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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56

2012 소녀시대 다이어리. 선물 받았습니다!!! 캬캬캬~ 그 이름도 위대한 소시 다이어리! 붉은색이 이쁘네요. 개인 사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인원수대로 총 9장. 다 펼치면 이래요~ 중심에 우리의 진리! 순규!! 소중히 보관중인 순규 싸인과 함께. 사인이 동일하근영. ㅎㅎ 내지는 평범한 수준입니다. 아주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사진이 막 넘실거려 부담스럽지 않을까 하시는 분들은 걱정 안하셔도 될 듯. 사진은 끝쪽에 몰려 있는데 매우 적습니다. 개별 2장 정도? -ㅂ-;; 더불어 정말 잘 찍은 사진이라고는 말 못하겠..(......) 이 사진 촬영한 걸로 다이어리랑 달력 다 울궈먹었다더군요. -ㅂ-;; Girls' Generation!! 붉은색의 이쁜 다이어리라 생각하면 무난합니다. 소녀시대를 생각한다면 조금 아쉬울.. 2012. 1. 17.
아아~ 이런 완소 슬리퍼가!!!!! 아버지가 '신어라~' 하시면서 하나 던져 주시더라구요. 뭔가 시큰둥~ 하게 봤는데.. 글쎄글쎄~ 털달린 따땃한 슬리퍼입니다. 어디서 사셨는지도 모르겠네요. 중국산 갔던데.. 아무튼 완전 완소 아이템이 되어 버렸습니다. 저희집 정말 춥거든요. ㅠ_ㅠ 포스팅도 손 호호~ 불어가면서 해요. 컴터 앞에 앉아있다 추워서 이불로 대피하기도 하구요. 벽에 손대면 그냥 냉장고에요. 아.. 추워.. ㅠ_ㅠ 그래도 슬리퍼 하나로 조금은 더 살만해질 것 같습니다. 아~ 좋아라~ 2012. 1. 12.
이어폰은 자꾸만 단선되고, 손은 시리고! 그래서 산 소니 블루투스 MW600. 핸드폰에 이어폰을 꽂고 다니면 어쩔수 없이 연결부위쪽이 잘 꺽이곤 하죠. 그렇게 벌써 두번째 연결잭(벨킨 연결잭)을 까먹고 나니.. (그것도 약 반년새.. 제품 자체가 워낙 약했음) 도저히 더 이상 같은 제품을 구매하진 못하겠더군요. 더불어 너무 추운데 전화기 들고 있기도 힘들고!!! (제가 장갑을 잘 안써요. -ㅂ-;) 그래서 전부터 눈여겨 보던 제품을 과감히 질렀습니다. 처음 써보는 블루투스. 소니 MW600. 박스가 이렇게 생겼습니다. 저 안에 잘 포장되어 오는데 제가 본체만 뺐네요. 본체, 이어폰, 충전기, 설명서 포함입니다. 이 제품을 구매한 가장 큰 이유는 일반 3.5파이 이어폰을 모두 사용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멀티 페어링이 된다는 것 때문입니다. 전 이제 저 이어폰이 익어서 다른 제품 .. 2012. 1. 4.
두달여 동안 쌓인 책들.. 근 두달여를 아무것도 못하고 살았더니.. 그 동안 받았던 책들, 음반, 게임 등등이 쌓여만 가더군요. 그나마 중간에 음반 몇장 정리한 상황인데도 이렇게 쌓여 있습니다. 두달, 세달 동안 비닐도 못 뜯은 만화책들도 수두룩하네요. -_-;; 읽고 싶었던 책들인데.. 그나마 바빠지기 직전에 사서 김병만 에세이는 거의 다 읽었고.. 훗카이도 보통열차는 시작도 못했습니다. 결국 해를 넘겨서 읽게 되겠네요. 아는 동생에게 부탁해서 힘들게 구했던 젤다 한정판은.. 뜯어 보지도 못한채 박스채로 있네요. 뜯어서 돌려보기라도 해야 하는데.. ㅠ_ㅠ 그나저나 3DS는 정발을 하긴 할건지.. 마리오랑 카트를 해야 하는데.. 소식이 없네요. ㅠ_ㅠ 그 외에도 만화책과 음반들이 쌓여 있으나.. 그냥 패스~ 천천히 읽고 듣고 할랍.. 2012. 1. 3.
PC 업그레이드. 벌써 작년 여름이군요. -ㅂ-;; PC를 바꿨습니다. 이전에 쓰던건 사양도 기억 안나는 5년 정도 묵은 녀석이었고.. 어쩌다 보니 이런 저런 부품들이 생겨서 아는 분께 조립을 부탁드렸습니다. 근데 그 분이 그래픽 카드도 바꿔주시고.. SSD도 하나 달아주셨네요? (오잉?) 전 케이스와 RAM만 구매했... 가격은 비밀..;;;;; 현재 사용중인 케이스. TRON 300EX 입니다. 상단 하드트레이가 정작 사용이 어렵다는 것과 하드 트레이가 조금 불편하다는 것 정도가 불만. 나머진 만족스러운 녀석입니다. 하지만 가격 생각하면 그냥 넙죽넙죽 감사해야 하는 녀석. 아, CPU는 Q8300입니다. 아수스 보드에 4기가 램, 파워는 좀 심하게 과한 녀석으로 달았습니다. 은혜롭게 하사하신 ATI Radeon HD .. 2012. 1. 2.
피로야 가라! 어느새 지나가버린 2011년이 피로도 함께 가져갔길 바라며.. 2012년은 개운하게 살고 싶어요. ^^; * 덧, 편의점에서 파는 박카수F는 맛 없어요. 비추비추~ 2012.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