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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토부키야18

D-Style 조이드. 저의 완소 아이템인 D-Style. 그 중에서 조이드 라인입니다. 현재 블레이드 라이거와 데스사우러 두 녀석이 나와 있지요. 둘 다 아주 이쁘답니다. ^^ (책상위에 오래 방치했더니 먼지가.. ㅠ_ㅠ) 특히 블레이드 라이거는 완전 강추 아이텝입니다. 색분할이 조금 미진한데도 불구하고 그 귀여움으로 전혀 티가 나지 않구요. 정말 너무 예쁘게 나왔답니다. ^^ 근데 문제는.. 루리웹에서 한 게시물을 보고 말았어요. 아.. 이런 문화적 충격이란..! 저 두녀석을 잡고 막 흔들어주면.. 요런 녀석이 탄생을!!! 아.. 이런 대박 싱크로가...!!!!!!!!!!!!!!!!!!!! =ㅂ=!!!!!! 이대로 만들어 버릴까 하는 고민까지 들게 만드는...;;; 뭐 반대쪽은 그냥 두발로 걷는 고양이 같아요. -ㅂ-; 2012. 1. 13.
[완성] Kotobukiya 1:1 scale ホイホイさん 고토부키야 호이호이상을 완성했습니다. 도색 거의 안했구요. 간단피니쉬 중에서도 초대충 눈가림아웅 대강피니쉬로 마감했습니다. 가동엔 지장 없으나 특별히 포즈 잡을 이유가 없는지라..;; 청소 버전으로 만들었습니다. 나름 중장비 버전이긴 하지만 '컬러가 이쁘니까 넌 빗자루'. 뭐 대강 이런 설정? -ㅅ-; 빗자루만 일반판에서 뺒어왔습니다. 간단피니쉬로 접합선 수정만 대강대강. 잘 안보이는 곳 패스. 어려운 곳 패스. 아주 작은 부분 도색. (빗자루 빼면 찾기도 어렵..;;) 약간의 에나멜질. 끗. 아, 마감은 반광틱하게 했습니다. ^^ 빗자루 컬러는 피규어를 참고'만' 했습니다. 이렇게 보니 또 복장이 아쉽군요. 고토는 메이드 복장을 내놓아라! 내놓아라! 그래도 결코 만만한 크기는 아니죠. 1:1 스케일이다.. 2011. 4. 6.
HGUC 구커, D-Style 그리폰. UC 구프커스텀이 왔습니다. 정석대로 질러줬습니다. 두개 한세트잖아요? ;; 그리고 D-Style의 세번째 작품. 그리폰입니다. 플라이트&아쿠아 타입 동봉이네요. D-Style은 개인적으로 현재 가장 관심있는 라인업이기도 하니, 얼릉 내용을 확인해봐야죠. 뚝딱 조립해 봤습니다. 이 녀석도 한가닥 하겠군요. 특징적인 각을 잘 살려주고 있습니다. 당대의 라이벌. 두둥~ 그리폰이 페트레이버에 비해 아쉽다.. 하시는 분들. 스탠드에 올려보세요. 간지 폭발입니다. =ㅁ=)b 아.. D-Style 페트레이버 라인업 너무나도 사랑스럽네요. 영식이랑 2호기도 대박 기대!!! * 아쉬운 점. D-Style 공통적 단점인 잘 빠지는 다리. 게이트 자국이 잘 남는 프라 재질. 부분도색이 되어 있지 않은 아쿠아팩. (올블랙~.. 2010. 11. 14.
아머드 코어 델타 헤드 교체. 다시 무언가 벌리고 있는 작업 책상. 추석이 길던데.. 정작 잡아야 할 녀석을 못 잡고 딴 것들만 꼼지락거리고 있습니다.. 후.. 기본 델타 헤드. 영 맘에 안들었던 부분입니다. 특히 머리위 저 날개같은 저거!! -_-; 어찌할까 하던중에 좋은 녀석이 보였지요. 아머드 코어는 별매 옵션도 꽤 되니까요. ㅎㅎ 그래서 요런 헤드로 바꾸어 주었습니다. 저 조그만 헤드에 부품이 스무개.. ㄷㄷㄷ.. 모양은 마음에 드는데.. 헤드 폭이 좁은 편이라 밸런스가 좀 안맞네요. 그래도 그냥 무시하고 고고싱~ 하려 합니다. 이 녀석 작업 계획은 잡아 놓은게 한참 전인데.. 언제나 만들게 되려는지.. -ㅅ-;; 일단 부품이 너무 많아요. ㅠ_ㅠ 2010. 9. 14.
D-Style Ingram & White Glint 아~ 오래도록 기다린 제품을 받았습니다. 화글이랑 묶어놨더니 이제서야.. ㅠ_ㅠ 이 녀석 기다리다가 제가 달걀 비행기 만든거라면 이해하시...(............) 잉그램 1호기. 2, 3호기는? 응? 대륙의 솜씨를 마음껏 뽐내주는 부분도색. 호이호이 시리즈와 달리, 데칼로 미포함. 후속작인 화글에는 부분도색이 전무한 것으로 보아.. 가조샷 뜬 이후로 좀 급하게 추가한 서비스가 아닌가 조금은 의심이.. (이넘의 의심병. -ㅅ-;;) 아무튼.. 덕택에 도색도 할수가 없고.. 그냥 있는 그대로 다듬어줘야 할 녀석. 빨리 만들라고 이렇게 했구나. 고마워. ㅠ_ㅠ D-Style 두번째 주인공은 화이트 글린트. 솔직히 완전 의외의 아이템이었습니다. 정말 놀라웠어요. =ㅂ=! 화글 뽑아준 김에.. 다른 아머드 .. 2010. 7. 22.
1/100 알트아이젠. 지난번 마크로스 달걀 비행기 만들던 도중 갑자기 삘 받은 녀석.. 다시 귀찮아져서 관뒀다가.. 다시 생각나길래 얼릉 뚝딱 만들어버린 1/100 알트입니다. 눈에 불도 들어오는 녀석이죠. 그 크기도 상당해서 MG보다 훨씬 크고 PG보단 좀 작지만 덩치에선 밀리지 않는! 그런 녀석입죠. 보시다시피 색분할도 완벽! 고토의 난무하는 접합선도 거의 없지요. 단, 여전히 타이트한 몇몇 부품들은 정말.. ㅜ_ㅜ 만들고 나니 폐 런너가 이정도. 버리기 쉽게 차곡차곡 쌓아서 저 정도입니다. -ㅂ-;; 부피때문에 존재감이 상당합니다. 장점은.. 알트라서 무장이 없다는 거!!! (이게 왜 장점이냐!! 건프라 많이 만들어보신 분들은 다 알거에요.. 무장 만들기 얼마나 귀찮은지.. ㅜ_ㅜ) 도색을 해주곤 싶은데.. 막대한 부품.. 2010. 7.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