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육수15

시원하게 열무 넣고 만든 비빔냉면! 보통 물냉을 먹는 편인데.. 한번 비냉을 만들어 봤습니다. 열무랑 천도복숭아도 넣고, 뻑뻑하지 않게 얼린 육수도 조금 넣어서 비벼 먹으니 꿀맛!!! 이네요. ^^ 양념장은 햄이가 뚝딱! 역시 여름철엔 면이 땡기는 것 같아요. ^^)b 2019. 8. 1.
여름 냉면 개시! 올 여름 냉면을 개시했습니다! 2019 첫 냉면!!! 양념 조금 만들어 넣고, 쌈무까지 썰어 넣으니 완벽하네요. 올해도 냉면 잘 먹을 듯 합니다. ㅎㅎ 다음엔 비냉 해서 먹어보려구요. ^^ 2019. 6. 14.
용수골 서곡 막국수 [▣ in my life../┗ 모퉁이시선] - 올해도 캠핑! 리버힐즈. 이제는 캠핑이 정착화되서.. 하는 일, 먹는 것들이 거의 정해져 있습니다. 묻지도 따지지도 않아요. ㅋ 캠핑 마무리는 언제나 이곳입니다. 이번엔 배가 고파서 항상 시키는 막국수와 감자전 외에, 편육을 시켜봤어요. 거의 수육이네요. 이거 정말 맛있었습니다. __)b 그리고 막국수. 아직은 선선한 날씨였지만, 그래도 맛있어요. 얼음 육수를 잔뜩 넣고 비벼서, 무와 함께 먹으면 맛있습니다. ^^ 2019. 5. 5.
장림 부산밀면 장림에 새로 생긴 부산밀면입니다. 일요일에는 장사를 하지 않으니 주의. 단촐하네요. 칼국수와 칼만두가 눈에 띄긴 합니다. 육수. 물밀면입니다. 맛은 아주 평범한 편. 비빔이 더 맛있을 것 같은 느낌적 느낌이 있긴 했어요. 만두도 무난합니다. 올해 장림에 밀면집이 두개나 들어왔는데.. 둘 다 맛은 쏘쏘하네요. 생각보다 밀면 맛집이 잘 없긴 하죠. -ㅂ-; 2018. 8. 28.
더운날, 집에서 열무냉면 아.. 폭염 너무 덥네요. 올해도 에어컨 없이 버팁니드아..... 열무 냉면을 해 먹었어요. 간단히 물김치에 있는 열무 넣고, 냉면육수, 오이 당근 넣고 끝. 저 정도면 어지간한 집 부럽지 않은 냉면이 됩니다. 여름엔 역시 시원한 냉면이죠!!! 2018. 7. 16.
사골국물로 끓이는 떡국 원래는 떡국에 정말 아무것도 안넣고 깔끔하게 끓여먹는걸 좋아하는데.. 사골국물로 한번 끓여먹어보기로 했습니다. 미리 지단과 파를 준비합니다. 지단은 뚜껑 덮고 약불에 그냥 익혀서 완성했어요. 흰자 뒤집다가 스트레스 받거든요. 그리고 떡과 만두를 준비합니다. 비비고 수교자는 저희들에겐 축복이에요. ㅋ 그리고 사골국물을 준비합니다. 두유를 조금 넣어주면 고소한 맛이 추가됩니다. 사골곰탕 국물 말고, 사골 라면 스프를 사용해도 됩니다. 사골국물 + 물 + 두유 조금 넣어 끓여줍니다. 다른 간은 거의 필요 없지만 싱거우면 살짝 소금 추가 정도. 두유는 조금만 넣어주시는게 좋네요. 1/3~반 정도 넣었는데 두유맛이 조금 과했습니다. 햄이랑 둘 다 고기 넣고 끓인 떡국을 그리 안좋아하는데, 이렇게 끓이니 고소하면서.. 2018. 6.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