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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해도 적응 안되는 이 맛.. 오랜만에 다시 내시경을 했습니다. 뭐 한번 할때 위 아래로 해야죠. 위/대장 같이 했네요. [▣ in my life../┗ 일상다반사] - 내장샤워 했습니다. ㄷㄷㄷ 찾아보니 2012년에 했네요. 6년만에 다시 했으니 뭐 양호한가요? (대장 내시경은 5년에 한번이 보통입니다.) 약도 물도 정말 잘 먹는 타입이지만.. 아.. 이놈의 대장내시경 약은 먹어도 먹어도 적응이 되질 않습니다. 예전보다 많이 순한 맛이 되긴 했는데.. 그래도 그 역함? 매스꺼움? 은 그대로네요. 아주 싸~악~~ 비워내고 깨끗히 검사 받았습니다. 결과는~ 깨끗하데요!!! 참 언제나 깨끗하게 나오는게 이상할만큼 속이 안좋은 저이지만...;; 작은 용종 하나 떼어내고 끝났습니다. 건강관리 잘 하세요. 2018. 9. 8.
목소리.. 참 오래가네요. 약을 달고 살고 있습니다. 평생에 이렇게 약을 많이 오래 먹은 적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갑자기 목소리가 안나오더군요. 감기에 인후염, 목이 심하게 부어올라 목소리가 안나올 지경까지 갔다고 하더군요. 거의 2주째 약을 먹고 있습니다. 며칠이면 돌아올 줄 알았던 목소리가 그리 쉽게 오지 않네요. 그나마 많이 나아져 한두마디 하는데는 문제 없지만.. 정상 컨디션이 되려면 좀 더 걸릴 듯 합니다. 이래저래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네요. 건강이 정말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고 있는 요즘입니다. 일주일 전에 나온 조카 보러 가야하는데 못 가고 있네요. ㅜ_ㅜ 2016. 3. 17.
자신의 건강, 꼭 챙기세요. 최근 먹은 약봉투들, 그리고 오늘부터 또 먹을 약들입니다. 한 이주간 이 짓 하다보니 정말 지긋지긋 합니다. 급성 장염기가 있어서 고생을 하고.. 병원을 다니다가 링겔 한방 맞고 조금 나아지나 싶더니.. 스트레스를 좀 받으니 바로 증상이 오더군요. 결국 오전에 초음파+내시경+피검사 뜨고 왔습니다. 다음주에 피검사 결과까지 나와봐야겠지만.. 예상했던 부분도 있고, 그렇지 못한 부분도 있네요. 아직은 젊은 나이라 생각했는데.. 몸은 그렇지 않데요. 후.. 그렇다고 뭐 큰 병은 아니구요. ^^;;; 평소에 건강관리 잘 하세요. 식습관 중요하고, 술담배는 자제하시고.. 적절한 운동을 습관화 하시구요. 건강검진은 꼭꼭 챙겨 받아보시구요. 항상 건강한 모습으로 살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건강들 꼭 챙기시길 바랍니다... 2011. 2. 18.
장염 크리. 갑작스런 장염을 앓았습니다. -_- 일욜 저녁부터 골골대다가.. 월욜에 잽싸게(?) 병원 가서 링겔 한방 놔주고.. 조금씩 살아나고 있습니다. 죽은.. 정말 싫어요. ㅠ_ㅠ 죽이랑은 영 맞질 않는 버섯.. 엉엉.. 여름철.. 건강 관리 잘 하세요. 간만에 장염 크리 당하니.. 죽을 맛이네요. ㅠㅁㅠ 2009. 8. 5.
20081221. - 기라도가, 영수증, 약 앤디형에게 받은 기라도가. 어제 먹은 저녁. 요즘 먹는 약. 세상 좋네. 약이 무슨 캔디 같아. 2008. 12. 21.
약제비 계산서 이제는 약을 사는데도 영수증을 끊어 주는군요. 긴~ 영수증을 하나 줘서 깜딱! 놀랬습니다. 약품명에 그 양까지 전부 찍혀 나오더군요. --)b 19일에 끊어서 이제 약 다 먹었네요.. 병원을 또 가야 하나는 좀 더 생각해보고.. * 목이 좀 않좋아서 다녀왔습니다. 버섯이 기관지엔 민감하거든요. -_-; 약, 약제비계산서, 영수증 2008. 5.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