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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장2

20170610 - 리버힐즈 캠핑장 정말 오랜만에 캠핑을 갔습니다. 약 40개월만? 이었죠. ㅜ_ㅜ 타프를 열심히 치고 있네요. 점심 이후 저 타프는 자리를 옮겼습니다. ㅋ 점심은 역시 송어회죠! 아.. 오랜만에 먹어도 역시 맛있네요. 밥 먹고 텐트와 타프 자리를 다시 잡았습니다. 그리고 나니 광합성이 필요하다고 저렇게 자리를 잡네요. 마침 바로 뒤에 사망사고 위험 안내가... ㄷㄷㄷ 타프가 처음보다 훨씬 깔끔하게 쳐졌죠? ^^ 오랜만에 약을 팔아 봅니다. 진짜 약 박스 같은 녀석으로 들고 갔어요. ㅋ 주 게임은 베가스. 한껏 쉬었으니 저녁 식사를 시작해야죠. 캠핑의 꽃은 고기죠. 역시 삼겹살은 두툼해야 합니다. 갈비도 사왔더라구요. ㄷㄷㄷ 이날 역시 배 터지게 먹고 마셨습니다. 밤에는 탁구를 쳤는데.. 아재들의 오도방정쇼 재미있었어요. .. 2017. 8. 4.
십여년만에 가본 자라섬. '자라섬'을 아시나요? '남이섬'은 아시죠? 그 옆에 있는 곳이랍니다. 생긴게 자라모양이라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하네요. 근데 실제 가보면 여기가 섬이야? 이럴 수준. ^^; '자라섬 재즈 페스티발'이라는 것이 있지요. 1회때 그곳에 있었던 기억이 있는데.. 벌써 수년이 지나갔네요. 오랜만에 찾은 자라섬은 더 이상 그때의 모습이 아니었습니다. 그땐 허화벌판이었거든요. ㅎㅎ 이젠 완전 캠핑장이 되어 있더라구요. 사진은 딱 두장만.. 찍은게 없네요. ^^; 근교로 캠핑 가고 싶으신 분들은 자라섬 찾으셔도 괜찮을 듯 합니다. ^^ 2011. 6.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