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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2

[41097] Heartlake Hot Air Balloon / 하트레이크 열기구 풍선 [41097] 하트레이크 열기구 풍선입니다. 열기구 때문에 출시 때부터 제법 주목을 받았던 제품이죠. 부품 봉다리 2개, 별도의 열기구용 브릭 봉다리 1개, 베이스 플레이트 1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열기구라 열을 많이 받았나.. -ㅂ-;; 인스가 돌돌 말려 있드라구요. ㅜ_ㅜ 안드레아. 카메라와 쌍안경을 들고 있습니다. 최근 카메라 포함 제품이 많아져서 좋네요. 피크닉 돗자리가 간단하게 만들어지구요. 열기구 제작에 들어갑니다. 점점 높아지죠? ㅎㅎ 꽃잎이 피구요. 저걸 꽃으로 표현한 분 봤는데 정말 예쁘더라구요. 이런식으로 고정되어 집니다. 옆에 무게추까지 달아주면 열기구는 완성입니다. 아주 예뻐요. ^^ 노아입니다. 커트머리가 인상적이네요. 역시 고무재질. 베이스를 차곡차곡 쌓아 올려줍니다. 요런 책.. 2015. 12. 5.
2012 - 재난영화도 SF도 아닌 어중간함 - 새로운 티켓 구매기가 생겼더군요. 편하긴 한데 뭔가 기분이 안나는 이건.. -ㅅ- 2012를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재난영화라는 소재를 매우 좋아하기때문에 많이 기대를 했던 편이었고.. 개봉 후 수많은 평에 좀 시들해지긴 했지만.. 그래도 봐야겠다는 생각에 오늘 달려갔습니다. 어지간하면 그냥 봐주겠는데.. 이건 뭐랄까.. 너무나 티나는 설정이나 연출에 혀를 찰 수밖에 없는, 그런 영화로 제 기억에 남을 듯 합니다. 재난영화임을 상실하고 SF를 향해 달려가는 것은 '우주선'에 대한 언급이 아닙니다. 영화의 두 맥 중 하나인 잭슨이 가족을 데리고 무너지는 도시를 탈출해 나가는 장면에서였습니다. 아쉬움이 남는 CG도 그러했지만.. 무엇보다 너무 절대절명의 타이밍을 지속해 나가는 것(항상 그의 바로 뒤는 무너.. 2009. 1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