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이스커피5

드립커피도 시원하게! 칼리타 아이스 드립퍼 드립커피는 여름에 좀 아쉽기 마련인데.. 이런 녀석이 있길래 사봤습니다. 오랜만에 다시 칼리타 복귀네요. 일반적인 드리퍼로도, 아이스 형태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가격도 저렴하더라구요. 구성품. 기본적인 드립퍼 구성에 아이스 바스켓이 포함된 형태입니다. 가격대 상 드리퍼가 플라스틱이라는게 단점이긴 합니다. 요런 형태. 생각보다 사이즈가 큽니다. 드리퍼는 기본적인 칼리타 사이즈지만, 커피서버도 좀 큰 편이고, 아이스 바스켓까지 하니까 엄청 커지네요. 최근 사용중이던 빈플러스 드립퍼랑 비교하니 뭐.. ㅎㄷㄷ한 사이즈네요. ㅋ [▣ in my life../└ 만물지름상] - 빈플러스 마이드립세트 SD03 드리퍼만 기존에 쓰던 걸로 바꿔서 내려봤습니다. 중간 아이스 바스킷에 얼음을 넣고 커피를 내려주면.. 얼음.. 2019. 6. 12.
편의점과 마트에서 쉽게 구하는 콜드브루라면 이걸 추천. 슬슬 더위가 지나가려 하는 요즘이지만... 뒤늦게 간단히 먹는 커피 하나 추천. 하나는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 사먹는 기성품 중에서는 가장 나은 맛을 보여줍니다. 편의점, 마트 어디서나 쉽게 구할 수 있고, 편의점에서는 2+1도 가끔 하죠. 보통 시중에 판매되는 콜드브루 이름이 붙은 것들은.. 정말 밍밍하거나, 이맛도 저맛도 아닌 것들이 많은데.. 가벼운 마음으로 사먹어도 괜찮은 녀석입니다. 그리고 두번째는 한국야쿠르트에서 나오는 콜드브루 바빈스키 액상 스틱. 기존의 앰플 형태에서 변형되었고, 야쿠르트 아줌마 외에 마트, 편의점에서도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 in my life../┗ 버섯메뉴판] - 야쿠르트 아줌마를 찾아라! - 콜드브루 앰플 바빈스키 자주 보니 친근하네요. -ㅂ-; 이 녀석은 물.. 2018. 8. 30.
스타벅스 원두 - 아이스커피 블렌드 얼마전에 먹던 커피가 동이 나서.. 새로 구매한 녀석입니다. 여름 한정판이라고 나왔던데..아이스 전용이라고 해서 구매해봤네요. 아, 시원한 커피 한잔 마시고 싶어요. ※ 스타벅스는 원두를 가져가면 갈아주는 서비스를 합니다. 단, 얼마전까지는 절반씩도 갈아줬는데 이제 그렇겐 안하고 한번에만 갈아준다네요. ㅡ_ㅜ 어떻게 먹는지 이야기 하시면 적당하게 알아서 갈아줘요~* 2017. 7. 22.
눈꽃이 피는 듯, 시원한 아이스 커피! 남대문 바재(VAZE). 근래에 카메라 A/S 때문에 남대문을 몇번 왔다갔다 했는데요.. 시장길 끄트머리에서 만났던 커피점이 반가워서 사진 몇장 찍어보았습니다. ^^ 바재 커피. 아주 작은 가게구요. 역시나 테이크아웃 전문입니다. 가격 참 저렴해서 좋네요. ^^ 자주 오시는 분들은 쿠폰도 있나봐요. ^^ 가게는 매우 소박합니다. ^^ 제 주문은.. 언제나 동일하죠. 아이스 아메리카노. 이곳의 커피가 유독 반가웠던 이유는.. 남대문 골목길을 땀 뻘뻘.. 흘리며 빠져나오다보면.. 그 끄트머리에서 만나게 된다는 점과.. 사진에선 잘 표현되지 않았지만.. 바로 시원하게 먹을 수 있도록 얼음을 갈아서 올려줍니다. ^^ 물론 적당량의 얼음 따로 들어가구요. 절대 싱겁지도 않습니다. 갈린 얼음이 커피위에 올라가는 순간이 정말 예쁜데.. 아쉽.. 2013. 8. 11.
여름철 피서는 역시 시원한 카페죠!!!! 더워 죽을거 같을때.. 정말 쭉쭉 흡수되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 커피는 취향이지만, 역시 전 아메리카노. 나이 드니까 취향이 변하더라구요. 예전엔 카페라떼.. 뭐 그런거 많이 먹었는데. ㅋ 카페가 조용하다면 더할 나위 없죠. 동네 카페는 이런면에서 아주 좋습니다. 가끔은 게임도 해요. 카페가 맘에 들면 또 찾아갑니다. 인테리어도 깔끔. 아.. 또 먹고 싶네요. 미생은 정말 멋진 작품이에요. 아.. 또 가고 싶네요. ㅡ_ㅜ 2013. 8.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