 녀석이죠. 이런 행운이! 실물도 여러번 봤고, 예쁘다고 생각은 했었지만.. 이 녀석 책상 앞에 두고 계속 보는데 정말 예쁘네요. +ㅁ+! 손 대줄 곳이 많습니다. 뚝딱 가조해 놓은 물건이라 게이트 처리상태가 좋지 않고, 무엇보다 그냥 놔둘 생각이 없기 때문..;; 프레임이나 약간의 부분도색과 마감 정도가 되겠지만 대강 계획은 잡아뒀습니다. 문제는 게이트 정리가 너무 막막하다는거! ㅠㅁㅠ 뭐 언젠간 하겠지요.. ㅜ_ㅜ 밑에 RG는 덤. RG는 양산자쿠나 돔 나오기 전에 신경 안쓸라 했는데.. 이넘의 샤작이랑은 무슨 악연이 있나봐요. 안사도 등급별로 들어오네.. 기껏 MG 만들어서 내보냈더니.. -_-;; 2011. 3. 14.
D-Style 패트레이버 영식, 2호기. 오래도록 기다리던 녀석들이 왔습니다. 패트레이버 영식(Zero)와 2호기. 2호기는 특히나 순찰차 포함이라 큰 관심을 받았죠. ^^ 2호기에는 알려진대로 시리즈 통합 데칼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더 이상 패트레이버 시리즈는 없다는걸까요? ;; 참고로 데칼은 습식. 2호기와 순찰차. 순찰차 너무 귀엽습니다. >_ 2011. 3. 7.
D-Style 건버스터, 그리고 선물들. 디스타일 건버스터를 선물로 받았습니다. 고푸다님 감솨. ^^ 받아서 주말에 바로 뚝딱~ 팔짱포즈 고정방식이 생각외여서 조금 웃었습니다. ^^ 그래도 전 그냥이 더 좋네요. 팔짱포즈 뭔가 좀 어색..;; 디스타일에서 부분도색이 가장 많이 되어 있는 녀석이 아닌가 싶네요. 도색부품 아까워서 도색 못할거 같습니다. =ㅂ=;; 부분도색이나 조금.. 킷은 매우 예쁩니다. ^^* 사실 생일선물이라고 받은 겁니다. 초에 생일이었는데, 2월이 끝나갈때까지 선물을 받네요. ^^; 이것도 선물 받은거였죠. 강한 오렌지 컬러! 옆자리/뒷자리/아무자리 언냐 쌩유! 이건 정말 뜬금없이 메텔군이 보내준 선물. 친구 먹었다고 선물까지 챙겨주네요. 조그마한거 준다더니 이게 작은거냐!!! =ㅂ=!!! 아무튼 돔빠 돔버섯은 올해 등급 .. 2011. 2. 28.
[완성] MS-06S Zaku II ver.2.0 - Shar Aznables Custom 어쩌다보니 연초부터 생각지도 않은 킷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아마도 이런 기회가 아니면 제 프라탑에서 평생을 썩을지도 모르는 샤아자쿠 2.0입니다. 꼼꼼하게 칠한건 아니지만 프레임 칠한게 아쉬워서 한장. 실버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골드입니다. =ㅂ=; 눈은 가볍게 돔 하나 박아주구요. 근데.. 장갑을 씌우려고 보니.. 부품이 하나가 없는겁뉘다!!!!!!!! 뜨악!!!!!!!!!!!!!!!!! 뒤통수가 뭔가 좀 허전하죠? ㅜ_ㅜ 저 죽일놈의 부품 하나 때문에 재도색 들어갑니다. 너무 추워서 그냥 무시하려고 했던 도색 미스 부품들도 결국 밀고 다시. ㅡ_ㅜ 그렇게 해서 완성된 녀석입니다. 후.. 힘들었어요. ㅠ_ㅠ 이번에 2,000방 사포질까지 했는데.. 대강 했는지 티가 안나네요. -ㅅ-;; 데칼은 가볍게 몇.. 2011. 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