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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33

집에서 부대찌개, 어렵지 않아요. 요새 집에서 종종 부대찌개를 해 먹습니다. 예전에도 해 본 적이 있는데.. 갈수록 더 편하고 확실한 맛을 찾게 됩니다. ㅋ [▣ in my life../┗ 버섯메뉴판] - 주말에 해먹은 부대찌개 주말에 해먹은 부대찌개 주말에 해먹은 부대찌개입니다. 햄이가 해줬는데.. 참 이쁘게도 담았네요. ^^ 원래는 사골육수를 많이 쓰는데.. 이번에는 그냥 멸치육수로 해봤어요. 음.. 그냥 다음부턴 사골육수 하는걸로.. ㅎㅎ 부대찌개 맛.. noleter.net 그래서 하는 선택은 간단하죠. 시판소스. ㅎㅎ 사진은 없지만, 다담 사골부대찌개 소스를 사용했습니다. (요거 강추!) 기본 밑재료만 준비하고 소스 넣고 끓이면 끝. 라면까지 넣느라 물이 좀 많네요. 좀 더 자작자작하게 끓이면 더 좋습니다만, 이대로도 맛있어요... 2020. 2. 17.
점점 업그레이드 되는 삼겹살구이. 웍에 다 때려넣고 볶아버리는 스페인하숙 차승원식 삼겹살 구이. 이걸 알게 된 후론 집에서도 삼겹살을 먹습니다. 이번엔 갑자기 생각나서 감자&고구마를 조금 더 해봤어요. 동물성 기름에 구워지는 감자.. 그 맛 아시죠? ㅋ 점점 업그레이드 해가는 느낌입니다. ㅎㅎㅎ [▣ in my life../┗ 버섯메뉴판] - 스페인하숙 차승원식 삼겹살 구이를 해봤어요. ^^ 스페인하숙 차승원식 삼겹살 구이를 해봤어요. ^^ 집에서 고기 구워먹기 힘들잖아요. 특히 돼지고기는.... 세팅하고, 굽고 뒤집고 자르고.. 거기에 기름 튀고 연기 나고.. 근데 스페인 하숙에서 차승원이 쉽게 하더라구요. 고기를 먼저 다 자르고, 웍에다 넣은 후.. noleter.net [▣ in my life../┗ 버섯메뉴판] - 마늘 먹으려다 .. 2019. 10. 30.
역시 햄이표 닭볶음탕! 닭은 언제 먹어도 참 좋은 것 같아요. 햄이표 닭볶음탕. 맛있습니다. ^^)b 2019. 10. 29.
스테이크는 역시 안심.. ^^ 냉장고에 박아뒀던 고기를 꺼내서 처리했습니다. 스테이크 고기인데 냉동실에서 썩어갈뻔...;;; 역시 스테이크는 안심이 가장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뭐 다른 분위도 좋지만요. ㅎㅎㅎ 요샌 귀찮아져서 잘 않하지만, 오랜만에 먹으니 좋네요. ^^ 2019. 10. 19.
눌은 밥이 포인트! - 강식당 김치밥 주말에 강식당2에 나온 김치밥을 해봤습니다. 이번 강식당은 따라하기 귀찮은 음식들이 많아서 좀 아쉬운데, 그 중 유일하게 김치밥이 돋보이더라구요. 적당량의 김치와 파를 썰어줍니다. 잘게 썰어주는게 좋아요. 먼저 파기름부터. 그리고 김치를 볶아줍니다. 간은 설탕과 간장뿐. 설탕으로 쉰맛을 잡아주고, 간장은 테두리에 둘러 불맛을 살짝 내주고나서 볶습니다. 마무리는 고추가루. 잘 섞어주면 끝. 그리고 밥에 섞어줍니다. 여기서 밥까지 볶는게 아니라는게 특이하죠. ㅎㅎ 비벼서 그냥 먹어도 충분히 맛있습니다. 팬에 섞은 밥을 잘 눌러 펴주고, 그 위에 치즈 한봉다리~* 뚜껑을 덮고 약불에 두면 됩니다. 여기서 포인트는 치즈가 다 녹으면서, 밥이 살짝 누룽지처럼 눌러줘야 맛있다는거! 좀 어렵다 싶으면.. 약불에서 치.. 2019. 6. 18.
스페인하숙 차승원식 삼겹살 구이를 해봤어요. ^^ 집에서 고기 구워먹기 힘들잖아요.특히 돼지고기는.... 세팅하고, 굽고 뒤집고 자르고.. 거기에 기름 튀고 연기 나고.. 근데 스페인 하숙에서 차승원이 쉽게 하더라구요. 고기를 먼저 다 자르고, 웍에다 넣은 후 볶듯이 구워줍니다. 고기 색 변하면 통마늘 좀 넣어주구요. 소금 후추 간, 끝. 고기가 다 구워졌다 싶을때쯤 양파, 버섯 같은 것들을 취향에 따라 추가해 주세요. 웍에서 한방에 하기 때문에 매우 쉽고, 어차피 화구에서 하는거라 뒤처리도 쉬운 편입니다. 진짜 편하네요. Tip. 뚜껑을 덮으시려면 고기 겉면이 다 구워진 후 하세요. 미리 덮으면 물 생겨서 크리스피한 겉면이 나오지 않습니다. Tip2. 기름 필요 없습니다. 삼겹살에서 기름 충분히 나와요. 목살 같은거로 하실 분들은 기름이 부족하니 늘러.. 2019. 5.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