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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4

그자리에서 구워먹는! 오이시 함바그 오랜만에 좀 정상(?)적인 포스팅을..;; 부산 서면에 있는 [오이시 함바그]입니다. 흔히 '함박스테이크'라 부르는 그것이에요. ^^ 인기가 많은지 주요 시간대에 가면 사람이 많습니다. 실내에 대기공간이 없어 밖에서 기다리는 편이니 날씨에 주의를.. ^^ 기본 세팅은 이런식. 1++의 한우로 만든다고 합니다. '갈지 않고 저며서' 만든다는게 핵심인 듯.? 함바그 외에 다른 메뉴는 거의 없으니 유의하시구요. ^^ 기본 샐러드. 1인당 하나씩 나옵니다. ^^ 샐러드를 별도로 하나 시켰습니다. 실은 [샐러드 파스타]에요. 속에 면이 짜잔~!! 흔한 샐러드 소스에 스파게티 면을 넣은 것 같은데.. 이게 은근 맛이 좋습니다. ^^ 깔끔해서 그런지 전 아주 맛있게 먹었네요. 함바그는 3종류가 있습니다. (사진은 계.. 2014. 1. 17.
건대의 맛있는 양꼬치집. - 연변양꼬치, 금성양꼬치 언제부터인가.. 양꼬치를 즐겨 먹고 있습니다. 자주 가는 편인 건대에서 이 집을 알게 된 이후부터 말이죠. ^^ 건대 중화거리쪽에 가보면 수많은 양꼬치 전문점들이 있습니다. 그 중에 한집이 바로 연변 양꼬치. 저녁 시간쯤 가면 줄서서 기다려야만 먹을 수 있는 집이었죠. 그 집이 확장을 해서 오픈한게 금성 양꼬치. 두 가게는 서로 다른 이름을 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는 같은 곳이나 다름 없습니다. 위치도 바로 옆. ^^ 덕분에 줄서서 먹어야만 했던 노력들이 많이 줄었죠. ^^ 이런 양념에 찍어먹게 되어 있습니다. 분명 고추가루처럼 보이지만 맵지는 않아요. 아무래도 여러 향신료가 들어간 것처럼 보입니다.. ^^; 이곳의 양꼬치는 나름 저렴하면서 양꼬치 특유의 냄새도 없어 먹기 편하다는 것입니다. 가격도 저렴한.. 2011. 8. 30.
바삭한 와플에 부드러운 아이스크림. Waffle it Up. 오랜만에 Waffle it up을 갔습니다. 시원한 더치커피 한잔 해줘야 하나 요즘 커피 금지인지라.. ㅜ_ㅜ 시원한 루이보스티를 시켰습니다. 근데 이거 꽤 괜찮네요. 민트향 나는 듯한 시원한 맛이 일품입니다. 이곳의 백미. 와플. 이곳 와플은 다른 곳과 달리 정말 바삭바삭합니다. 겉은 바삭, 속은 부드러운 향기로운 녀석이죠. 사실 와플 생각이 없어도 와플잇업에 가면 그 향때문에 찾게 되요. @_@ 아이스크림도 빈스빈스 같은 곳보다 훨씬 종류가 많고 맛있어서 강츄! 2011. 4. 26.
오랜만에 향Good~한 레진 냄새. SD 크샤트리아+하이뉴 예전에 질러둔 녀석들이 왔네요. 막차 타고 겨우 질렀는데.. 다행입니다. 무려 SD 크샤트리아. +_+ 오랜만에 레진향 맡으니 헤롱헤롱~@_@ 부품 분할이 생각보다 잘 되어 있고 부품수가 많아 깜놀했습니다. 원 킷 상태는 메롱이었는데.. 다듬기도 잘 하신 듯 상태도 괜찮네요. +_+ SD 하이뉴입니다. 둘 다 2010 C3에서 나왔던 녀석들이죠. ^^ 구조상으로는 판넬이 무려 완전 가동. ㄷㄷㄷ 부품들이 많으니 확인하는데도 한참 걸리네요. 확인하고 파츠별로 구분해서 재포장. 숙성(응?)에 들어갑니다. =ㅂ= 2010. 1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