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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환6

바꾸러 가요~* - 애플 AC 플러그 어댑터(덕헤드) 교환 프로그램 얼마전부터 애플에서 또 다른 리콜 프로그램이 진행중입니다. 늦더라고 전면적으로 이렇게 리콜을 해주는건 참 좋아요. http://www.apple.com/kr/support/ac-wallplug-adapter/ 이번엔 AC 플러그 어댑터입니다.쉽게 말해 플로그 꽂는 부분, 돼지코 있는 부분인데.. 이걸 '덕헤드'라고 부릅니다. 애플 서비스 센터에 가서 '덕헤드 바꾸러 왔어요~' 혹은 '어댑터 교환하러 왔어요~' 하시면 됩니다. 아주 쉽죠? 충전기 통채로 들고갈 필요 없어요. ^^ 간혹 기기 시리얼 넘버를 확인하는 곳도 있다던데.. 제가 찾아간 남포동 UBase(기존 초량동에서 이사갔네요.)는 깔끔하게 그냥 교환해 주더군요. 전 따로 구매한 어댑터도 있었는지라 어찌 나오나 보려고 했는데.. 시리얼 확인, 사.. 2016. 2. 5.
아이폰5 배터리 부품으로 인한 액정 들뜸으로 리퍼 완료! 어느 순간 갑자기 액정이 부풀어 오르더라구요. 왼쪽의 블랙이 제 아이폰5. 사용 기간 2년이 넘었습니다. 이미 리퍼 만료죠. 오른쪽은 친척동생에게 받은 임시폰. 부풀어 오른게 보이시나요? 처음에는 위에 붙인 강화유리가 들뜬건가 했는데.. 자세히 보니 아니더라구요. (덕분에 필름 버렸...;) 참고로 제 아이폰5는 사용기간 2년이 넘었고, (당연히 리퍼 만료) 배터리 문제 시리얼 넘버 조회에서는 문제 없음으로 나왔던 기기입니다. 혹시나 해서 찾아보니.. 리퍼 기간 상관 없이 리퍼가 된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추석이 끝나고 A/S 센터를 찾았습니다. 결론만 말하자면 문제 없이 무상 교체. 단, 재고가 없어서 1주일여의 시간이 소요되긴 했습니다. 그 사이에 사용한 16GB 아이폰. 녹테가 심각합니다. -ㅂ-;.. 2015. 11. 16.
강남역 Olleh A/S Center 아이폰 리퍼 완전 만족! 얼마전 폰이 맛이 가서.. 전원버튼(홈버튼 아님. 홈버튼이야 뭐... 고질병이고..)이 맛이 가더군요. 전문용어(?)로 버튼 함몰.. 아예 눌리지 않는 현상. 근데 이게 생각보다 더 불편하더이다. 화면을 맘대로 끄지 못하니 막 이것저것 눌러지고.. 배터리 소모도 더 커지고.. 그래서 오늘 나갈 일이 있는 김에 강남 서비스 센터에 들르기로 했죠. 근데 강남에서 지인들을 만나니.. 제가 아는 서비스센터(교보 4거리쪽) 말고, 올레 서비스 센터가 생겼는데 이쪽이 더 좋다더군요. 거리도 가깝고! 그래서 바로 고고싱!! 한 30분 지났으려나요? 제 손에 이런 봉투 하나와 깔끔한 리퍼폰이 들려 있었습니다. 별로 기다리지도 않고.. 한 5분? 바로 증상 확인 후.. 리퍼 방법 설명. 그리고 보험 들었나.. 를 확인하.. 2012. 10. 3.
감동의 묻지마 A/S. 로지텍 무선 솔라 키보드 K750 아는 횽님이 키보드 하나 던져 주시더군요. 콜라를 쏟았답니다. 상태를 보니 키는 안먹고 전원도 안들어오는 상태. A/S 받아서 쓰라고 하시더군요. 네.. 그 유명한 로지텍 A/S를 경험해 봤습니다. 로지텍 A/S는 택배로만 받습니다. 원래 방문센터가 있었는데 이래저래 문제가 생겨서 닫았다는군요. 로지텍 홈페이지에 나온 연락처로 연락을 해서 A/S 문의를 하면 친절하게 접수를 해 줍니다. 전산화 되어 있는 시스템이 아니라 시리얼을 비롯해 일일히 다 불러줘야 한다는 어려움이 있지만.. 그래도 매우 친절한 편입니다. 그렇게 전화로 접수를 끝내면 그 접수번호를 적어서 물품과 함께 택배로 보내면 끝~ 택배 접수지는 김포더군요. 화요일에 택배 입고가 완료되었다는 문자를 받았는데 수요일에 집에 와보니 떡하니 택배가~.. 2012. 1. 20.
WiiMusic. 하지만.. 위뮤직이 정발되었습니다. 닌텐도 코리아는 다 좋은데.. 좀 정발의 텀이 긴것 같아요. 그나마 위뮤직은 빨리 나온 타이틀이니.. ㅡ_ㅜ 이걸 왜 샀냐구요? 밸런스보드랑 맞춰서 드럼 두드릴라구요. 그런데... 정작 Wii가... ㅠ_ㅠ 이사 후 Wii가 이상해서.. 얼마전 여러모로 테스트를 해 본 결과 역시 기기 이상인 듯 하여 A/S를 맡겼습니다. 화면출력이 전혀 안됬거든요. 그리고 오늘 그 결과가 나왔네요. 보드쪽 출력이상으로 기기를 아예 교환해준다고.. 조금 의문점이 들어서 연락을 취했습니다. 버섯 : '위 교환해준다고 연락을 받았는데.. 어케 처리된거삼?' 닌코 : '보드 이상이삼. 교환크리에 위 포인트는 확인해서 돌려주게쌈' 버섯 : '그럼 세이브를 포함한 모든 데이터와 내 Mii들도 다 백업한거셈.. 2009. 12. 10.
저금통 털었습니다. 저금통을 큼지막한 녀석으로 바꿔서 꽉 채워볼라 했는데.. 너무 무거워서 예정보다 조금 앞서 개봉하게 되었네요. 이제 내일 은행 가서 바꿔야죠. ^^ 요새 은행들 동전교환 잘 안해주던데.. 어떨지 모르겠네요. 이젠 저금통 쓰는 사람도 많이 줄었지만.. 가끔씩 이렇게 저금통 털어 돈 새는 재미도 나름 괜찮아요. ^^; 2009. 10.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