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단행본6

은수저 9권. 요즘 사보는 거의 유일하다시피한 만화책. 은수저입니다. (공간이 없어서 책을 못사요. ㅠ_ㅠ) 9권은 오랜만에 빵빵~ 터트려주네요. 정말 재미있게 본 에피소드들이었습니다. 이 작가는 정말 신기하고 대단해요. ㅎㅎㅎ 2014. 2. 1.
블러드얼론 6, 오리진 15, 건오타그녀 1권. 만화책을 몇권 샀습니다. 오리진 사려고 보다보니 블러드 얼론이 나왔더군요. 참으로 오랜만입니다. -ㅂ-; 음.. 무슨 만화냐.. 간단히 설명하면 뱀파이어의 소재를 이용한.. 하지만 흡혈스럽진(응?) 않은 작품이라고나.. 참고 : http://noleter.tistory.com/790 제발 좀 내줬으면 좋겠다 부르짖던 과거와 달리 13권 이후로 쭉쭉 뽑아주고 있는 오리진. 14권 나온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15권입니다. 15권의 중심은 '카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 AK의 단행본 시리즈 중 또 하나. 건오타 그녀입니다. 보는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토니타케자키의 건담만화(http://noleter.tistory.com/1169)보다 나았습니다. AK 단행본 시리즈는 이제 한권 남았네요.. 2010. 7. 3.
피아노의 숲 17, 토니타케자키의 건담만화, 그리고 땅콩 피아노의 숲 17권이 나왔습니다. 이번권의 중심은 아마미아 슈우헤이의 내면. 카이는 거의 않나오네요. 어느샌가 훌쩍 커버린듯한 우리 주인공들. 어떤식으로 마무리할지 참 궁금해지는 작품입니다. ^^ 이건 오덕만화. 토니 타케자키의 건담만화입니다. 오리진 작가의 권말부록들을 모은 책입니다. '건담을 아는 자, 반응하라' 라는 말처럼 아는 사람들만 웃을 수 있는 코드들이 산재하죠. 하지만 그리 재미있는 편은 아닙니다. 더불어 AK의 정책인지 말할 수 없이 비싼 가격. 후.. (일반 단행본 두배 가격..;;) 그냥 흔치 않은 작품이니 사주는 정도로 마무리. -ㅅ-; 더불어 마트에 들러 집어온 땅콩 900g. 심심풀이 땅콩 먹는 재미가 솔솔하거든요. -ㅂ-)r 2010. 6. 16.
만화가 시작된다 - 이노우에 다케히코 x 이토 히로미 학산에서 내놓은 새로운 아이템. 이토 히로미가 취재(?)한 이노우에 타케히코의 인터뷰가 정리되어 있는 책입니다. 엽서 다섯장에 낚여 산듯.. 하지만 그건 아니고.. 그냥 관심이 조금 있어서 구매했습니다. 결론을 말하자면 참 어중간한 책입니다. 모 잡지의 권말 특별 인터뷰 수준의 내용이 3건 정도 묶여있는게 전부인 이 책은.. 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렇게 만들었을까.. 싶은 의문점이 들게 하죠. 양장본을 지독히도 사랑-_-하는 국내 출판계는.. 쉽게 쉽게 읽어야 할 내용의 책을 정말 읽기 힘든 모양새로 만들어 놓았고, 그에 따른 페이지 분량 확보를 위해 보는 사람 민망해질 정도의 휑~한 페이지의 활자들을 만나게 해주었습니다. '슬램덩크', '배가본드'의 이노우에니까 이정도 해서 비싸게 팔아먹어도 된다는 계산.. 2009. 12. 21.
드디어, 진수 성찬 결혼합니다! - 식객 25권. 신간 소식을 듣고 한 달음에 달려가서 사왔습니다. 25권. 7년만에 이루어낸 진수 성찬의 결혼식. 식객 25권이 나왔습니다. 부제 '소금의 계절' 식객을 계속 볼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__) 2009. 10. 12.
식객 24 - 동래파전 맛보러 간다 식객 24권이 나왔습니다. 식객 연재 중단과 재연재에 걸친 과도기적 단행본이 되겠네요. 이번 타이틀은 동래파전. 요즘처럼 날 꿀꿀하고 비내리는 날 딱이죠. 다시 식객 삼매경~* 2009. 8.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