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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권말이2

돼지고기 춘권말이 지난번.. 월남쌈 이후, 남은 돼지고기 처리를 위해 비슷하면서도 다른 요리를 해봤습니다. 많이 남았거든요. -ㅂ- [▣ in my life../┗ 버섯메뉴판] - 집에서 월남쌈 & 쌀국수 재료는 뭐 거의 같죠? ㅋ 고기는 양념을 조금 더 했고, 떡갈비 느낌 나게 살짝 구운 떡을 썰어서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파랑 치즈 정도 추가된게 전부. 대신 새우나 닭가슴살은 뺐습니다. 누누히 말하지만.. 시모무라 채칼 사세요. 두번 사세요. [▣ in my life../└ 만물지름상] - 돈까스 전문점의 양배추 샐러드를 위해! - 시모무라 채칼 언제 산건지 기억도 안날만큼 오래된.. 춘권피를 이용해 봅니다. 곱게 내용물을 넣어서 돌돌 말아주면 끝! 안터지게 말아주는게 포인트죠. 끝 부분은 밀가루풀로 살짝 붙여줍니다. .. 2018. 3. 28.
처음 차려보는 생일상 사실 지난주가 햄이 생일이었거든요. 그래서 난생 처음으로 생일상을 조촐하게 차려봤습니다. 할 줄 아는게 없다보니.. 치즈스틱 만들다가 생각나서 해본.. 야채 춘권말이입니다. 양념을 약간 한 닭가슴살과 각종 야채들이 들어가 있어요. 먹을만 하더라구요. ^^; 기본 반찬들도 이쁘게 담아보고.. 평소엔 절대 저렇게 먹지 않습니다. ㅋ 요건 묵이랑 샐러드. 저 묵 좋아하거든요. ㅎㅎ 그리고 약 15년만에 끓여본.. (군대 이후로 첨..;) 미역국입니다. 사실 소고기 미역국만 끓여 봤는데.. 햄이가 소고기 미역국을 안좋아하고 항상 조개 미역국만 먹는다기에.. 쿨럭..; 그날 마트에 모시조개는 없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바지락 미역국입니다. 맛은 잘 모르겠어요. 제가 국을 별로 안좋아하는지라.. ;; 또 해줄 날이 .. 2015. 1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