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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사진2

꽃은 피고 비는 내리고. 올해도 꽃구경 갈 팔자는 아닌가 봅니다. 이번에는 꼭 군항제를 가보려 했는데.. 역시나 일정이 허락치 않네요. ㅎ 그냥 귀가길에 동네에서 한번 찍어봤습니다. 여기도 제법 이쁘긴 해요. ^^ 계속은 아니지만.. 매일같이 비가 오는터라.. 이미 꽃잎이 떨어져가고 있습니다. 이번 주말이 한계일 것 같네요. ^^; 전철이 다니는 길 옆이라.. 이런 모습도.. 동네지만 이 길 참 괜찮은 듯 해요. ^^ 핑크빛 꽃잎이 가득합니다. ^^ 이 풍경도 얼마 안가겠죠..? 벌써부터 여름이 두려워지려 합니다. 하얀 꽃잎들도 매력적이죠. ^^ 마지막은 집앞. 꽃잎 가득한 벚꽃나무 한그루와 차 한대가 마치 작정한듯 자리를 잡고 있길래.. ^^ 하지만 저 차 위에는 떨어지는 꽃잎이 가득하겠...(......) 2015. 4. 4.
20130916 - snap. 가끔 걷는 길. 공원 #01. 공원 #02. 그냥. 사실 이날은 추석 직전이었죠. 그래서 달이 잘 보이더라구요. 50mm의 한계. ㅜ_ㅜ 해지기 전이었는데.. 해가 잘 보이더라구요. 밤에 200mm로 땡겨서 찍고 크롭했습니다. 달 차기 전에 이렇게 찍어보는건 또 처음이네요. 달 한번 제대로 크게 찍어보고 싶은데.. 역시 600mm정도는 땡겨줘야 할 것 같아요. ;; 2~3일 후.. 였나? 추석에 다시 찍어봤어요. 그때 소원들은 비셨나요? ^^ 달도 여러 모습을 담아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2013. 10.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