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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수3

선글라스의 계절. 작년에 맞춘 선글라스에요. 렌즈를 원래 미러로 할까 고민을 많이 하다가.. 그냥 평범하게 갔습니다. 시력이 만만치 않은고로.. 도수 들어갔어요. 깔끔한 형태입니다. 가장 쓰기 편하더라구요. 사실 여행용으로도 필요했지만.. 운전시에 정말 많이 쓰게 되더라구요. 올해도 많이 쓸 것 같습니다. 2018. 5. 16.
쌀맥주 R4 마트에 오랜만에 갔다가.. 눈에 띄길래 구매해봤습니다. 쌀로 만든 맥주라고 광고하는 바로 그 녀석. 어디서인지 상을 받았다고 자랑하고 있군요. 피맥 한잔 했습니다. 맛은 괜찮은데.. 제 취향은 아니군요. ㅎㅎ 맛 자체는 제법 괜찮고, 도수도 5.8로 아주 낮은 편은 아닙니다. 근데 전 그냥 먹던 다른 맥주들이 더 좋네요. ^^ 2016. 7. 4.
호가든 로제. 호가든 로제입니다. 이마트에서만 판매하죠? 아마.. 국내 호가든은 오가든이라 안먹은지 오래되었는데...로제는 궁금해서 한번 사봤어요. 일단 병이 많이 큽니다. 옆에 일반 맥주병 보이시죠? 작은 병이 없어서 아쉽네요. 오픈방식도 와인과 닮아 있습니다. 와인보다는 편하네요. 그냥 뽑을 수 있으니.. ㅎㅎ '로제'라는 이름에 걸맞는 컬러를 보여줍니다. 정말 예뻐요. 맛도 딱 그런 맛. 도수는 살짝 낮고 달콤한 맛.. 흔히 작업용이라 하는 그런 맛. 맛있습니다. ^^근데 햄이는 싫어라해요. ㅋ 작은게 있으면 호로요이처럼 편하게 먹을텐데 아쉬워요. 2016. 5.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