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바다23

아름다운 바다뷰와 추천할만한 드립 커피! - 거제 카페 상상 [▣ in my life../┗ 버섯메뉴판] - 정말 독특한 물회 - 거제 보재기집 정말 독특한 물회 - 거제 보재기집 여름에 거제에 물회를 먹으러 다녀왔습니다. 올해 여름휴가는 글렀으니... 이런거라도 해야죠. ㅎㅎ 유명한 거제 보재기집입니다. 주차하고 보이는 바다뷰가 좋네요. 보재기 스페셜을 시켰습니다. 오랜만에 물.. noleter.net 보재기집에서 물회를 먹고 나서 커피를 마시러 갔습니다. 보이는 곳에도 주차장이 있고, 좌측 담벼락? 위에도 주차장이 있습니다. 카페만 갈거라면 위에 그냥 세우는게 더 편합니다. 숙소도 같은 건물에 있어서 뭔가 많네요. ㅎㅎ 카페 상상입니다. 굉장히 깔끔하게 꾸며져 있습니다. 카운터 반대로 시원한 뷰가 펼쳐져 있습니다. 마침 유리 공사중이라 시원하게 뚫린 바다뷰를 .. 2019. 8. 30.
코타니 그라인더 소금 3종! 잘 사용하던 핑크솔트가 슬슬 끝물이길래.. 요새 마트 가면 할인 않하나~ 하고 한번씩 들여다보고만 왔었는데.. 이렇게 똬악!!! 하나도 아닌 3종을!!!! 선물 받았습니다. 햄이 고마웡~♥ 코타니 그라인더 솔트 시리즈 중 선별된 3종입니다. ^^ 때깔들이 참 곱네요. 사실 핑크솔트 하나만 사려고 했었는데, 알아서 선별하여 3종이나 푸짐하게 주시다니. 감사 또 감사. 사실 이렇게 여러 종류가 필요할까..? 하는 생각도 좀 있었는데.. 써보고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이거 좋아요. ^^ 좌로부터 히말라야 암염(흔히 말하는 핑크솔트), 크라우터 프로벤치얼, 레몬그라스 생강 바다소금 입니다. 핑크솔트는 예상하는 그대로구요. 어디에나 사용해도 좋습니다. 레몬그라스 생강 바다소금은 고기류나 생선류에 잘 어울릴 것 같아.. 2019. 3. 11.
2019 새해 첫날 다대포. ※ 누르면 커져요. 새해 첫날 잠시 들러봤던 다대포입니다. 정말 모래사장 넓어요. ㅋㅋ 저기서 모래바람 안맞아본 사람은 모른다는... 이건 처음 오는 사람들은 모르는.. 다대포 상가들 뒤쪽에서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우측이 몰운대. 파도가 거의 안치는 잔잔한 곳으로, 신년에 사람들이 일출 보러 많이 몰리는 곳 중 하나입니다. ^^ 2019. 1. 7.
제주도에 다녀왔어요. - 1일차 한달여가 지났지만.. 제주도에 다녀왔습니다~!!! ㅇㅓㅇㅖ~!! 어찌보면 되게 애매한 날짜였지만.. 저희 이번 컨셉은 싸게!!! 였기 때문에. ㅎㅎ 김해공항을 수도 없이 가봤는데.. 여기서 비행기를 타는게 이번이 처음이라는거!!!! =0=!!! 모닝 커피 한잔 하고 출발합니다. 비행기가 대기중입니다. 이 녀석 타고 갈거에요~ 김해 안녕~ 저기 어딘가 우리집이 있을까.. 슈~웅~ 날아서.. 제주에 도착했습니다. 도착해서 괜시리 다른 뱅기 한번.. 일단 렌트를 먼저 합니다. 평범하게 K3 빌렸어요. 경악할정도로 싼 가격에 ㅋㅋㅋ 제주 렌트 시스템이 바뀌었죠. 5년전에 왔을때는 공항에서 바로 렌트였는데. 이제는 각 업체 버스 타고 이동해야 합니다. 근데 생각보다 외진 길을 따라간 위치에 있어서.. 운전 초보분.. 2018. 11. 1.
20180707 포항-울진 투어 오랜 약속이었던.. 포항을 가는 김에 울진까지 한큐에 달리기로 결정했습니다. 아침부터 스벅에 들러 커피 한잔 들고 출발~ 중간에 휴게소에 들러 요즘 유행이라는 소떡소떡을 시전해 줍니다. 요새 저거 사 먹는 사람 정말 많더라구요. ㅋ 포항에서 도착한 마라도 횟집. 사실 회보다 물회가 유명한 집입니다. 보이시죠? '최강 달인의 집' 주차는 바로 건너편 공영 주차장에 하세요. 가게앞은 주차 하기도 힘들고 뺄때도 고생합니다. [▣ in my life../┗ 버섯메뉴판] - 포항 마라도 횟집 - 최강달인 물회! 무려 6년여만에 왔습니다. 여전히 푸짐하네요. 가격은 2,000원 올라서 22,000원. 전에는 순서대로 나왔는데.. 사람이 더 많아졌나봅니다. 한방에 매운탕까지 나오네요. 여긴 물회 먹으면 매운탕이 기본.. 2018. 7. 14.
바다위의 케이블카! 송도 해상 케이블카 작년 상반기에 오픈한 송도 케이블카. 항상 생각만 하다가.. 얼마전 부모님 방문을 핑계삼아 가봤네요. 날이 조금 흐린날이라 아쉽긴 했는데.. 덕분에 기다림 없이 편하게 탔어요. 송도 케이블카는 바다위를 건너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70년대쯤에 있었다곤 하는데.. 오랜 시간이 지나 새롭게 재탄생하게 될줄은 몰랐죠. ^^ 송림-암남 공원을 연결하고 있습니다. 어느쪽에서 타도 상관 없고, 편도/왕복을 고를 수 있습니다. 금방 넘어갈 것 같았는데.. 생각보다는 거리가 제법 되더라구요. 조카랑 같이 탔는데.. 이제 3살짜리 꼬맹이가 겁도 없이.. ㄷㄷㄷ 밑에가 투명하게 되어 있는 크리스탈 크루스로 탔는데, 저렇게 앉아서 편안한 상태로 가네요. 요새 폰 사진 잘 나와요. ㄷㄷㄷ 건너가서 공원에서 또 신나게 놀아주고... 2018. 6.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