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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3

[30103] 엠마의 자동차, 그리고 미니 캠퍼밴의 변신. ^^ 제가 가지고 있는 유일한 프랜즈 봉다리입니다. 갑자기 몇개 더 가지고 싶어지긴 했지만요. ㅋ 중간따위 없습니다. 후다닭 완성. 탑승도 가능합니다. 프랜즈는 롱다리라 일반 피규어와 달리 3스터드의 공간이 필요하죠. 엉덩이쪽 고정이 불가능하니 발부분 고정 방식을 사용합니다. 응? 근데 갑자기 미니캠퍼밴이 튀어 나왔네요? 사실 이것때문에 급하게 요 녀석을 만들었지요. ㅎㅎ 요렇게 타이어를 바꿔줍니다. ^^ 어때요? 좀 더 캠퍼밴스럽지 않나요? ^^ 아.. 예쁘다고 또 혼자 만족중입니다. ^^; 어때요? 휠이.. 닮았지요? ^^ 패션의 완성은 신발, 자동차의 완성은 타이어 아니겠습니까!!! (뭐래?) 더욱 귀여워진 캠퍼밴. ^^ 41999에 이어 두번째로 타이어 교체를 한 제품이 되어버렸어요. ㅎㅎ 자, 다들 .. 2013. 11. 22.
오랜만에 만화책. 여러 취미가 있지만서도.. 그중에 최우선은 언제나 만화책입니다. 어린시절부터 접하고.. 함께 해온 세월의 힘이랄까요? 다른건 다 접어도 만화책은 끌어안고 살겁니다. -_-; 얼마전에 식객 신간이 나왔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버섯이 식객빠인건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는 이야기.. ;; 구매하러 다녀왔습니다. 세권의 책이 손에 들려졌습니다. 식객 18권. 항상 두권씩 나오던 식객이.. 한권 냈다 두권 냈다 하는군요. 겉비닐에 떡하니 영화 식객 스티커가 붙어있더군요. 그러고보니 보긴 봐야하는데... (원작팬들은 반기지 않는 분위기이고, 저 역시 캐스팅 단계부터 기대를 접은 작품이지만.. 보고는 싶네요. ^^;) 셜리는 엠마 작가의 예전 작품이죠. 이 역시 발매 소식을 접하고 반가워했었는데.. 어느새 잊고 있다가.. 2007. 11. 14.
식객 신간 외. 오랜만에.. 지난번에 사온 책들입니다. 식객을 사러 나갔다가.. 오랜만에 가니 그새 이것저것 나왔길래 정신없이 집어왔습니다. ;; 먼저 식객 16, 17권. 15권이 띨룽 한권만 나오고.. 한동안 잠잠하다 했더니.. 두권이 한번에 나와주었습니다. 특히 16권은 에피소드 특성상인지.. 상당히 두껍군요. __)b 외관에서는.. 항상 붙어있던 띠지(?)가 사라지고.. 프린팅으로 대신하는 방식으로 바뀌었습니다. 덕분에 허영만 선생님 이름이 상단으로 올라가는등 약간의 변화가 있네요. 보관상의 편의로는 좋지만.. 개인적으로는 깔끔하던 예전이 더 좋네요. ^^; 신암행어사 16권과 외전. 아직 완결낸것도 아니면서.. 먼놈의 또 외전이냐.. 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_-; 외전의 내용은 저 큼지막한 글씨로 다 알 수 .. 2007. 8. 23.