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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12

2018 올해의 잘한 것들 - #01. 만족도 최고의 지름들. 오랜만에 스스로 하는 연말정산(?)을 해볼까 합니다. 올해의 만족도 높은 물건들, 음식들, 취미들.. 등등. #01. 만족도 최고의 지름들 편. 만족도가 높았던 제품들입니다. 순서는 상관 없습니다. 01. 애플 에어팟 [▣ in my life../┗ 버섯메뉴판] - 새로운 무선의 길, 애플 에어팟[▣ in my life../└ 만물지름상] - 부농부농한 어피치!!! 카카오 프랜즈 에어팟 케이스 에어팟은 엄밀히 따지면 2017년 말에 손에 들어왔고, 구매한 물건은 아니지만.. 사용하면 할수록 만족도가 높은 제품 중 하나입니다. 참고로 제 귀에 에어팟은 잘 맞지 않습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편의성에 굴복하게 되더군요. 특히 아이폰을 사용하신다면 강추. 02. 시모무라 채칼 [▣ in my life.... 2018. 12. 27.
미밴드2 메탈스트랩 밀레니엄루프 미밴드2용 메탈스트랩입니다. 줄갈이 하고픈 생각은 없었는데.. 기본 스트랩을 오래 쓰다보니 구멍이 헐거워져서 종종 풀어지더라구요. 그래서 고민끝에 메탈 스트랩을 구매. 요렇게 생겼습니다. 당연히 미밴드2는 미포함. ㅎ 충전이 조금 귀찮아지는 단점은 있네요. 깔끔하죠? 기존보다 조금 무거워지기는 하지만 그래도 가벼운지라 부담이 없는편. (전 딱 이게 한계네요. ㅡ_ㅜ) 디자인도 결합력도 괜찮아서 저렴한 가격에 쓸만합니다. 2017. 6. 16.
커플 앞치마를 드디어 구매! 가격 때문에 일년 넘게 지켜보기만 했던 앞치마를 드디어 구매했습니다. 사는김에 커플로! 저희는 같이 요리하는 커플이니까요! 요렇게~ 보통 우측 제품이 인기가 많은데, 좌측도 실물로 보니 괜찮네요. ^^ 안쪽에는 방수패드가 덧대여져 있습니다. 전반적인 퀄리티는 괜찮네요. 요렇게 착용샷! 이제 시간 좀 내서 맛난거 만들어 먹고 해야겠어요. ^^ 2017. 4. 25.
질레트 퓨전 프로쉴드 옐로우 마트에서 할인행사에 혹해서 하나 샀습니다. 마침 필요하기도 했구요. 이번엔 옐로우네요. 형태는 기존과 동일하네요. 컬러만 달라진 느낌적 느낌. 요 녀석이 좋은데 기본으로 날을 하나 더 줍니다. 예전엔 보통 이랬는데.. 어느샌가 가격만 올라버린 면도기들.. 기존 프로쉴드와 비교. 별로 다른거 없죠? ㅎㅎ 날은 조금 다릅니다. 저 노란색 부분이 최근 광고하는 프로텍터(?) 부분. 절삭력은 비슷하네요. 오랜만에 바꿨으니 잘 써봐야죠. ^^ 2017. 2. 21.
로지텍 최상위 마우스로 바꿨습니다. MX MASTER 아마존에서 저렴하게 구매한 녀석들. 로지텍 최상위 마우스인 MX Master와 작은 크기에 최강 성능이라는 Anywhere2 입니다. 마스터는 레볼루션의 후계 정도가 될 거 같고.. 애니웨어는 전작의 후속이죠. (유리 위에서도 잘 된다는!) 포장방식은 똑같구요. 기존 주 마우스였던 M705와 최근 사용중이었던 Rapoo 제품. 사이즈가 보이시나요? MX 마스터를 까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침 마우스를 바꾸고 싶던차였어요. 포장에 비해 구성품은 단촐합니다. 하긴 뭐 들어있을 물건이 있어야 말이죠. 무선 마우스이지만 충전식이라 마이크로 5핀 케이블을 제공합니다. 기존에 쓰던 RAPOO 제품과 함께. 저 마우스는 아마도 레볼루션과 M705를 짬뽕한듯한 느낌이었어요. 너무 유광인대다가.. 사이즈가 커서 불편했었어요.. 2017. 1. 23.
무지 칫솔꽂이를 샀어요~ 지난주에 무지(무인양품)에 잠시 다녀왔습니다. 무지 자체는 참 좋은데.. 국내화된 가격정책은 마음에 안들어요. ㅜ_ㅜ 괜히 들러 엉뚱한걸 더 사오게 되는 일은 다반사죠. -ㅂ-; 저 라면스낵 궁금해서 사봤는데.. 맛은 있는데 너무 짜더라구요. ㅡ_ㅜ 방문 목적이었던 칫솔꽂이 득템! 근데 온라인보다 비싸더라구요. 역시 현지화 쩔...;; 컬러도 다양했는데 그냥 가장 깔끔한 화이트로. 이렇게 구멍이 뚫려 있어서 좋습니다. 물 고이면 물때 때문에 짜증나거든요. 기존의 칫솔꽂이를 치우고 이렇게 간소화 시켰습니다. 크기가 작긴 하지만 칫솔 무게 정도는 충분히 버티네요. 펜 꽂이로 사용해도 될거 같습니다. ^^ 2016. 1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