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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3

[PS4] 셜록홈즈 : 악마의 딸 죄와 벌에 이어 다시 한글로 돌아온 [셜록홈즈 : 악마의 딸]입니다. 로딩은 여전합니다. 이동시의 로딩은 조금 아쉬운 부분. 적어도 이전 버전보다는 셜록이 볼만해진 것 같습니다. 뭐 엄청 차이난다고 보긴 어렵지만요. 사건을 해결하는 방식은 기존과 동일합니다. 퍼즐을 풀고, 단서를 모으고, 추리를 조합해서 범인을 지목하는 방식. 틀려도 괜찮습니다. 마지막 결정단에서 얼마든지 되돌릴 수 있기 때문이죠. ^^ 그래픽은 전체적으로 상향되었습니다. 물론 추리하다보면 그런거 눈에 잘 안들어오긴 하지만요. ㅎㅎ '악마의 딸'이라는 부제만큼 다른 사건들 사이사이에 계속 딸과의 에피소드가 일어나고, 최종적으로 해당 사건을 마무리하면 게임이 끝나게 됩니다. 다른 에피소드들에 비하면 오히려 마지막 딸과의 에피소드가 아쉬움이.. 2016. 11. 23.
잠자던 포스를 깨우는 영화! - 스타워즈 : 깨어난 포스 이 영화는 이 두장의 포스터로 설명이 될 것 같아요. 하나 더하자면 BB-8. ㅎㅎㅎㅎ 이 귀여운 드로이드는.. 영화속 움직임이 더해졌을때 최강의 힘을 발휘합니다. 스타워즈의 마스코트 R2-D2를 이길 수 있을 것 같네요. (엄지척!은 정말 쵝오!!!!) 아마도 스타워즈의 열혈팬분들께는 평이 갈릴 것 같습니다. 그냥 가볍게 받아들이시면 나쁘지 않을것이고..이것저것 의문을 품고 따지면 아쉬운 작품이 될 것 같네요. 참고로 전 스타워즈 4~6을 띄엄띄엄 보고.. 에피1탄을 극장에서 관람한 이후 스타워즈를 끊은 사람입니다. 2~3탄은 아예 보지도 않았고, 옛 내용에 대한 기억도 잘 나지 않는 편입니다. 영화를 보기 전 다음 웹툰 '스타워즈 : 깨어난 포스 그 이전의 이야기'를 보는 정도로 만족하고 관람을 했습.. 2015. 12. 18.
영화 식객, 원작에서 가져온 소스들. 영화 식객, 그리고 라면. 영화를 본 것도 2주정도가 지났고.. 아마 극장에서도 거의 내려가지 않았을까 싶은데.. 이제서야 끄적끄적 몇자 적어봅니다. 영화 식객의 스토리는 상당히 잘 각색되었다고 느꼈습니다. 다만, 몇몇 캐릭터들의 성격과 막판 편집미스로 아쉬움이 많이 남은 작품이라 평하고 싶네요. 영화 식객은 원작과 달리 성찬과 봉주의 대결구도가 중심으로 그려집니다. 그 대결 구도를 그려나가는 사이사이에 원작에서의 소스들이 숨어 있습니다. 영화를 자세하게 분석하거나 단호하게 평하기보단.. 그것들을 돌아볼까 합니다. 원작 만화를 단행본 기준으로 다시 돌아봤습니다. 영화를 보기 전이든, 보고 난 후든.. 한번쯤 돌아본다면 재미있을거 같습니다. ^^; - 허영만 원작 '식객' ▣ 1권 - 영화와 큰 관계는 없.. 2007. 1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