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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치즈14

다대포 E.G.YO 661 카페 다대포에 새롭게 들어선 카페. 최신 유행을 따라 베이커리와 대형 사이즈를 자랑하는 E.G.YO 661(이지요 661이라고 읽는다네요.) 카페입니다. 생기고 초창기에는 사람 많고 빵 재고도 금새 떨어져서 못 갔는데, 좀 지나고 이른 시간에 가니 한산하네요. ^^ 유기농 밀가루를 사용한다고 하고 빵들이 늘어서서 고객들을 유혹합니다. 1층부터 넓직넓직합니다. 중앙에 카운터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시간에 따라 케익이나 다른 빵들도 나온다고 하네요. 주문을 하고 2층에 올라가봤습니다. 나름 바다가 보인다는 창가 근방에 자리 잡았어요. 여름엔 무지하게 덥겠네요. 가격들은 쏘쏘합니다. 요새 빵이나 커피 가격이 좀 비싸졌어야..;;; 아메리카노는 A/B로 나뉘는데, 일반적인 맛과 신맛이 좀 더 강조된 맛으로 나뉘어집니다.. 2019. 3. 16.
오징어 먹물 치즈 바게트 동네 빵집에서 사 온 오징어 먹물 치즈 바게트입니다. 속에 알알이 박힌 치즈가 눈에 띄네요. 크림치즈 쓱~ 발라먹으면 꿀이죠. 뭐. ㅎㅎㅎ 그러고보니 크림치즈 다 먹었는데.. 필라델피아 크림치즈 파인맛 다시 내줘요~ (요즘 마트에 잘 안보임.. ㅡ_ㅜ) 2018. 12. 3.
브런치로 베이글. 이마트 트레이더스에 장보러 갔던 날이었어요. 배고파서 스벅을 갔는데.. 샌드위치류가 없는 매장!!! OTL.. 그래서 먹은 베이글입니다. 블루베리 베이글과 어니언 베이글. 베이글은 먹으면 먹게 되지만.. 찾아먹진 않게 되는 묘한 맛이랄까요? 그런게 있는거 같아요. ㅎㅎ ※ PC가 정상화 되었습니다. 물론 데이터는 모두 날렸고, 복구 불가로 보입니다. 얼마나 날아간건지 체크하는 것도 일이네요. 다음주부터는 포스팅 정상화가 되리라.. 믿어봅니.. (응?) 2018. 10. 12.
도쿄 밀크치즈 팩토리 치즈 케이크 생일날 사먹은 도쿄 밀크 치즈 팩토리의 치즈케이크입니다. 그냥 보자마자 이건 사야해! 했다능..;; 노~오란 케이크가 반겨주네요. 독특하게 생겼습니다. 치즈케이크 겉을 얇은 크레이프가 감싼 것 같다고 할까요? 속은 크림치즈가 가득합니다. 당연히 맛이 없을수가.. ㅋ 크레이프로 감싼 표면이 참 재미있어요. 2018. 3. 4.
행복한 느림보 이흥용 과자점 크랜베리 크림치즈 바게트 얼마전에 햄이가 사다준 빵입니다. '행복한 느림보 이흥용 과자점'.. 이라는 이름도 긴 곳이던데.. 딱 제 취향일 것 같다고 집어온 빵이죠. 작은 사이즈에 크랜베리가 가득한 바게트이고.. 중간에 크림치즈가 조금 들어 있습니다. 바게트+크림치즈 조합이야 제가 사랑해 마지 않는 것이니 뭐 두말할 것 없으나.. 치즈가 없는 부분을 그냥 먹어도 너무 맛있습니다. __)b 그간 동네에서 먹어온 크랜베리 바게트를 싹 잊게 하는 맛이네요. 가격은 저 작은 녀석이 4,000원. 비싸지만.. 맛있어요.. ㅜ_ㅜ 2017. 1. 26.
사악한 빵 데빌치즈번 & Fraiser 빵 요새 남포동에 새로 등장했다는 녀석입니다. 역시나 호기심을 못 이기고.. +_+ 커피와 함께 해야죠. ㅎㅎ 내부에 2겹, 겉에 잔뜩~ 해서 발라져 있는 저 하얀 크림이 크림치즈입니다. 와.. 완전 취향저격이네요. 맛있습니다. 얼마전 크게 실망했던 대왕카스테라에 비하면 정말.. 카카오맛도 있던데 그것도 먹어봐야겠어요! 그리고 햄이가 선물로 받아온 빵. FRAISER라고 제법 맛있는 빵집이라고 하네요. 그냥 막 찍어서 그렇지 빵은 참 맛있었습니다. +_+ 떡, 빵 이런걸 워낙 좋아하는지라.. ^^; 2016. 1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