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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솔게임30

[PS4] 15년만의 한글화! 킹덤하츠3 15년만에 한글화가 된, 그 스토리의 마지막이라는 킹덤하츠3. 디즈니 친구들을 한국어로 만날 수 있다니.. ㅜ_ㅜ 디스크도 깔끔합니다. 처음 만나보는 화면. 시작하자마자 그래픽이 매우 좋습니다. 디즈니/픽사 작품의 배경이 되는 맵들에 가서, 그 캐릭터들과 친구가 되고 함께 싸우게 되는 방식. 일단 디즈니 친구들을 만나볼 수 있다는게 매우 즐겁습니다. 맵 클리어때마다 얻게 되는 키블레이드에 따라 바뀌는 액션과 스킬이 굉장히 화려하고, 친구들과 함께 하는 스킬 액션도 정말 화려합니다. 쉽게 보면 단순한 O버튼 연타지만, 여러 스킬들을 이어가며 쓸 수 있게 만들어 둠으로써, 굉장히 화려하고 즐거운 액션을 만들어 냅니다. 개인적으로는 아주 좋았어요. ^^ 어트랙션을 이용한 스킬들도 많이 나오는데, 이것 또한 보.. 2019. 6. 29.
[PS4] 레드데드 리뎀션2 스틸북. 얼마전 이벤트로 레데리2 스틸북 증정을 했었지요. 그때 신청하고 받은 케이스. 레드데드 리뎀션2 스틸북입니다. 이런걸 이벤트로 그냥 뿌리다니.. 매우 캄사! 뒷면엔 락스타 로고가 있습니다. 레데리2 원판. [▣ it, game../┗ 건성게임방] - [PS4] 레드데드 리뎀션2 - 한편의 서부극에 녹아들다. [PS4] 레드데드 리뎀션2 - 한편의 서부극에 녹아들다. 락스타의 차기작으로 주목받던 그 게임. 레드데드 리뎀션2. 줄여서 레데리2가 출시되었죠. GTA의 흥행에 힘입어 이번에도 한글화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오픈 케이스. 지도가 하나 들어있어서.. 그런가보다.... noleter.net 내부. 양측으로 서 있는 주연들이 눈에 띄네요. 레데리2는 2디스크라 이렇게 꽂아주어야 합니다. 안쪽 디스크는 .. 2019. 4. 4.
[Switch] 슈퍼마리오 오디세이 - '즐겁다'라는 것! 닌텐도 스위치로 출시된, 슈퍼마리오 오디세이입니다. 슈퍼마리오 갤럭시 이후로 풀 3D로 만들어진 시리즈죠. 이번작의 키포인트는 모자입니다. 캐피!! 모자 던지기 액션과 그걸 이용한 캡쳐(?)를 주 능력으로 사용하고 있죠. 매번 이어지는 시리즈인데, 이렇게 또 새로운 걸 멋지게 만들어내는 것 보면 대단해요. 모자왕국에서 시작합니다. 항상 수집요소가 있는 마리오 시리즈. 이번엔 파워문입니다. 900개가 넘는걸로 아는데, 신경 쓰지 않고 보이는 것만 먹으며 플레이해도 스토리 진행에는 무리가 없습니다. 3D 안에 반가운 2D들. 추억까지 게임에 녹여낼 줄 아는 닌텐도. 오디세이호를 복원해서 쿠파를 찾아 나서야 합니다. 다양한 맵이 준비되어 있고, 맵 마다의 특색 역시 확실해서 여행의 재미가 있습니다. 중간중간 .. 2019. 3. 27.
[PS4] 마블 스파이더맨 - 제대로 된 스파이디 게임의 등장!! 인퍼머스로 유명한 인썸니악에서 만든 새로운 스파이더맨. 마블 스파이더맨입니다. 출시 하자마자 많은 호평을 받은 게임이죠. 실제 스파이더맨의 움직임과 특징들을 잘 살려서 구현해 냈습니다. 무대는 실제 뉴욕 멘하탄의 실제 모습과 게임내 상상물이 결합되어 있는 곳입니다. 거미줄을 쏘는 방식은 웹슈터를 선택했네요. 스파이더맨과 마블의 팬이라면 반가운 얼굴들도 많이 등장합니다. 아.. 스텐리옹 그립네요. ㅠ_ㅠ 도넛과 커피를 마시는 스파이디나.. 찌질한 모습의 스파이디 역시 만나볼 수 있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장점은 스파이더맨 특유의 웹스윙을 정말 잘 표현해 냈다는겁니다. 어렵지도 않고 스피디함을 살려서, 실제 도시 곳곳을 누비는 느낌이 매우 좋습니다. 그냥 이동만 해도 재미있어요. ^^ 생텀이나 어벤져스 타워.. 2018. 12. 9.
[PS4] 레드데드 리뎀션2 - 한편의 서부극에 녹아들다. 락스타의 차기작으로 주목받던 그 게임. 레드데드 리뎀션2. 줄여서 레데리2가 출시되었죠. GTA의 흥행에 힘입어 이번에도 한글화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오픈 케이스. 지도가 하나 들어있어서.. 그런가보다.. 싶지만, 이 게임 저 지도가 필요할 정도로 엄청난 맵 크기를 자랑합니다. 실제로 전 옆에다 지도 붙여놓고 했네요. 게임이나 컴패리언앱으로도 한계가...;;; 무서운건 디스크가 두장!!! 설치도 두장 연달아 하기 때문에 시간 엄청 걸립니다. 자, 게임을 만나볼까요? 레데리1 이전의 이야기입니다. 시대 배경은 1899년도. 무법자와 총잡이의 시대는 저물었으나.. 여전히 그렇게 살아가는 이들을 보여주고 있죠. 추운 설산속을 헤매이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게임의 5할 이상은 말 타고 이동하는 것에 있습니다. .. 2018. 11. 30.
[PS4] 인퍼머스 세컨드선 아주 오래전 중고로 구매해 두었다가.. PS+용 DL로 엔딩을 본 인퍼머스 세컨드선입니다. 그러고보니 퍼스트 라이트도 해야 하네요.. PS4 초기 타이틀이었던 점을 감안하지 않더라도.. 상당한 그래픽을 보여줍니다. 인물 표현만 현재에 비해 조금 떨어지는 느낌? 특히 화려한 색감과 이팩트가 주를 이루다보니 더 그래픽을 좋게 보이는 효과도 있지요. 둘의 만남. 저 이야기를 좀 더 알아보려면 퍼스트 라이트를 하면 되겠지요. 한글 간판도 몇몇 보입니다. 우리 언어라는건 참 반가워요. 간결한 플레이로 화려한 액션을 즐기다보면 어느새 끝이 납니다. 인퍼머스 시리즈 특성상 두가지 성향을 다 플레이해보는 것이 진정한 끝이겠지만..한쪽 플레이만으로도 꽤나 즐겨서 더 할 것 같진 않아요. ^^; 재미있는 액션 게임이었습니.. 2017. 1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