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깍두기3

집에서 해본 깍두기 볶음밥 깍두기 볶음밥이라는 녀석을 처음 만났을때는 참 특이하다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면 김치볶음밥이랑 별 다른 녀석인데도 말이죠. ㅎㅎ 쉬어가는 깍두기가 있어서, 집에서 한번 도전해 봤습니다. 덤으로 위에 치즈토핑을 더해서 오븐에 살짝 돌려봤어요. ㅎㅎ 아우~ 이 조합은 그냥 진리죠! 진리!!! 또 김치가 시들시들해져가고 있어서.. 아마 조만간 또 한번 해먹을 듯 합니다. ^^; 2017. 10. 28.
집에서 뚝딱 만드는 깍뚜기 볶음밥 깍두기 볶음밥을 만들어 봤습니다. 대도식당에서 처음 먹어봤을때 놀란 기억이 있네요. ㅎㅎ 만드는 방법은 어렵지 않습니다. 적당히 작게 깍두기 썰고.. 볶아주면 끝. (응?) 만들기 쉽고 제법 맛있는 음식입니다. ^^ 2016. 12. 1.
푸짐한 갈비탕 한그릇! - 대궐안집 소문으로만 들었던 대궐안집에 다녀왔습니다. 꼭 한번 가보고 싶었어요. ^^ 간단한 밑반찬. 다 맛있습니다. 방문목적은 바로 이것! 갈비탕입니다. 한그릇 12,000원. 가격이 조금 올랐네요. 하지만 받아보면 가격 생각은 안들만큼 푸짐합니다. 참고로 대궐안집의 주메뉴는 갈비탕이 아니에요. 갈비탕은 점심한정 메뉴. 그럼에도 불구하고 워낙 푸짐해서 유명합니다. 보통 12시 이전(11시~12시 사이)에 가셔야 드실 수 있습니다. 늦으면 못 먹는다는...;; 갈비 사이즈가 ㅎㄷㄷ합니다. 보통 갈비탕이랑은 수준이 다른..;; 저런게 5대 정도 들어가더군요. 한 그릇에.. 둘이 먹으니 뼈통 하나 그득~하게 차네요. ㄷㄷㄷ 가격은 조금 높지만, 그에 준하는 퀄리티를 보여줍니다. 고기가 양은 많지만 조금 기름진 반면(질.. 2015. 1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