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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10

뉴에라 K프레임 히코리 스트라이프 볼캡 & 피너츠 찰리브라운 스냅백 여름 모자를 하나 사야지.. 했는데.. 조금 늦긴 했지만 샀네요. ^^ 이번엔 뉴에라로 결정했습니다. NBA는 요새 디자인이 영 별로라.. -ㅂ-; 어쩔수 없지만 너무 MLB 중심이에요. ㅡ_ㅜ 어쩌다보니 두개를 한번에. 뉴에라 K프레임 히코리 스트라이프 볼캡, 우측은 피너츠 찰리브라운 스냅백입니다. 딱 쓰기 좋은 형태와 디자인입니다. 뒤쪽은 메쉬 소재구요. 가볍게 쓰기에도, 푹 눌러쓰기에도 딱 좋은 형태죠. ^^)b 그리고 피너츠 찰리브라운 스냅백. 많이 보던 무늬죠? 찰리브라운의 티셔츠 모양입니다. ㅎㅎ 이거 사고 싶었는데.. 품절이라 구경도 못하다가.. 온라인에는 재고 남은 곳이 있더라구요. 햄이가 선물로 사줬어요. 충성충성. 깨알같은 디테일. 머리가 깊은 타입의 스냅백은 아니네요. 역시 스냅백은 .. 2018. 9. 10.
윈터 라이언과 크리스마스 ^^ 점점 한정판을 양산(?)하고 있는 카카오프렌즈. 예전 산타 라이언과 지난번 리본 라이언을 못 산게 못내 아쉬웠는데.. 이 귀여운 녀석은 손에 들어왔네요! 겨울 한정판이라고 합니다. 이름은 '윈터 라이언(Winter RYAN)'블루와 레드 컬러 두가지가 존재하는데.. 역시 붉은색이 더 이뻐요. ^^ 아.. 이런 적폐라이언 가트니라구.. (...............) 요렇게 귀여운 모습입니다. 실물이 더 귀여운데 잘 안나오네요. 빅헤드로 인해 서있기 힘들다는게 단점..;; 털모자를 쓴 라이언의 포인트는.. 머리가 아닌 패딩점퍼 아래로 살짝 들어나는 아랫배입니다. 저거 정말 귀여워요. ㅋㅋ 대두이니만큼 모자를 벗기면 무슨 망토 같아지는 마법. 올 크리스마스는 윈터 라이언과 함께 합니다. 뒤에 작은 트리와 전.. 2017. 12. 25.
NBA 2017 Champions 모자 NBA 2016-2017 시즌 우승팀인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우승모자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팀인 스퍼스와 함께, 골스를 응원중인데.. 우승과 동시에 2017 Champions 굿즈들이 풀렸죠. 여러 종류가 있지만 이 모자 하나만 골랐네요. 이상하게 골스는 굿즈를 예쁘게 못 만들어요. -ㅂ-어쩔 수 없이 시카고 불스가 이 부분은 원탑.. 같은 모양의 스냅백도 있는데, 이 디자인이 스냅백으로는 영 별로인 듯 하여, 그냥 볼캡으로 구입했습니다. 안쪽은 이렇게 생겼네요. 챙 안쪽이 골드골드 합니다. 9Forty 스타일. 저 구분법에 대해서는 뉴에라 홈페이지를 찾아보시면 됩니다. 일반적인 야구 볼캡과 비교하면 이렇게 생겼네요. 머리가 들어가는 깊이가 조금 얉습니다. 그래서 눌러쓰면 별로에요. 살짝 올려쓰는 느낌.. 2017. 9. 25.
양키즈 스냅백 득템! 반값 떨이에 득템! 한 친구입니다. 매쉬라 거의 여름용이지만.. 뭐 내년에 쓰죠. ㅋ 스타일 깔끔해서 좋은데.. 챙이 조금 넓네요. 아쉽아쉽. 여름에 시원하게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스냅백 유행 지나가고 있다지만.. 전 그런거 모르는 ㅇㅈ라.. ㅜ_ㅜ 2016. 10. 25.
이 나이에 두번째 스냅백! - 이번엔 MLB 신년맞이 선물로 모자를 하나 샀습니다. 제 두번째 스냅백입니다. 이번엔 뉴욕 양키즈. 매장을 몇군데 돌아다녀봤는데.. 뉴에라는 생각보다 별로였고.. (무도 모자가 있었으면 샀을지도..;)NBA와 MLB 매장에서 딱 하나씩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NBA는 작년에 산 제품과 비슷한 느낌이라 패스하고 요 녀석을 골랐습니다. 역시 쇼핑은 로떼광복. 챙 부분의 포인트와 뒤의 끈조절이 독특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사실 뉴욕 양키즈 팬은 아님. ㅋ 스퍼스는 여름용. 양키즈는 겨울용? 사실 이 나이에 스냅백 쓰기 쉽진 않았는데.. 이게 써보니 아주아주 편하더라구요. 그냥 대강 툭~ 써도 되고, 좀 삐뚤어져도 상관없고.. 쓰고 벗기 편하고.. 디자인 뿐 아니라.. 왜 쓰는지 알겠더라는.. 응? 다음엔 밝은색 사야지. 훗... 2016. 1. 10.
나도 한번 써보자! - NBA 스냅백. 모자를 하나 샀습니다. 한번은 써봐야지.. 하던 스냅백을 드디어! 모자는 사자마자 챙 모양 잡고 눌러쓰는게 기본이던 옛사람(ㅜ_ㅜ)인지라.. 스냅백은 묘하게 어색하기만 하더군요. 몇번을 구매하려다가 포기했던 기억이.. ㅜ_ㅜ 이번엔 제대로 맘먹고 가서 보던 중에 맘에 드는게 있어서 과감히 구매! 적당히 어울리더라구요. ㅎㅎ 안어울리면 돌려쓰면 되고! (스냅백이 어려운 분들은 거꾸로 쓰시면 되요.) 제가 좋아하는 팀, 샌안토니오 스퍼스입니다. 데이비드 로빈슨&팀 던컨 트윈타워와 토니파커의 콤비에 반해서 응원한게 벌써 10년이 훌쩍..; 스퍼스는 로고가 깔끔하게 예쁜편이 아니라서.. 모자는 예쁜게 잘 없었는데.. 요 녀석은 정면부를 깔끔하게 처리해서 부담이 덜하더라구요. 사실은 막 큰 로고 박힌거 쓰고 싶기.. 2015. 8.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