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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go, modeling../┗ 날림모형방237

박스 줄이기의 계절. 네. 겨울은 박스 줄이기의 계절이죠. 그래서 버섯은 겨울에 가조를 즐겨합니.. (응?) 지난 새벽 축구를 기다리며 뚝딱해버린 샤작. 건둠 만들며 짜증나던 부분이 싹 사라지더군요. 역시 건담모형은 돈다이에요. =ㅂ=)b 만드는내내 지겹더니.. 결국 판넬을 만들때는 짜증이 몰려오던 건둠. 장단점이 있지만.. 중국 많이 발전한 것만은 사실. 근데 비교나 해볼까 하고 꺼내본 뉴건담이 백만배 이쁘네요. -ㅅ- 전 역시 깔끔한게 더 좋나 봅니다. =ㅂ=;; 2011. 1. 11.
신년맞이 프라. 2011년에 가장 먼저 조립한 녀석은.. 작년의 유니콘에 이은 신안주 헤드 베이스! 멋지긴 한데.. 부품 분할이 별로 않좋네요. 후.. 이걸 어찌 칠한다.. -_-;; 그리고 두번째는 중꿔산 건둠입니다. 뉴건담 이글루 버전이죠. 중궈 기술이 상당히 좋아졌다는걸 느끼나.. 재미는 없네요. =ㅂ=;; 저기까지 조립하고 손 놓고 있는 상황. ;;;; 작년엔 목표 달성을 했는데.. 올해는 목표를 아직 세우지 않았습니다. 적어도 SD 완성작 하나는 내는게 일단 목표랄까. -ㅂ-; 신안주 베이스도 올해 할꺼구요. 나머지는 아직 미정. @_@ 2011. 1. 7.
감동의 구커. ㅠㅁㅠ)b 그렇게 열정적으로 작업하는 타입이 아니라서.. 미개봉 쌓아두고 그냥 방관하기 일쑤인데.. 이 녀석은 자꾸만 생각이 나서.. 피곤한 몸을 이끌고 뚝딱 조립을 했습니다. 딱 상반신까지 만들고 감동 먹었습니다. ㅠㅁㅠ)b 진짜로 너무 좋아요.. 엉엉엉.. 사실 제가 구프 시리즈를 좋아하는 이유는.. 방패에 수납되는 칼 때문입니다. 저 저런게 되게 좋아라~ 하거든요. =ㅂ=;; 비교체험 극과 극. 사실 조립하면서는 원래 어깨도 '어? 생각보다 괜찮은데?' 였었는데.. 바꿔보니 차이가 확~ =ㅂ=! 역시 남자는 뽕빨이죠. (응?) 컬러도 크게 차이가 없어서 그냥 가조로도 큰 어색함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다들.. 응? 전 이 상태가 가장 심플하고 좋아요. 원작에서의 임팩트도 가장 강했구요. ^^ 2010. 11. 21.
HGUC 구커, D-Style 그리폰. UC 구프커스텀이 왔습니다. 정석대로 질러줬습니다. 두개 한세트잖아요? ;; 그리고 D-Style의 세번째 작품. 그리폰입니다. 플라이트&아쿠아 타입 동봉이네요. D-Style은 개인적으로 현재 가장 관심있는 라인업이기도 하니, 얼릉 내용을 확인해봐야죠. 뚝딱 조립해 봤습니다. 이 녀석도 한가닥 하겠군요. 특징적인 각을 잘 살려주고 있습니다. 당대의 라이벌. 두둥~ 그리폰이 페트레이버에 비해 아쉽다.. 하시는 분들. 스탠드에 올려보세요. 간지 폭발입니다. =ㅁ=)b 아.. D-Style 페트레이버 라인업 너무나도 사랑스럽네요. 영식이랑 2호기도 대박 기대!!! * 아쉬운 점. D-Style 공통적 단점인 잘 빠지는 다리. 게이트 자국이 잘 남는 프라 재질. 부분도색이 되어 있지 않은 아쿠아팩. (올블랙~.. 2010. 11. 14.
[완성] MSM-07 SD Z'GOK SD 즈고크 x4... ㅠ_ㅠ 추석 연휴를 고스란히 바친.. SD 즈고크입니다. 한방에 네대 작업. 3대였던 SD돔을 제친 제 인생 최다 물량이었...(........) 뭐.. 설정 그런건 언제나 그렇듯 관심 無. 예전에 SD 앗가이&고그 만들었던 기억을 떠올려 작업했습니다. 왼쪽은 핑크홀릭 가면맨 전용. 오른쪽은 블루홀릭 아저씨 전용이라 혼자 칭해 봅니다. =ㅂ=)/ 랄횽아가 즈곡 타지 말란 법 없잖아효? ;;;;; 도색은 어찌할까 고민하다가.. 그냥 뿌리면서 내키는대로.. 해서 그라데이션이 생겼습니다. ;;;; 둘 다 조색한건데 핑크쪽이 색이 잘 나왔습니다. 섞으면서 색 안나와 머리 아팠는데.. 막상 뿌려놓으니 예쁘더군요. -ㅂ-; 눈알 개조는 머리가 아픈지라 그냥 돔 하나 붙여주고.. 헤드 발칸은 .. 2010. 9. 30.
SD 즈고크 x4... ㅠ_ㅠ 추석을 맞아 이런 녀석들을 잡았습니다. 부품 분할이 좋은 녀석이 아니라.. 아무래도 다시 작업하긴 제 성격상 힘들다고 판단.. 몰아서 네대 작업을 했습니다. =ㅂ=;; (그래도 남아있는 미개봉은 어쩔? -_-) 보시다시피 마스킹은 수도 없이. 관절 도색후 마스킹 -> 접합선 수정 -> 외장 도장.. 뭐 이딴 순서로 했네요. =ㅂ=; 머리 접합선을 밀어내다보니 함께 밀려나는 헤드발칸때문에 중간에 요런 짓도 하구요. 그래도 이게 가장 재미있었어요. =ㅂ=; 하.. 이쯤 되면 징글징글하돠.. @ㅁ@ 열나게 하고 있는데 무언가 계속 원점인 듯한 기분? -_-;; 다시 지옥 마스킹 시작. 아.. 토나와.. =ㅂ=;; 후다닥 넘어가서 도색 완료. 색도 도색방법도 그냥 즉흥적으로.. =ㅂ=)r 요 맛에 마스킹 한다는.. 2010. 9.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