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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2

판타스틱 윙즈 - 용인 에버랜드 사실 에버랜드에서 가장 좋아하는 것 중 하나는 바로 판타스틱 윙즈 공연입니다. 놀이기구들도 좋지만.. 이거 정말 멋지고 재미있거든요. ^^ 사실 물개쇼를 보고 나와서 이어지는 판타스틱윙즈를 보는 코스를 좋아했는데.. 이날 물개쇼는 없더군요. 으허허헝.. ㅠ_ㅠ 그래서 여유있게 자리잡고 기다렸습니다. 쇼가 시작되었습니다. 순식간에 날아와 표적을 돌파하는 녀석.. ㅎㄷㄷ.. 잡으라니까 말도 잘 안듣고.. 이날 말 안들어서 이녀석 혼났습니다. ㅋ 망원 가져갈껄.. 하는 아쉬움은 있었지만.. 역시 놀이공원에선 짐이 크면 안되니 패스. ㅡ_ㅜ 하이라이트죠. 새들이 떼지어 날아오는 시간. 나중에 나오는 하얀 녀석들이 그림은 더 좋지만.. 낮게 날기 때문에 찍기가 어렵..; 한 뭉태기 모여들었군요. ㅎㅎ.. 욘석도 .. 2010. 4. 27.
용인 에버랜드 다녀왔어요~ ^^* 얼마만에 가본건지.. -ㅅ-)a... T 익스 공사할때 보고 못갔으니.. ㅡ_ㅜ 입장과 동시에 T 익스프레스로 고고싱. T 익스프레스는 10:30부터 가동합니다. 딱 30분 줄서서 타기 성공! ^^)v 77도.. 후덜덜.. 실제로 타면.. 거의 수직낙하 하는 기분이에요. 낙하 두번에.. 그 다음부턴 울렁울렁 코스. (타보신 분들은 아실듯. ㅋㅋ) T 익스 탔으니까 재미있는 것들이 몰려있는 위쪽으로 올라갑니다. 더블 락스핀. 예전에 처음 탔을땐 내리면서 다리가 후들후들 했었는데.. 이젠 별거 아니네요. -ㅂ-;; 특히 T 익스프레스를 타고나면 모든 것들이 다 평범하다는.. ㅎㅎ 새로 생긴듯? 렛츠 트위스트. 그냥 빙빙 돌아요. 쉽게 탈 수 있는 녀석. 콜럼버스 대탐험. 일명 바이킹. 전 바이킹 매우 싫어라.. 2010. 4.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