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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선생16

눌은 밥이 포인트! - 강식당 김치밥 주말에 강식당2에 나온 김치밥을 해봤습니다. 이번 강식당은 따라하기 귀찮은 음식들이 많아서 좀 아쉬운데, 그 중 유일하게 김치밥이 돋보이더라구요. 적당량의 김치와 파를 썰어줍니다. 잘게 썰어주는게 좋아요. 먼저 파기름부터. 그리고 김치를 볶아줍니다. 간은 설탕과 간장뿐. 설탕으로 쉰맛을 잡아주고, 간장은 테두리에 둘러 불맛을 살짝 내주고나서 볶습니다. 마무리는 고추가루. 잘 섞어주면 끝. 그리고 밥에 섞어줍니다. 여기서 밥까지 볶는게 아니라는게 특이하죠. ㅎㅎ 비벼서 그냥 먹어도 충분히 맛있습니다. 팬에 섞은 밥을 잘 눌러 펴주고, 그 위에 치즈 한봉다리~* 뚜껑을 덮고 약불에 두면 됩니다. 여기서 포인트는 치즈가 다 녹으면서, 밥이 살짝 누룽지처럼 눌러줘야 맛있다는거! 좀 어렵다 싶으면.. 약불에서 치.. 2019. 6. 18.
이제 카레는 자리 잡은거 같아요. ㅎㅎ 실로 오랜만에 카레를 해 봤습니다. 백샘의 가르침 이래 수없이 해와서인지.. 이제 카레는 자리 잡은거 같아요. ㅎㅎ [▣ in my life../┗ 버섯메뉴판] - 두번, 아니 세번 해드세요! - 목살스테이크 카레 카레는 고형 카레를 위주로 사용합니다. 보통 구하기 쉬운 SB 제일 매운 맛.(그래도 안매워요 ㅋ) 그리고 들어가는 핵심은.. - 정말 잘 볶은 양파- 치킨스톡 하나 or 한스푼 - 돼지라면용 매운 양념 한스푼 - 굴소스 한스푼 굴소스는 이번에 처음 넣어봤는데 괜찮네요. 넣어도 안넣어도 괜찮습니다. 2019. 1. 15.
내가 했지만 정말 맛있는!! 순대볶음 레시피 [▣ in my life../┗ 버섯메뉴판] - 순대볶음과 새우튀김! 오랜만에 다시 순대볶음을 했습니다. 남은 순대 처치도 하고~ 매콤한 음식도 먹고~* 이번엔 어느정도 맛이 잡힌 듯 하여 레시피를 적어보자면.. 양념은 기본적으로 백선생표와 거의 흡사합니다. 고추장1, 고추가루1, 설탕1, 올리고당1, 간장2, 다진마늘1~2T, 후추 조금, 미림1 설탕을 조금 줄이고, 냄새를 잡아줄 미림을 추가했습니다. 간장은.. 최근 제가 사용하는 방식인데, 진간장+쯔유간장을 1:1로 섞어 사용합니다. 그리고 매콤함을 위한 돼지라면용 매운 양념 반스푼 정도. (+고추기름) [▣ in my life../┗ 버섯메뉴판] - 강식당 제주많은 돼지라면 따라하기! 저 매운양념은 만능간장과 더불어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양념 .. 2018. 11. 11.
농심 건면새우탕 어느날 햄이가 사왔더라구요. 백선생님이 광고하던 건면 새우탕. 새우 조미유라는게 들어가네요. 면은 살짝 넓적한 느낌. 건더기, 분말 스프. 그리고 잘 못 꺼내면 잊어버릴수 있는 새우 조미유입니다. 새우향이 좀 나는건 당연하다치고.. 맛도 꽤나 독특합니다. 기본 라면과는 다른 맛이 느껴지네요. 단, 호불호는 분명 갈릴거라 봅니다. 저희는 그냥 먹던대로.. ㅋㅋㅋ 2018. 5. 5.
오랜만에 김치볶음밥을 해봤어요~ 화산 김치볶음밥 김치를 좀 써야해서.. 김치볶음밥을 오랜만에 해 봤습니다. 혹시나 해서 검색했다가 얻어걸린 녀석. 김치볶음밥을 중앙에 두고 주위에 계란과 치즈를 곁들이는 방식입니다. 화산 김치볶음밥? 뭐 그렇게 불린다네요.백선생이 했던 거라고.. ㅎ 어디 고기집에서 보던 것 같은 비쥬얼이네요. 당연히도 잘 어울립니다. 계란도 치즈도 김치볶음밥과 원래 궁합이 좋죠. 재미있게 한번씩 해볼만 해요. ^^ 2018. 2. 27.
마늘 볶음밥 마늘 볶음밥을 해 봤습니다. 백선생 레시피죠? 아마.. 마늘 후레이크를 만들고, 그냥 볶아주기만 하면 되는거라 매우 간단합니다. 사진은 좀 별로지만.. 맛은 보장. ^^)b 조만간 또 한번 해먹어야겠어요. 2018. 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