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이드메뉴2

아웃백 블랙라벨 커플세트. 오랜만에 아웃백에 갔습니다. 어제 갔으니까 빼빼로 데이 전야제로.. (응?) 할인 쿠폰이 있어서 오랜만에 갔는데.. 최근 매장이 많이 줄어 남은게 별로 없더군요. 주차가 좀 불편하긴 하지만,가까운 하단점에 들렀습니다. 식기세트 포장이 새로워졌네요. 주문은 블랙라벨 커플세트로 했습니다. 그러려고 한건 아니고.. 단품으로 골랐더니 세트랑 똑같은 구성이라고 바꿔주셨..;; 스테이크+파스타에 스프 2개, 에이드 2잔 구성입니다. 수프가 먼저 나오네요. 단호박 스프.. 역시 달달~ 합니다. 양송이 스프. 역시 이쪽이 나아요. 에이드는 가장 기본적인 오렌지 에이드와 계절 한정 메뉴라는 감귤 에이드. 뒤에 진한게 감귤이에요. 둘 다 맛은 괜찮았습니다. 역시 아웃백 하면 부쉬맨브레드죠. ㅎㅎ 블랙라벨 스테이크를 처음 .. 2015. 11. 11.
삼시세끼를 보고 만들어 본 웨지감자. 삼시세끼 정선편은... 어촌편과 다르게 그렇게 따라해볼만한 음식이 나오는 편은 아닌데.. 홍석천이 와서 이 웨지감자를 만들더라구요. 간단하기도 하고, 워낙 좋아하는 메뉴라 한번 해봤습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감자를 껍질채 살짝 삶은 후(완전히 익히면 안되요.),기름에 버터를 넣고 살짝 익혀둔 감자를 넣어 튀기는거죠. 소금은 미리 간을 해두시던가, 나중에 하시던가 하시구요. 튀기기 전에 소금 뿌리면 기름에서 튑니다. 조심. ^^ 역시 맥주 안주로 딱. __)b 2015. 8.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