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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케8

다시 찾은 카지츠! 오랜만에 카지츠를 다시 찾았습니다. 이번엔 뭘 먹어볼까요? ㅎㅎ [▣ in my life../┗ 버섯메뉴판] - 단골할까? - 카지츠 장림점 역시 여기선 사케를! 사케 가격은 조금 아쉬워요. 어느새 칸막이가 생겼더군요. 시끄러운 손님들 있으면 신경 쓰였는데 조금 나을 듯 합니다. 기본 안주가 나오구요. 아, 병이랑 잔 예쁘네요. 7시 이전에 가면 서비스로 나오는 도쿠리입니다. 이번엔 마루를 먹기로 했어요. 가장 무난한 사케 중 하나죠. ^^ 메뉴는 오뎅탕!!! 그리고 왕새우튀김입니다. ^^새우튀김도 맛있지만, 앞에 있는 깻잎이 더.. ㅎㅎㅎ 저거 메뉴 따로 만들어주시면 더 좋을 것 같은데. ^^; 오랜만에 다시 찾아도 역시나 만족스러웠네요. 사진 보다보니 또 츄릅~ 2019. 2. 3.
2018 올해의 잘한 것들 - #02. 다시 먹어도 좋아! 2018 연말정산 두번째 시간. 먹거리!! 입니다. ^^ [▣ in my life../┗ 일상다반사] - 2018 올해의 잘한 것들 - #01. 만족도 최고의 지름들. 01. 해운대 암소갈비 [▣ in my life../┗ 버섯메뉴판] - 해운대 소문난 암소갈비집, 맛은 있지만.. 조금 비싸고, 조금 냄새가 많이 남긴 하지만.. 맛은 진짜! 02. 순대국밥 [▣ in my life../┗ 버섯메뉴판] - 든든한 순대국 한사발. 언제부터이던가.. 우리의 해장을 책임지고 있는 집. 03. 카지츠 [▣ in my life../┗ 버섯메뉴판] - 단골할까? - 카지츠 장림점 사케와 맛있는 안주. 딱 두번 가봤지만 만족도는 항상 높았던. 동네에 있다는게 최강점! 04. 해운대 랍스터 [▣ in my life../.. 2018. 12. 28.
한판 다 먹어버렸어요~ 연어 사시미. 햄이랑 둘 다 연어를 좋아하는지라, 한번씩 사와서 이래먹고~ 저래먹고~ 하는데.. 이번엔 반은 회로 먹고, 반은 덮밥 해 먹으려 썰어뒀지요. 그리고 황금 조합인 무순, 양파, 특제 소스(?)까지. 너무 맛있어요.. ㅠ_ㅠ)b 결국 남겨둔 것까지 모두 긁어서 먹어버렸네요. 내년에 이마트 타운이 옆동네에 생기는데.. 빨리 좀 생겼으면 좋겠네요. 2018. 10. 21.
단골할까? - 카지츠 장림점 역시나 푹푹 찌는 무더위 속.. 매일매일 무언가를 열심히 검색하시는 햄이님께서 찾아내어.. 지난 주말에 다녀온 곳입니다. 이 동네에 이런 곳이 있다니?!! 카지츠 장림점입니다. 이름부터 풍겨나오는 일본식 술집. 내부는 깔끔합니다. 저희가 이날 1등! 이었어요. ^^ 참고로 5시 오픈인데.. 조금 늦는 경우도 있어 여유롭게 6시 이후 권해드려요. 메뉴. 저희는 사시미랑 타다키 먹으러 왔어요. +_+ 주류. 역시 사케가 눈에 들어옵니다. 일단 입가심 크림 생맥주로 시작. 맛은 평범했습니다. 하앍하앍~~~ 다시 봐도 침 고이는 사시미 등장! 연어, 광어 사시미입니다. 회 상태 아주 좋았어요. 개인적으로는 연어가 더 맛있었기에.. 다음에는 연어사시미로만 먹어보리라 다짐해 봅니다. 그리고 소고기 타다끼. 겉의 마.. 2018. 7. 27.
가자 가자~ 캠핑 가자! 한달전부터 가자가자~!!! 해서.. 만들어진 2박3일 일정. SRT를 타고 출발합니다. 수서로 갈거에요. 지수가 마중을 나와서 함께 출발합니다. 언제나 캠핑 목표는 같으니까요. 중간에 휴게소에 들렀습니다. 데빈형도 만나고, 밥도 먹었어요. 맛은 그냥 쏘쏘~ 했어요. 동계 올림픽으로 인해, 강원도 길이 새로 뚫려서.. 정말 빠르게 갔습니다. 가는 길 상권들도 제법 바뀐 모습이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아무튼 출발부터 도착까지 다해서 딱 두시간. 이제 리버힐즈도 많이 가까워졌어요. ㅎㅎ 금요일에 도착하니 딱 한팀 있고, 썰렁~ 합니다. 편하게 텐트 치고.. 시작해야죠? 하몽과 치즈로 시작했습니다. 아, 치즈 맛있더라구요. 하몽은 역시나 짠맛 ㅋ 그리고 작년부터 이곳의 명소(?)로 떠오른 탁구장을 이용해 줍니다... 2018. 5. 20.
메론망고치즈 & 하나야구 준마이 사케 그간 궁금했던 녀석을 마트에서 할인하길래 냅따 집어왔습니다. 메론망고 치즈. 그냥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ㅎㅎ 크레커와 함께 먹으려고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이 녀석을 꺼냈습니다. 소믈리에가 뽑은 팩사케라고 하네요. 하나야구 준마이, 와인효모로 만든 사케라고 합니다. 음.. 다음엔 언더락으로 먹어봐야겠어요. 확실히 기존 사케와는 다르게.. 와인 느낌이 나는 녀석입니다. 단 와인을 그리 즐기지 않는 우리인지라.. ㅋㅋ 제법 먹을만한데 또 살거 같진 않아요. ㅋ 2018. 5.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