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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품수2

아머드 코어 델타 헤드 교체. 다시 무언가 벌리고 있는 작업 책상. 추석이 길던데.. 정작 잡아야 할 녀석을 못 잡고 딴 것들만 꼼지락거리고 있습니다.. 후.. 기본 델타 헤드. 영 맘에 안들었던 부분입니다. 특히 머리위 저 날개같은 저거!! -_-; 어찌할까 하던중에 좋은 녀석이 보였지요. 아머드 코어는 별매 옵션도 꽤 되니까요. ㅎㅎ 그래서 요런 헤드로 바꾸어 주었습니다. 저 조그만 헤드에 부품이 스무개.. ㄷㄷㄷ.. 모양은 마음에 드는데.. 헤드 폭이 좁은 편이라 밸런스가 좀 안맞네요. 그래도 그냥 무시하고 고고싱~ 하려 합니다. 이 녀석 작업 계획은 잡아 놓은게 한참 전인데.. 언제나 만들게 되려는지.. -ㅅ-;; 일단 부품이 너무 많아요. ㅠ_ㅠ 2010. 9. 14.
D-Style 잉그램 & 화이트글린트 가조. - 이거 너무 귀여운거 아님?! >_< 후다닥 가조를 끝냈습니다. 일반 SD보다 런너수가 많다고 해도 간단한 구조를 가진 녀석들인지라 조립이 매우 쉽습니다. 잉그램은 부분 도색 및 데칼처리가 완벽하죠. 접합선도 생각보다는 눈에 안띄는 편입니다. 간단피니쉬로 마무리할 예정. 경찰봉도 들어있긴 하지만.. 역시 잉그램은 총이죠. ㅎㅎ 빵야빵야~! 발차기~ 얍! 생각보다 완성도가 더 높습니다. 굉장히 이쁘게 나왔네요. 고토 완전 캄사.. ㅠ_ㅠ 볼 관절을 이용해서 쉬운 조립과 적당한 가동성을 제시합니다. 단 이게 또 단점이 되기도 하는데.. 너무 잘 빠져요(특히다리). 후.. -ㅂ-; 가지고 놀기엔 조금 별로인 듯 합니다. 귀여우니 감상용! (응?) 화이트 글린트. 전에도 말했지만.. 이 녀석 펄 느낌 주려고 한게 분명해요. 사출색이 좀 독특하지만 .. 2010. 7.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