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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99 크롤러 & 10265 머스탱 [▣ lego, modeling../┗ 잡식레고방] - [10265] FORD Mustang / 포드 머스탱[▣ lego, modeling../┗ 잡식레고방] - [41999] LEGO Technic 4x4 Crawler Exclusive Edition, 시동을 걸어볼까요? 10265 포드 머스탱을 만들고 나서 장식장에 넣었더니, 마침 바로 아래칸에 있던 크롤러랑 컬러가 매우 유사하더라구요. 그래서 오랜만에 41999를 꺼내봤습니다. 참 저에겐 추억이 많은 제품이에요. 다시 봐도 참 반갑고 멋진 제품이에요. 602번. 오랜만에 보네요. ㅎㅎ 전세계 2만대 한정의 힘은 저기에 담겨 있죠. 참고로 타이어는 원래 타이어가 아닙니다. 제가 RC용 타이어로 바꿔주었었죠. [▣ lego, modeling../┗ 잡.. 2019. 3. 17.
뜨거운 물을 부으면 색이 변해요~ cocera 컵 데빈형이 선물로 사다준 것들입니다. COCERA 컵이랑 장바구니, 페퍼민트네요. (페퍼민트는 코를 뻥~ 뚫어준다고..) 다시한번 선물 감사! 포장이 튼튼하게 잘 되어 있습니다. 컵 라인이 참 예쁘네요. 겨울철 수영하는 그림인데.. 저거 보니 지수가 항상 나가는 북금곰 수영대회 생각나네요. 뜨거운 물을 부으면 이렇게 색이 변합니다! 오홋~!!! 마침 요즘 머그컵이 없었는데.. 감사해용~* 2016. 11. 26.
9월의 어느 날, 따스했던 올림픽 공원. 무언가 옛사진인 것마냥.. 묘한 색의 느낌을 보여주는 사진.. 어느날이던가.. 그냥 갑작스런 땡김에 발동걸려 갔던 올림픽 공원입니다. ^^ 해가 지는 시간대.. 참 따스한 느낌이었어요. 사진을 잘 찍고 못찍고 보단.. 그냥 따스한 그 느낌이 참 좋았던.. 플렉토곤의 힘을 또 한번 느꼈던 날이었습니다. ^^ 해가 능선(?)에 걸치는 모습을 담고 싶었었는데.. 계절 선택 미스더군요. 건물 사이로 지는 해의 방향때문에.. 금새 포기하고 오히려 편하게 찍다 돌아온 듯.. 그 햇살 아래 가족이란. 이날 일몰 시간이 6시40분경이었는데.. 6시 10분쯤 되니 이 곳의 해는 이미 넘어가더군요. 시간대도 잘 선택해야 하겠네요. ^^; 올림픽 공원의 상징 중 하나인데.. 달을 찌르는 듯한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그 안.. 2010. 9.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