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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4

간단하게 해먹는 마파두부. 요새 집에서 종종 해먹는 마파두부입니다. 딱히 조리를 하는건 아니고, 마트에서 요새는 좋은 소스를 많이 팔더라구요. ^^풀무원 마파두부 소스를 사용했는데, 그냥 소스와 두부만 조합하고 파나 야채 조금 곁들여주면 더 좋습니다. 사실상 시간 없을때 한번 해먹어보자~ 하고 산거였는데.. 이게 맛이 괜찮아서 이젠 종종 해먹는 메뉴가 되었네요. 역시 소스는 사서 쓰는거야! 라는 진리. 2017. 6. 1.
주말에 해먹은 부대찌개 주말에 해먹은 부대찌개입니다. 햄이가 해줬는데.. 참 이쁘게도 담았네요. ^^ 원래는 사골육수를 많이 쓰는데.. 이번에는 그냥 멸치육수로 해봤어요. 음.. 그냥 다음부턴 사골육수 하는걸로.. ㅎㅎ부대찌개 맛이 덜 나더라구요. 부대찌개에 스팸은 진리.라면사리는 필수. ^^ 2016. 4. 19.
묵사발과 두부김치. 냉면 육수로 뚝딱 만드는 묵사발입니다. 밥 넣고.. 육수 넣고, 묵이랑 김치 김만 넣어주면 끝~추가 고명은 취향대로.. 김치에는 깨와 참기름만 살짝 버무려주면 됩니다. 여름철에 뭐 하기는 싫고.. 시원하게 먹고 싶을때 뚝딱 해먹기 딱 좋은 음식이죠. 육수를 만들면 좀 어려워지지만.. 시판되는 냉면 육수 얼려두었다가 쓰면 끝~ ㅎㅎ 육수 맛이 쎄다면 물 좀 넣어주면 되요. ^^ 그리고 쉽게 해먹기 좋은 음식 두부김치. 안주로도 참 좋죠. ^^ 김치 적당히 볶아주고.. 두부는 살짝 데쳐주면 끝. 깨를 넣은 두부였나.. 조금 다른 두부를 5일장에서 팔길래 사다 먹어봤는데..고소하고 참 맛있습니다. ^^)b 김치를 볶을때는.. 차줌마 비법이죠? 굴소스 살짝(반스푼~1스푼) 넣어주면 좋습니다. ^^ 2015. 6. 15.
갑자기 생각나서 찾은 인사동 된장밥 - 툇마루집 정말 오랜만에 찾은 집입니다. 된장밥으로 워낙 유명한 인사동의 맛집. 툇마루집. ^^ 따끈따끈한 밥 한사발에.. 뜨~끈한 된장 한국자 얹어주면~!! 갖은 야채를 넣고 쓱쓱쓱쓱~! 정말 맛난 된장밥이 완성됩니다. 한그릇 정도는 언제 먹었는지 모를 정도로 금새 배속으로 꺼지곤 하죠. ^^ 다른 메뉴들도 꽤 유명합니다. 간장게장밥은 뭐 쌍두마차니 말할 필요도 없고, 김치전, 묵시리즈, 두부김치 등 모두 침을 꼴딱 삼키게 만들죠. ㅎㅎ 아.. 사진 올리다보니 또 먹고 싶네요. 츄릅~ =ㅠ= 2011. 3.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