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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감3

D-Style 잉그램 & 화이트글린트 가조. - 이거 너무 귀여운거 아님?! >_< 후다닥 가조를 끝냈습니다. 일반 SD보다 런너수가 많다고 해도 간단한 구조를 가진 녀석들인지라 조립이 매우 쉽습니다. 잉그램은 부분 도색 및 데칼처리가 완벽하죠. 접합선도 생각보다는 눈에 안띄는 편입니다. 간단피니쉬로 마무리할 예정. 경찰봉도 들어있긴 하지만.. 역시 잉그램은 총이죠. ㅎㅎ 빵야빵야~! 발차기~ 얍! 생각보다 완성도가 더 높습니다. 굉장히 이쁘게 나왔네요. 고토 완전 캄사.. ㅠ_ㅠ 볼 관절을 이용해서 쉬운 조립과 적당한 가동성을 제시합니다. 단 이게 또 단점이 되기도 하는데.. 너무 잘 빠져요(특히다리). 후.. -ㅂ-; 가지고 놀기엔 조금 별로인 듯 합니다. 귀여우니 감상용! (응?) 화이트 글린트. 전에도 말했지만.. 이 녀석 펄 느낌 주려고 한게 분명해요. 사출색이 좀 독특하지만 .. 2010. 7. 24.
1/100 알트아이젠. 지난번 마크로스 달걀 비행기 만들던 도중 갑자기 삘 받은 녀석.. 다시 귀찮아져서 관뒀다가.. 다시 생각나길래 얼릉 뚝딱 만들어버린 1/100 알트입니다. 눈에 불도 들어오는 녀석이죠. 그 크기도 상당해서 MG보다 훨씬 크고 PG보단 좀 작지만 덩치에선 밀리지 않는! 그런 녀석입죠. 보시다시피 색분할도 완벽! 고토의 난무하는 접합선도 거의 없지요. 단, 여전히 타이트한 몇몇 부품들은 정말.. ㅜ_ㅜ 만들고 나니 폐 런너가 이정도. 버리기 쉽게 차곡차곡 쌓아서 저 정도입니다. -ㅂ-;; 부피때문에 존재감이 상당합니다. 장점은.. 알트라서 무장이 없다는 거!!! (이게 왜 장점이냐!! 건프라 많이 만들어보신 분들은 다 알거에요.. 무장 만들기 얼마나 귀찮은지.. ㅜ_ㅜ) 도색을 해주곤 싶은데.. 막대한 부품.. 2010. 7. 19.
나의 첫 PG, 아니메 퍼스트. 첫 PG를 만들어봤습니다. 예전에 두개의 PG를 방출하고.. 어찌하다보니 이 녀석이 제 손으로 들어오게 되었죠. 역시 첫 PG는 퍼스트야! 라고 항상 생각했던게.. 그렇게 되긴 하네요. ^^; 아니메 컬러 웨폰셋입니다. 살 생각이 있었던건 아닌데 어쩌다보니 손에 들어왔네요. 집에 있는 퍼스트 바주카만 도합 6개. ㄷㄷㄷ.. 역시 PG는 PG. 그 존재감은.. __)b 하지만 오래된 녀석이고 1.0이라 불릴만큼 아쉬운 부분들도 좀 보이네요. 2.0으로 리뉴얼 되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MG 2.0처럼은 말구요. -_-; 컬러는 생각보다 괜찮네요. MG 옥담보단 훨씬 낫습니다. ^^)b 자잘한 기믹들도 많고, 그 뼈대를 만들어가는 느낌은 최고네요. 역시 멋진 녀석입니다. ^^ 2010. 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