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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8

야쿠르트 아줌마를 찾아라! 장안의 화제, 끼리!! 요새 야쿠르트 아줌마를 열심히 찾게 만든다는 그것! 끼리입니다. 국내생산이 아닌 수입품이라 그런지 수요를 못 따라가고 있다네요. 저희도 운 좋게 득템! 두꺼운 녀석이 보통 드시는 그것. 크림치즈와 스낵이 함께 들어 있습니다. Kiri지만 발음은 끼리! 성분은 대강 요정도. 한국야쿠르트 유통이라 야쿠르트 아줌마를 통해 구매가 가능합니다. 최근에 야쿠르트 아줌마 찾는 어플도 나왔다면서요? ㅎㅎ 한상자에 이렇게 4개의 개별 포장이 들어 있습니다. 그림이 모두 다르네요. ㅎㅎ 이렇게 들어 있는 과자를 치즈에 찍어 먹으면 됩니다. 크림치즈는 정말 순수한 맛! 플레인 좋아하시는 분이면 정말 맛있게 드실거고, 다른 맛이 첨가된 제품들에 익숙하시면 조금 생소할 수도 있는 맛입니다. 딱 먹는데 치즈임에도 불구하고 건강한.. 2016. 6. 23.
2015 대보름 달집 태우기 - 다대 라브랜드 대보름 달집 태우기 행사가 있다길래..난생 처음으로 한번 보러 갔습니다. 5시 반부터 행사 시작. 전 6시에 갔는데 아직 날이 밝아서.. 어제 오늘 날이 조금 쌀쌀해지긴 했지만.. 확실히 봄은 오고 있나 봅니다. 해가 길어졌어요. 조금 뒤쪽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아무래도 가까이 있으면 불편할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예상 적중. 뜨겁고 먼지 날리고..;) 날이 조금씩 어두워지네요. 이때가 6시 반쯤. 구경 나온 주민들은 저곳에 소원을 적어 꽂아놓기도 합니다. 한방에 태우는거죠. ㅎㅎ 재미있는 유모차가 지나가길래 한컷.RC를 저렇게도 쓰네요. 멋지더라구요. ^^)b 해가 진 것 같습니다. 해가 떨어지고 달이 떠야 점화가 시작된다더군요. 6:40분이 넘어서야 점화가 시작되었습니다. 동영상으로 찍어봤어.. 2015. 3. 5.
두물머리 다산생태공원 열흘 전쯤 다녀온 곳입니다. 두물머리 근방의 다산생태공원. 처음 가봤어요. ^^; ※ 누르면 커집니다. 대체로 이런 풍경을 볼 수 있구요. 아주 맑은 낡은 아니었습니다. 계절이 계절이니만큼 갈대들도 많더라구요. 공원이 대부분 평지에 나무와 잔디로 이루어져 있어서.. 아이들이 많이 오더라구요. 이상하게 덩냄새가 나던 그네.. -_-;; 나무잎이 무성한 계절이 아닌데도 좋네요. ^^ 흙바닥인 곳들도 있구요. 돗자리 깔고 들어누워 하늘을 보는 것도 참 좋습니다. 서울 근방 1시간 거리니.. 도시락 싸들고 나들이 다녀오기 좋더라구요. ^^ 2014. 11. 10.
초대형 음악분수 - 다대포가 변했다! 일몰이 아름답다는 그 곳. - 부산 다대포 다대포 이야기를 할 때 분수 이야기를 잠시 했었죠? 네, 이번에도 이어지는 포스팅입니다. ^^; 단 삼각대 없이 촬영하느라 퀄리티는 심히 떨어지니 이해를.. ㅡ_ㅜ 다대포에 초대형 음악분수가 생겼습니다. 매일밤 정해진 시간에 가동을 하구요. 많은 사람들이 구경하는군요. 다대포에서 한 지점에 이정도의 사람이 모이는건 처음 봅니다. ㄷㄷ.. 실지 상당히 넓은 공간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가득 들어서고, 주위 도로는 주차장이 되어버리더군요. 끝나고 빠져나오는 행렬도 장난 아니었습니다. 주차장 빠져나오는데만 30분. ㄷㄷ.. 사람도 사람이지만 분수의 규모가 매우 큽니다. 많이 본 것은 아니지만, 제가 본 음악분수 중에서는 가장 크네요. 서울에서 음악분수로 유명한 보라매.. 2010. 6. 16.
분수의 거장. 마에스트로 분마에. 콰콰콰~ 쾅~!!! 장엄한 피날레? 분수여, 노래하라~! 얼마전 서울숲에서 만난 장면입니다. 날이 좋아 소풍 나와 있는 아이들이 많았는데.. 역시 분수는 인기죠. 아이들이 다 물속에서 뛰어노는 가운데.. 유일하게 두명만 다른 모습을 보이더라구요. 색다른 느낌이어서 담아봤습니다. ^^ 2010. 5. 25.
20100509 - 포천 한화 리조트. 포천에 다녀왔습니다. 아이들 패거리랑 말이죠. ㅡ_ㅜ 이번에도 사진이 400여장. 암담하네요.. ㅠ_ㅠ 올해 마지막 꽃잎이 아니려는지.. 역시 북쪽은 북쪽. 무슨 회의 하니? 으잉? 이제 마구잡이로 뛰어들고 싶어지는 날씨죠. 하.. 덥드라구요. 너 무슨 화보 찍니? 힘들어효. 나도 힘들다. 후... 꽃잎이 떨어지는 계절. 그 꽃잎이 흐르는 계절. 원래 저넘이 들고 있을때 찍고 싶었는데.. 제대로 안되서 도움을 청했건만 저모냥.. ㅠ_ㅠ 어디서나 뛰어들 수 있는 자유로움. 날이 좋아 사진 찍기 좋았습니다. ^^; 이런 날은 찍사가 부족해도 사진은 나와주는.. ㅜ_ㅜ 정말 카메라 들고 다니기 좋은 날이 왔네요. 곧 그것마저 짜증으로 바꾸어버릴 날씨가 될 듯 하지만요. ㅠ_ㅠ 2010. 5.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