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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6

20100130 - 국립중앙박물관 작년에 이어 다시 가게 된 국립중앙박물관입니다. 지난번엔 1층 전시실만 돌고 왔었는데.. 이번에는 전시실 패스하고, 건물 내부만 돌아보았습니다. ^^; 흑백으로 담아야지.. 라는 생각을 가지고 갔습니다. 그래서 사진들이 다 흑백이라는.. ^^; 반대편의 풍경을 어떻게 찍어볼까 고민하던차.. 때마침 걸어오는 분들이 계셔서 함께 담아봤습니다. 찍고보니 일본관이네요. ^^; 길고 높은 이 건물의 내부를 어떻게 담을까.. 라는 고민만 많고, 적당한 답을 내지는 못했습니다. 찍고나서 보니 아래쪽에 한분씩 나눠 앉아계신 모습이 눈에 들어오네요. 글자에 비치는 빛이 예뻐서 담아봤는데.. 그 느낌이 살질 않네요. 역시 사진은 어렵습니다. @_@ 뜬금없이 들어가서 백자도 하나 찍어봤습니다. 컬러 사진은 딱 두장. -ㅅ-.. 2010. 2. 3.
얼음나무 그 뿌리에서부터.. 마치 가지가 뻗은 듯. 길게 뻗어 나가는 나무같은. 2010. 2. 1.
국립중앙 박물관 뒷편. 국립중앙 박물관에 간이 출사 나갔다가 찍은 사진입니다. 사진 바로 오른쪽에 남산이 보이는데 짤렸네요. ^^; 큰 생각 없이 찍은 사진인데.. 살짝 미니어쳐 느낌이 나지 않나요? 의도한건 아닌데 재미있네요. ^^; 2010. 2. 1.
용산 가족공원 국립중앙박물관 #01. 국립중앙박물관 #02. 국립중앙박물관 앞쪽이 용산 가족공원으로 조성되어 있더군요. 이름은 들었는데.. 이 곳인줄은 전혀 모르고 있었다는.. @_@ 박물관을 나오니 잠시 소나기가 오더군요. 으잉? 이 녀석은 왜 나왔을까나..? ^^; 소나기가 지나가길 기다린 후.. 용산 가족공원을 가볍게 돌았습니다. 비가 막 온 후라.. 역시 물방울이 송글송글 맺혀있네요. ^^ 버섯이 있더군요. (응?) 기왓장 비슷한 무언가로 만들어진 조형물. 저 부근에서 인물사진 찍으면 참 예쁠 듯 해요. ^^ 어쩌다보니 찍어본 반영. 외줄타기. 이날은 하늘이 매우 흐려 조금 아쉬웠지만.. 날 좋은 날에 공원만 슬슬 돌아도 꽤나 좋을 듯 하더군요. 한두시간 가벼운 마음으로 돌아보기 좋은 구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 2009. 8. 28.
국립중앙박물관 #02. 국립중앙박물관 #01. 부여-고려-삼국.. 등등을 돌아보고.. 구석기/신석기쪽으로 빠졌습니다. 같이 간 녀석은.. 박물관에선 이쪽이 더 친숙하다더군요. ㅎㅎ... 잡는 방법까지.. ㄷㄷㄷ.. 역시 박물관에 왔으면 빗살무늬 토기 한번 봐줘야.. (응?) 단촐한 왕관이 훨씬 예쁘다고 생각하는건 저뿐인가요? -ㅅ-; 이거 찍고 있는데.. 외쿡인이 다가와서 한마디 던지더라구요. '오~ 굿 캄훼롸~ =ㅁ=)b' .................. 그러곤 가더라는..; 셔속 안나와서 정말 찍기 힘들던.. ㅡ_ㅜ 여기까지 둘러보고.. 슬슬 돌아 나왔습니다. ^^; 2009. 8. 27.
국립중앙박물관 #01. 국립중앙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 어릴땐 과학관과 더불어 자주 다니던 곳이었는데.. (혼자 이런거 보러 돌아다니곤 했어요. -ㅅ-;) 이전 후에는 처음 가보네요. 2009년 말까지는 시범 서비스로 무료 입장이 가능합니다. (입장권은 받으셔야 해요~) 담장 울타리에 대나무를 많이 심어놨더군요. ^^ 용산 가족공원과 합쳐져 꽤나 큽니다. -ㅂ- 오늘도 이런 뻘샷 날려주고. 근데 은근 마음에 드네요. -ㅅ-;;; 상당히 좌우로 길어서(보이는건 동관) 한 프레임에 안들어오더군요. ㅡ_ㅜ 내부도 그렇고.. 광각이 필요한 곳. -ㅅ-; 하늘이 우중충한 하루였습니다. ㅡ_ㅜ 앞에 호수가 펼쳐져 있는데.. '거울못'이라 하더군요. 야간에 보면 예쁘다던데..;; 배가 고파서 식사부터 했습니다. 건물 안쪽으로 푸드코트와 카페.. 2009. 8.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