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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2

[20140606~08] 부산 먹자 투어 - 1일차 부산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평소처럼 혼자 가서 놀다오는 그런게 아닌.. 지인들 가족을 동반한.. 말이 여행이지 사실상 가이드였던.. 그것도 뭔가 관광도 아닌.. 오로지 먹자 투어였던 3일. 시작합니다. 부산역에 도착해서.. 점심은 서면으로 넘어가 간단하게 국밥으로 시작했습니다. 돼지국밥집에서 순대국밥 먹는 센스! ㅋ 사실상 기대 이하.. -ㅂ-; 참고로.. 먹자 투어였기에 음식사진만 가득합니다. ㅋ 뜨뜻~한 국물 먹었으니 좀 식혀야죠. 서면에 위치한 질소 아이스크림. [-196도] 입니다. 사진에 익숙한 얼굴들(?)이 보이네요. ㅎㅎ 알아볼 정도는 아니니 모자이크는 패스~ 가격은 요래요래~ 망고랑 티라미수가 잘 나간다더군요. 이렇게 질소를 부어 저어주면서.. 급속 냉각을 시킵니다. 뒤에 보이는게 티라미수.. 2014. 6. 17.
추암의 아침. 추암해수욕장. 역시 일년여만에 가 보네요. 해가 높이 떠오른지 한시간 남짓한 시간이었습니다. ^^; 그러고보니 추암 역시 일출의 대명사인데.. 추암에서 일출을 본 적은 없는 듯..;; 추암의 아침 햇살은 매우 강렬하네요. ^^; 피서철임에도 불구하고 인적을 찾을수가 없어서 놀랐습니다. 추암이 이 정도로 인기가 떨어졌나요... =ㅂ=; 멀리 보이는 언덕 위에 무언가 지어지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추암도 변화하는건가요..? 인적 찾기 힘든 해변가. 다들 외국 나간다더니 사실인가봅니다. 이정도로 횡한 여름의 추암은 처음 보네요. 이른 시간이라 그럴지도.. -ㅂ-; 촛대바위를 보러 길을 오릅니다. 하늘은 정말 푸르른 모습을 보여주네요. ^^ 뜨거운 태양. 그 태양 아래 분주한 사람들. 추암의 아침은 이런 배.. 2010. 9.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