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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오브워8

2018 올해의 잘한 것들 - #04. 신나는 취미생활 2018 연말정산 마지막 시간. 취미생활 부분입니다. 올해는 다른 것보다 게임 비중이 좀 더 높았던 시기인 것 같아요. [분류 전체보기] - 2018 올해의 잘한 것들 - #03. 여행, 좋았던 곳과 시간들. 01. 새턴V [▣ lego, modeling../┗ 잡식레고방] - [21309] LEGO® NASA Apollo Saturn V / 레고® NASA 아폴로 새턴 V 아이디어의 한계 같았던 부분들을 넘어선 대작.사이즈, 재미, 디스플레이.. 여러 부분에서 추천할만한 제품 아폴로 새턴. 02. 병 속의 배 [▣ lego, modeling../┗ 잡식레고방] - [21313] Ship in a Bottle / 병 속의 배 올해 딱 하나의 레고를 꼽는다면.. 이 녀석입니다. 강추. __)b 03. 플라.. 2018. 12. 30.
[PS4] 갓오브워 2018 2018년도, 사라질줄 알았던 IP가 돌아왔습니다. 갓오브워 2018. 갓오브워 4탄으로 불리던 녀석은... 새로운 시작을 위해 넘버링을 뺀채 출시되었네요. 이 녀석을 기점으로 또 3부작이 펼쳐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산타모니카. 갓오브워 한글화는 당연한거겠죠? 내용물은 역시 심플. 새로운 갓오브워를 만나볼까요? 이번작은 난이도가 제법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노말로 시작했다 쉬움으로 내렸네요. 난이도에 따른 제한은 없습니다. (트로피도) 늙어버린 크레토스를 만나는건 많은 생각이 들게 됩니다. 여러 부분에서 RPG스러운 것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대세가 되어버린 오픈월드 게임들의 그것과 많이 닮아 있네요. 하지만 갓오브워는 액션 어드벤쳐죠. ㅋ 이 도끼가 이번 여행의 친구입니다. 갓오브워.. 2018. 5. 11.
God of War - Ghost of Sparta. PSP 버전 두번째 크레토스가 나타났습니다. 고스트 오브 스파르타. 뭐 기본적인 재미는 여전하네요. 스펙타클한 액션. ^^)b 난이도는 많이 낮아진 느낌입니다. 공략 없이 플레이해도 막힌는 부분이 거의 없네요. 7시간 정도 플레이로 클리어 했습니다. 갓옵워 시리즈는 제가 거의 유일하게 전 시리즈 엔딩을 다 본 거 같아요. (아... 3는 못봤구나. 플삼을 사야.. ㅠ_ㅠ) 그 외에는 클리어 후 즐길거리가 많아진 느낌. 이것저것 넣어놨네요. ㅎㅎ 2010. 11. 7.
페르시아의 왕자 - 시간의 모래. '페르시아의 왕자 - 시간의 모래'를 봤습니다. 과거 유명했던 도스시절의 게임으로부터 발전해서 PS2, PS3에 시리즈로 이어지고 있는 페르시아의 왕자 게임. PS2 페르시아 시리즈 1탄인 '시간의 모래'를 영화화한 작품이죠. 뭐 쉽게 말하면 한명의 영웅과 그의 사랑 이야기죠. ^^ 마무리에 조금 아쉬움이 남긴 하지만 전반적으로 재미있습니다. 화려한 영상에 캐스팅도 괜찮았다는 느낌이구요. 명작은 아니지만 즐겁게 볼만한 팝콘무비로는 충분합니다. __)b 이번에도 공주의 명대사는 'Tax Free' 언젠가부터 은근 잘 쓰이는 듯한 대사. 그리고 공주역의 젬마 아터튼은.. 처음 봤을때부터 든 생각이지만.. 역시 은근 데미무어의 느낌이 납니다. 저만 그렇게 보는걸까요? ^^; 후속작이 나올지는 모르겠습니다. 일.. 2010. 6. 4.
소울칼리버 - 브로큰 데스티니 PSP로 등장한 소울칼리버! 살까말까 정말 고민했지만.. (요즘 제 PSP도 맛이 가서 더.. ㅡ_ㅜ) 대전액션 중 가장 좋아하는 소울칼리버라.. 안 살 수가 없었습니다. 털썩. 눈에 띄는 특징은.. 바로.. 크레토스!!!!! 가 나온다는거죠. 오프닝에 갓오브워 마크도 떡하니~ 뭐랄까.. 은근 솔칼이랑 잘 어울리는 녀석인지라 꽤나 즐겁네요. 캐릭터도 꽤 쓸만합니다. 공격 막강하구요. 특히 잡기 한번 걸리면.. ㅎㄷㄷ.. 아쉽게도 소울칼리버의 특징 중 하나라 생각하는 '웨폰마스터' 같은 플레이 모드는 없습니다. ㅡ_ㅜ 역시 용량의 한계일까요.. 대신 솔칼 3부터 힘을 쏟고 있는 캐릭터 커스터마이즈 기능은 여전하네요. 정작 게임은 안하고 열심히 캐릭터만 만드는 모습을 발견한다는.. 쿨럭..;;; 근데.. 정.. 2009. 9. 3.
ICO 얼마전.. 게임샵에 들렀다가.. 정작 고려하던 게임은 안사고.. 엉뚱한 녀석을 들고 왔습니다. 넵. ICO. PS2 명작 중 하나로 꼽히는 이코입니다. 오래전에.. 잠시 하다 말았었는데.. 오랜만에.. 그것도 빅히트판이 아닌 녀석을 만나니 너무나도 반갑더군요. 그래서 들고 왔습니다. (일전에 한번 방출했었죠..;) 다시 한번 해볼까? 했던 게임을.. 다섯시간째 붙들고 있는 자신을 발견합니다. 딱 이틀만에 엔딩 봤네요. 초단시간 클리어 기록에 올려도 될 듯.. (버섯은 어지간해선 클리어하는 게임이 많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이틀만이라니!) 도합.. 한 7~8시간 한 듯 하네요. 다시 하면.. 한 다섯시간이면 가능할 듯..? 이코를 유명하게 만들었던 것 중 하나는.. 엔딩이죠. 그 말 많은 엔딩을 드디어 봤습.. 2009. 7.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