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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6

[PS4] 저지아이즈 사신의 유언 용과같이 제작진이 새롭게 내놓은 작품. 저지 아이즈 : 사신의 유언 입니다. 마침 엔딩을 본 시점에.. 출연진 중 하나가 코카인 문제로 걸리면서 이슈가 되어버렸네요. (용 시리즈와 더불어 이 작품도 모델링/성우로 연기자들이 참여했습니다.) 그래서 현재 PSN에서 구매 불가, 온오프라인도 재고가 마른 상태입니다. 북미 발매를 앞둔 시점에 사고가 터지네요. 익숙한 그 얼굴. 기무라 타쿠야가 주연이라 화제가 되기도 했지요. 김탁구형 많이 늙었어요. ㅎㅎ 김탁구는 전직 변호사이자, 현직 탐정으로 등장하고, 역시 카무로쵸에서 사건에 휘말리며 이야기가 펼쳐지게 됩니다. 그래픽은 최신 용과같이 시리즈처럼 괜찮습니다. 현직 배우들을 쓰는걸로 유명하니만큼 기무라 타쿠야 외에도 많은 인물들이 등장합니다. 하지만 이젠 너무.. 2019. 3. 15.
[6420] Mail Carrier / 우편배달원 오래전에 구해두었던 제품인데.. 이번 전시회 때문에 오픈을 하게 되었네요. 노랑 자전거가 매력적인 6420입니다. 시스템 로고에.. 박스만 봐도 정겹고 좋습니다. 구성은 심플합니다. 소박스니까요. ^^뒤에 보이는 자전거가 이 제품의 존재이유. 제품에 인스가 없습니다. 간단한 구성이라 필요 없긴 하지만 아쉬워요. ^^; 다행인건 스티커도 없습니다. 요새 피규어들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화려한 헤어스타일을 보여줍니다. 요새는 헤어 부품들이 워낙 잘 나오니.. 저런 프린팅 표현은 거의 사라졌죠. 모자를 씌운 모습. 우편배달부네요. 조립과정 같은거 없습니다. 사실상 조립이랄 것도 없기에..;; 우체통에서 우편물을 수거하고.. 배달에 나섭니다. 프랜즈 41111에 들어 있는 오렌지 컬러 자전거와 비교. 정확히는 Br.. 2016. 10. 23.
[PS4] Everybody's Gone To The Rapture PS4 게임 에브리바디 곤 투 더 랩쳐(Everybody's gone to the Rapture) 입니다. 국내에 패키지 발매된 적은 없는걸로 알아요. PSN을 통해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한국어가 제공됩니다. 굿. 아니었다면 제가 이걸 하지도 않았겠죠. 어딘가에서 게임이 시작됩니다. 시점은 1인칭. 아.. 1인칭 싫어하는데... ㅜ_ㅜ 특정 지점에서 빛을 발견하면.. 컨트롤러 액션을 이용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럼 짧은 이야기들이 펼쳐지죠. 그 지점에서 있었던 실제 대화들이 다시 재구성됩니다. 저, 저길 넘어가야해!!! (실제로는 넘지 못합니다. -ㅂ- 게임은 아무도 없는 마을을 돌아다니며.. 그곳에서 있었던 일들을 확인해 나가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미스테리물이라고나 할까요? 덕분에 매우 정적인 .. 2015. 11. 23.
LEGO Dimensions Game System. 레고의 새로운 프로젝트가 발표되었습니다. 흔히 내던 레고 게임이 또 하나 나오는건데요. 근데 이게 예사 게임이 아니라는거죠. 레고 디멘션즈(LEGO Dimensions).콘솔 기반으로 발매되는 신작 게임입니다. 플랫폼은 PS4, PS3, Xbox One, Xbox360, WiiU까지 5종. 전기종 멀티를 기본으로 하던 레고 게임의 전례를 봤을때.. 차이점이 있습니다. 바로 거치형 콘솔에만 적용된다는 점입니다. PSVita, 3DS, NDS 같은 휴대용 기기들이 빠져 있죠. 이 점이 바로 이 게임의 특징을 말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Teaser를 보면 어느정도 이해가 가능합니다. 위의 영상은 Extended Cut. 이미 해외 토쩔 등에서는 발빠른 프리오더에 들어갔는데.. 그 가격이 일반 게임 타이틀에 비.. 2015. 4. 10.
레고 테크닉 창작 가이드 레고 테크닉 창작 가이드입니다. 두껍고 비싸고 어려운 책이죠. ㅋ '사리엘' 원작, '사라피엘' 번역 이름의 유사성 또한 재미있습니다. ^^ 책은 본격적으로 '깊이'를 요구합니다. 가볍게 읽고 넘길 책은 절대 아니라는거죠. 테크닉과 각종 조립법, 활용법, 작동 방법에 대해 하나하나 설명을 해나가는데.. 그게 가볍지 않고 깊이가 있습니다. 천천히 작동원리, 응용방법에 대해 알고 싶으신 분들에겐 최고의 책이 될 것 같네요. ^^ 2014. 11. 2.
백보람의 뽀토닷컴, 다시는 이용하고 싶지 않다. 사진을 찾을 일이 있었습니다. 그것도 좀 많은 양을 말이죠. 항상 주문하던 곳을 좀 벗어나볼까 해서.. 새로 생겼다는 '뽀토닷컴(bboto.com)'을 이용해 봤습니다. 연예인이 이름을 걸고 만든데다가.. 초기 몇몇 평들을 봤을때 '무난한 서비스' 정도의 평은 나오는 듯 했거든요. 그래서 주문을 넣었습니다. 이왕 오랜만에 사진 찾는거, 밀렸던 사진들도 좀 더 추가해서 말이죠. ^^; 일단 문제는 배송이었습니다. 제가 주문을 한 것은 11일. 오전 시간을 조금 넘겨서 주문을 하긴 했지만 아주 늦은 시간대는 아니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제가 사진을 받아본 건 14일. 정석대로라면 하루 늦은거지만, 오전에 주문하면 오후에 받아보기도 할 정도로 빠른 배송을 자랑하는 인화업체들이 대다수이기에 체감상 느껴지는 지연 시.. 2010. 5.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