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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2019 체리블라썸 Day&Night 카드 (벚꽃카드) 2019 체리블라썸 카드입니다. 벚꽃카드라고 많이 부르죠. 올해는 두종류나 나오네요. Day 카드와, Night 카드로 나뉩니다. 나이트가 훨씬 예쁘고 새로워서 좋네요. Day는 기존과 너무 비슷해요. 위에부터 2016, 201720182019 Day&Night 작년만 특이하게 일반 카드 형태로 나왔습니다. 벚꽃형태 4종. 처음 나왔을때 예뻤지만.. 이것도 너무 울궈먹기식으로 가는 것 같아요. 2019. 3. 21.
빵이에요. 오래전에 먹은 빵.. 동네에 괜찮은 빵집 하나 있는건 참 좋은거에요. 요건 햄이꺼. 밤이 들어 있어요. 맛 있습니다. 물론 오래되서 이름은 다 까먹음. ㅋ 이건 제가 먹은거.크림치즈가 들어 있고, 겉은 바삭해서 맛있습니다. 단 뜯어먹기 좀 어렵다는 단점이..;;; 2016. 5. 16.
밤에 본 청계천 두물다리 & 청혼의 벽 청계천의 끄트머리. 두물다리 자, 드디어 해가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두물다리쪽도 붉은색 하늘이 보이기 시작하네요. 해가 떨어졌습니다. 대낮같죠? ^^; 조명이 없으면 낮이라고 해도 믿을 거 같습니다. 시간대도 중요하지만, 그만큼 이날의 하늘이 맑았다는 거겠죠. ^^ 사진을 찍으면서도 참 느낌이 묘합니다. 야경 찍으러 온건데... 이게 야경 맞는지.. 하면서 말이죠. ^^; 무언가 중심에 서 있는 듯한 느낌. 건물 위치 참 잘 잡았어요. -ㅂ- 황금 시간대가 지나가고 이제 완전히 어두워졌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새파란 하늘을 보여줍니다. 이게 맑은 날 야경의 또 다른 맛이겠지요. ^^; 이곳에 유명한 것이 또 청혼의 벽이죠. 낮엔 별 볼일 없어 보이던 것이 밤이되면 아름답게 빛나기 시작합니다. ^^ 조명.. 2010. 8. 2.
하늘공원, 그리고 월드컵 경기장의 밤. 해는 떨어졌고, 어둠이 깔려옵니다. 황금빛에 반해 정신없이 일몰을 담았지만.. 원래 목적은 야경! 자, 이제 야경을 찍어야죠. 어라? 근데.. 교각에 불이.. 불이.. 교각 조명이 3개나 비는군요. 한강 조명 담당자분.. 너무 하십니다... 꺼이꺼이.. ㅠ_ㅠ 목적이 뭐.. 성산대교는 아니었으니까.. 깔끔하게 포기. 해가 진 후 평화의 공원쪽. 이렇게 보니 색다르네요. ^^ 원래 목적이었던 월드컵 경기장. 근데.. 하늘이.. 하늘이.. 구멍 하나 없이 구름 가득.. OTL.. 참 깔끔하게 뿌옇죠? ㅠ_ㅠ 더불어 경기장 역시 따로 조명이 없으니 살질 않더군요. 아무래도 월드컵 경기장은 야간 경기 있을때 가서 봐야 맛이 날 듯 합니다. ㅡ_ㅜ 가깝게 다시 봐도 가슴이 쓰라린 성산대교. ㅠ_ㅠ 오히려 주차장쪽.. 2010. 7. 27.
밤에 가본 광화문 광화문 분수가 설치된 이후로 한번도 못가봤는데.. 교보가 4월인가에 리뉴얼 들어간다길래.. 겸사겸사 들렀다 왔습니다. 근데 겨울이라 분수는 가동 중지. ㅠ_ㅠ 날 좋아지면 다시 한번 가봐야겠어요. ^^ 밤에 보는 세종문화회관이 더 예쁘더군요. 삼각대 들고 한번 나가봐야 할듯.. ^^ 지나가면서 청계천 입구.. ^^; 2010. 2. 17.
20090818 - 충주호 치악산 휴양림을 벗어나 충주로 향했습니다. 국내에서 두번째로 크다는(첫번째는 소양호라더군요.) 충주호가 목적지였습니다. 하지만 가는 길이 순탄치 않았습니다. ㅜ_ㅜ 멀쩡한 길 놔두고.. '드라이브 하기 좋아보인다'는 이유 하나로 들어선 길에서 완전 쌩고생을.. ㅠ_ㅠ 비포장 도로를 타고 한시간반여를 헤매이다가 다시 원점으로 돌아왔습죠..; 어느덧 늦어진 시간에.. 점심을 먼저 먹기로 했습니다. 유명하다는 봉평 막국수. 저는 비빔으로 먹었는데.. 매콤한 것이 상당히 맛있더군요. +_+ 식당 주위. 작은 사과나무가 있더군요. ^^ 참 찍기 힘든 곤충샷. 그나마 제가 찍었던 그간의 샷들 중 가장 잘 나와준 듯 해서 적당히 만족하고 있습니..(퍽~) 너 뭐먹니? -ㅂ-? 다시 제대로 된 길로 들어섰습니다. 길도.. 2009. 8.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