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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섬2

Zip-Wire로 날아들어간 남이섬. 정말 오랜만에 남이섬에 갔었는데.. 뭔가 생겼드라구요. 높이가 ㅎㄷㄷ.... 줄 두개 달려있는거 보이시나요? 저 줄을 타고 날아서 섬까지 넘어가는겁니다. 남이섬 외에 자라섬 입장도 가능하구요. (남이섬 반대쪽) 우결에 나왔었다고 하더군요. 걸리는 시간은.. 단 1분 30초. 단.. 대기시간이 더 길고(줄이 두개뿐이라 두명씩 가거든요.)... 가격이 심히 비쌉니다. -_-;; 돈 생각하면 정말 탈 수 없겠지만.. 언제 또 와보겠냐.. 싶어서 과감히 도전! 이렇게 하늘을 날아서 들어갑니다. 실제 이동중에 찍은 사진이에요. ㅎㄷㄷ... (정면에 보이는게 남이섬) 돈 빼고 보자면... 아주!!!!! 재미있었습니다!!!!! 완전 시원하고 좋았어요. ^^)b 그리고 남이섬 돌아보는데.. 꽤 많이 바뀌었더군요. 예전.. 2013. 7. 6.
십여년만에 가본 자라섬. '자라섬'을 아시나요? '남이섬'은 아시죠? 그 옆에 있는 곳이랍니다. 생긴게 자라모양이라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하네요. 근데 실제 가보면 여기가 섬이야? 이럴 수준. ^^; '자라섬 재즈 페스티발'이라는 것이 있지요. 1회때 그곳에 있었던 기억이 있는데.. 벌써 수년이 지나갔네요. 오랜만에 찾은 자라섬은 더 이상 그때의 모습이 아니었습니다. 그땐 허화벌판이었거든요. ㅎㅎ 이젠 완전 캠핑장이 되어 있더라구요. 사진은 딱 두장만.. 찍은게 없네요. ^^; 근교로 캠핑 가고 싶으신 분들은 자라섬 찾으셔도 괜찮을 듯 합니다. ^^ 2011. 6.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