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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크림9

빠네 크림 파스타에 도전! 빠네 파스타에 도전해 봤습니다. 삼립 바게트빵 사둔거 뚜껑 따고, 속 파낸 후에(판다기보단 뜯어내는 느낌이지만... ㅋ)파스타 넣어주면 끝. 빵은 살짝 오븐에 구워주면 더 좋아요. ^^ 뭐든 상관은 없지만, 그래도 빠네하면 크림 파스타가 먼저 생각나는고로.. ㅎㅎ 생크림 넣고 나름 양념 많게 만든다고 했는데도, 빵이 흡수해 버리니까 금새 줄어드네요. 바삭한 빵과 크림 파스타의 조합은 정말 좋습니다. 빠네는 빵을 조금씩 뜯어서 같이 먹어야 제맛인것 같아요. ^^ 더하자면 위에 치즈 좀 올리고 오븐에 돌려주면 좋겠으나... 하다보면 귀찮아져서 급마무리 ㅎㅎㅎ 그래도 맛은 정말 좋았습니다. 크림소스를 넉넉하게 만드는게 포인트. 꼭 빵과 함께 먹어야 맛이 두배!!! 2018. 12. 17.
명란 파스타 도전, 맛있네요! [▣ in my life../┗ 버섯메뉴판] - 후쿠오카 명란튜브 강추! 햄이가 사온 명란튜브를 이용해서 명란 파스타를 해봤습니다. 명란 손질할 필요도 없고, 맛도 너무 짜지 않아서 요리하기 딱 좋습니다. 조리법은 심플합니다. 오일이나 크림 파스타 하듯 하면 되네요. 저는 크림파스타 기본 방식을 따라갔습니다. 마늘과 버섯을 올리브오일에 볶아주고, 잘 삶은 파스타면과 명란, 생크림(우유도 가능)을 넣고 섞어주면 끝입니다. 크림은 연핑크빛을 띄게 되고, 중간중간 보이는 레드&핑크 컬러들이 바로 명란이죠. 새우를 넣는다는걸 깜빡했네요. =ㅂ=! 크림파스타류는 조금 느끼할 수 있는데.. 명란의 맛이 그걸 딱 잡아버립니다. 명란이 들어가기 때문에 소금이나 다른 간은 안해도 무방. 제가 먹어본 크림파스타류 중에서 .. 2018. 11. 24.
투썸플레이스 카푸치노 생크림 케이크 오랜만에 투썸에 갔더니, 못보던 케이크가 있더라구요. 달달한게 땡기던차라 한번 시켜봤습니다. 카푸치노 생크림 케이크. 이거 부드러우면서 맛있습니다. 역시 투썸의 케이크는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고 할까요? 문제는 나날이 높아지는 가격뿐.. ㅜ_ㅜ 2018. 10. 27.
편하게 사먹자! 상하치즈 리코타치즈 리코타 치즈를 참 좋아하는데.. 비교적 만들기 쉬운 조리법을 가지고 있지만.. 실제 만들다보면 불조절에 실패하는 경우가 많죠. 생크림 가격도 만만치 않구요. -ㅂ-; 햄이와 몇번의 실패 후에 편하게 사먹자! 해서 정착한 상하치즈 리코타치즈입니다. 딱 요정도의 느낌으로 들어 있네요. 퍼서 먹으면 되고, 몽골몽골~한 느낌보다는 조금 끈적한 느낌에 가깝습니다. 아무래도 유통에 편한 쪽을 택했겠죠. 가격은 생크림 하나 정도의 가격. 요렇게 적당히 샐러드에 넣고 먹어줍니다. 맛은 정말 건강하고 깔끔한 맛. 짠맛 별로 없구요. 정말 건강한 느낌이에요. 2017. 7. 11.
이 크기에 이 가격? 대왕카스테라 남포동에 위치한 대왕 카스테라입니다. 최근 비슷한 가게들이 많이 생긴것 같더군요. 달인에도 나온 집이라고 하네요. 전혀 몰랐는데 매장 앞에 방송을 계속 틀어두더란..;; 항상 근방을 지나면서 궁금했습니다. 왜 저리 사람이 많을까..? 그래서 그 대열에 동참해 봤지요. 엄청나게 큰 카스테라를 정확하게 나눠서 자른 후에.. 구매자들에게 일반/생크림 카스테라 중 하나를 고를 수 있게 합니다. 줄이 심각한 수준이라 뭐가 되었든 1인 1개 제한. 전 생크림으로 구매했어요. 대왕카스테라의 도장이 꽝! 일반이든 생크림이든 카스테라 자체는 동일합니다. 생크림 카스테라를 주문하면 카스테라 측면에 생크림 기계를 꽂아 크림을 쭉쭉~ 넣어주죠. 얼마나 들어갈까 했는데 생각보다 많은 생크림이 들어가네요. 대형 카스테라 하나에 .. 2016. 10. 31.
생일이었어요. ^^ 어제가 생일이었어요. ^^마침 연휴 마지막 날이 되어서.. 하루종일 신나게 놀고 축하받고 맛난거 잔뜩 먹고 했네요. 생일을 그닥 챙기지도 좋아하지도 않는 편인데.. 이렇게 챙겨주는 사람이 있으니 또 좋네요. ^^ 밥을 간단히 먹고.. (왜 미역국이 없냐.. 하시는 분들.. 제가 안먹어요. ㅋ) 2차로 디저트 파티. (응?) 생일 케이크로 받은 투썸 케이크. 찾아보니 마스카포네 생크림 케이크.. 인거 같네요. ^^;과일이 듬뿍~ 특이한게 밑에가 그냥 빵이 아니고.. 얇은 롤빵 같은걸 겉에 두른거더군요. 안쪽에는 촉촉한 빵과 생크림이 가득가득~생각보다 느끼하지 않고 정말 맛있습니다. 역시 내 취향을 알아~ ㅎㅎ 이건 낮에 간 카페에서 사온 망고도쿄롤. 안에 부드러운 크림이 한가득~ 그리고 망고가 들어 있죠... 2016. 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