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일상4

생일상 ver.2018 지난달 말에 있었던, 햄이 생일을 위한 조촐한 생일상입니다. 언제나처럼의 조개 미역국. 밑반찬과 함께 치킨텐더 샐러드, 관자구이, 닭볶음탕 정도. 이번이 몇번째인지는 기억나지 않지만.. 일년에 한번 제가 미역국을 끓이는 날이자, 일년에 한번 햄이가 미역국을 먹는 날이기도 합니다. (제가 미역국을 좋아하지 않는지라.. ^^;) [▣ in my life../┗ 버섯메뉴판] - 처음 차려보는 생일상 찾아보니 2015년부터네요. ^^이번이 4번째? 올해는 다른 것 대신, 간단하게 관자 버터구이를 한번 해봤습니다. 버터에 관자를 반으로 펴서 구워주고, 올리브오일에 양파, 토마토, 고추를 곁들인 소스를 올려주었습니다. 그냥 관자 먹는것보다 좋네요. ^^ 2018. 11. 8.
하트 미역과 계란찜 하트모양 미역이 있더군요.햄이가 선물로 받았던 녀석을 놔두었길래.. 작년 생일에 불려서 미역국을 끓여중었더랬죠. 미역국 사진은 몇번 올렸으니 패스. 참고로 저 미역 맛은 별로에요. ㅋ 그리고 간단하게 준비해봤던 계란찜. 생일상에 올릴거라 이쁘게 해보려고 새우 하나 넣어봤어요. ^^ 다행히 맛은 괜찮았다는! 2018. 1. 27.
1년에 한번 끓인다는 미역국 지난 주말이 햄이 생일이었습니다. 많은건 못해주고, 조촐하게 미역국만 끓여봤어요. 햄이는 소고기 미역국보다 조개 미역국을 좋아하는지라.. 모시조개로. ^^ 어째 작년보다는 맛이 별로였던 것 같지만.. 1년에 한번씩 끓인다는 미역국이었습니다. 태어나줘서 고마워요. 2016. 10. 17.
처음 차려보는 생일상 사실 지난주가 햄이 생일이었거든요. 그래서 난생 처음으로 생일상을 조촐하게 차려봤습니다. 할 줄 아는게 없다보니.. 치즈스틱 만들다가 생각나서 해본.. 야채 춘권말이입니다. 양념을 약간 한 닭가슴살과 각종 야채들이 들어가 있어요. 먹을만 하더라구요. ^^; 기본 반찬들도 이쁘게 담아보고.. 평소엔 절대 저렇게 먹지 않습니다. ㅋ 요건 묵이랑 샐러드. 저 묵 좋아하거든요. ㅎㅎ 그리고 약 15년만에 끓여본.. (군대 이후로 첨..;) 미역국입니다. 사실 소고기 미역국만 끓여 봤는데.. 햄이가 소고기 미역국을 안좋아하고 항상 조개 미역국만 먹는다기에.. 쿨럭..; 그날 마트에 모시조개는 없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바지락 미역국입니다. 맛은 잘 모르겠어요. 제가 국을 별로 안좋아하는지라.. ;; 또 해줄 날이 .. 2015. 1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