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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8

원주 특산물? 황둔쌀찐빵 캠핑 갔다 오는 길에 구입한, 아니, 지수가 선물로 사준 찐빵입니다. 그 지역은 찐빵이 유명한지 파는 곳이 많아요. 원주 향토음식이라는 표시가 있네요 ㄷㄷㄷ [▣ in my life../┗ 모퉁이시선] - 올해도 캠핑! 리버힐즈. 오호~ 쌀찐빵이었군요. 바로 찐걸 사서 먹을수도 있지만, 포장으로 가져갈거라 미리 쪄서 식혀둔 찐빵을 구입했습니다. 모듬 구성으로. ^^ 색색이 예쁜 찐빵들이 가득하네요. 전자레인지에 30초정도만 돌려서 먹으면 딱 좋습니다. 황둔쌀찐빵은 기본적으로 건강한 맛? 이라고 할까요? 팥이 덜 달면서 쌀로 만들어서 더부룩하지도 않은, 가볍게 먹기 좋은 맛을 보여줍니다. 저는 아주 맛있게 잘 먹었어요. ^^ 2019. 5. 9.
용수골 서곡 막국수 [▣ in my life../┗ 모퉁이시선] - 올해도 캠핑! 리버힐즈. 이제는 캠핑이 정착화되서.. 하는 일, 먹는 것들이 거의 정해져 있습니다. 묻지도 따지지도 않아요. ㅋ 캠핑 마무리는 언제나 이곳입니다. 이번엔 배가 고파서 항상 시키는 막국수와 감자전 외에, 편육을 시켜봤어요. 거의 수육이네요. 이거 정말 맛있었습니다. __)b 그리고 막국수. 아직은 선선한 날씨였지만, 그래도 맛있어요. 얼음 육수를 잔뜩 넣고 비벼서, 무와 함께 먹으면 맛있습니다. ^^ 2019. 5. 5.
올해도 캠핑! 리버힐즈. 올해도 캠핑을 다녀왔습니다. 매년 가고 있는데 어째 1달씩 빨라지네요. ㅋ [▣ in my life../┗ 모퉁이시선] - 가자 가자~ 캠핑 가자! 역시 캠핑엔 송어회죠. 배가 고파서 많이 샀음에도 다 먹었습니다. ㅎㅎ 생소한 술을 하나 들고 왔더라구요. 탁주인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맑더라구요. 맛있었습니다. 낮술 하시고 돌군 아저씨가 뻗어버리는 바람에.. 겸사겸사 우리도 계속 앉아서 놀았네요. 이렇게 아무것도 않하는 것도 오랜만. 해가 떨어지기 전에 저녁을 시작해야 합니다. 고기고기!!!! 고기를 항상 너무 많이 사와서 문제인 데빈아즈씨. 그래놓고 점심이 많아서 문제라 우기는.. -_-인당 500g이면 어마어마한 양이라구요!!!! 그래도 잘 먹고 다들 뻗어서 잤네요. ㅎㅎ 다음날 아침. 짐 정리하기 전.. 2019. 5. 4.
2018 올해의 잘한 것들 - #03. 여행, 좋았던 곳과 시간들. 2018 연말정산 세번째 시간. 여행편입니다. 그래도 올해는 평소보다 많이 다닌듯 해요. ^^ [▣ in my life../┗ 일상다반사] - 2018 올해의 잘한 것들 - #02. 다시 먹어도 좋아! 01. 진해 군항제. [▣ in my life../┗ 모퉁이시선] - 진해 군항제 2018 전날 돌아보기. 한번쯤은 꼭 가보고 싶었던, 진해 군항제. 어찌 시간이 잘 맞아 하루 먼저 가볼 수 있었는데.. 인파를 뚫고 다시 갈까 하면 의문의 붙더라도.. 한번은 가볼만한, 아주 괜찮은 경험이었어요. ^^ 02. 리버힐즈 캠핑 [▣ in my life../┗ 모퉁이시선] - 가자 가자~ 캠핑 가자! 어느덧 일년에 한번 가는 행사가 된 듯한.. 봄맞이 캠핑, 처음으로 2박3일 코스. 아주 좋았던 시간이었어요. 0.. 2018. 12. 29.
가자 가자~ 캠핑 가자! 한달전부터 가자가자~!!! 해서.. 만들어진 2박3일 일정. SRT를 타고 출발합니다. 수서로 갈거에요. 지수가 마중을 나와서 함께 출발합니다. 언제나 캠핑 목표는 같으니까요. 중간에 휴게소에 들렀습니다. 데빈형도 만나고, 밥도 먹었어요. 맛은 그냥 쏘쏘~ 했어요. 동계 올림픽으로 인해, 강원도 길이 새로 뚫려서.. 정말 빠르게 갔습니다. 가는 길 상권들도 제법 바뀐 모습이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아무튼 출발부터 도착까지 다해서 딱 두시간. 이제 리버힐즈도 많이 가까워졌어요. ㅎㅎ 금요일에 도착하니 딱 한팀 있고, 썰렁~ 합니다. 편하게 텐트 치고.. 시작해야죠? 하몽과 치즈로 시작했습니다. 아, 치즈 맛있더라구요. 하몽은 역시나 짠맛 ㅋ 그리고 작년부터 이곳의 명소(?)로 떠오른 탁구장을 이용해 줍니다... 2018. 5. 20.
오랜만의 캠핑(용인 힐링 캠핑장 ) 오랜만에 캠핑을 갔습니다. 돌탱 아저씨가 지방으로 떠난 후부터는.. 캠핑이 2박 3일 일정이 되어버려서 힘드네요. ㅠ_ㅠ 조금만 늦었어도 정말 애매한 자리로 갈 뻔 했습니다. 딱 한 사이트 남은 곳에 안착. 뒤에서 거름 냄새 나는거 말곤 괜찮았어요. (어차피 텐트 안에 있으니.. ㅋ) 날이 풀려서 그런지.. 아이들 데리고 온 분들 많더라구요. 자리 깔고서는 음주프라질 하는 덕후 아저씨. 뒤에 참 멍청한 핑계거리로 여러모로 골치꺼리가 된 아즈씨도 보이네요. 한참 놀다가.. 약 팔기 시작했습니다. 이런거 제가 해야죠. 캠핑 놀이문화 담당 버섯입니다. (오락부장이냣!!) 대략 참고. 데빈 : 장비 담당 (물주? -ㅂ-) 돌군 : SCV (잡부죠. 잡부)버섯 : 놀이 담당 (약팔이에요)지수 : 음식 담당 (에이.. 2014. 3.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